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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박주찬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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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배변훈련을 자주 실수하고 훈련해도 좋아지지않는데 팁좀주세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중성화 하지 않은 수컷의 경우 자신의 영역표시를 위해 이런 소변을 종종 뿌리고 다니거나 변을 흘리고 다닐 수도 있습니다. 이런 생식기 기능에 의한 행동도 문제긴 하지만, 스트레스 때문에도 이런 배변배뇨 실수를 종종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산책 자주 시켜주시고 한 살이라도 젊을 때 중성화 수술 시켜주시는 것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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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가끔 밥을 안 먹고 토해요 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강아지들의 경우 원래 구토를 종종 하는 경우가 정상이긴 하지만 가끔이라고 한다면 며칠에 한번 몇주에 한번 몇달에 한번 이라는 기준이 없으니 정확한 답변을 드리는데 무리가 있습니다. 우선 구토의 경우 소화기성 비소화기성으로 접근을 해볼 수 있습니다. 소화기성의 경우 식이에 의한 구토를 말하고 비소화기성의 경우 신경, 장기, 혈압, 전해질 등 다양한 요인이 있습니다 보통 6살령 이상의 경우 구토 시 췌장염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그래도 반복적으로 구토증상이 있는것 같으니 병원에서 검사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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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고양이 털을 깎는 미용이 꼭 필요한가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아무래도 털이 사방에 날리고 마시는 물 먹는 밥 옷에 털이 붙으면 이거 제거하는 것도 일이고 스트레스입니다. 그래서 사람과 함께 사는 고양이의 경우 주인이 이런 털 날림이 싫은 경우는 미는 것도 하나의 방법인데요 아무래도 글쓴이분께서 아시는 것처럼 고양이 털 미는 것은 정말 큰 스트레스 입니다. 털의 경우 가장 중요한 체온손실을 막아주는 기능과 야생에서 자기의 몸집을 키워줘서 좀 더 커보이게 하는 기능이 있는데, 이 두 가지가 거의 없어지다시피 하니 엄청 스트래스를 받을 수도 있고 그런 스트레스로 인해 심한 경우 설사나 식욕 부진같은 증세가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물론 냉정하게 본다면 아무래도 사람의 환경에서 살다보면 사람의 규칙에 따라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렇다고 보호자가 털을 다 밀어버린다고 해서 나쁜 보호자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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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포메라니안 분리불안 어떻게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이런 분리불안의 경우 어릴 때 혼자서 있을 수 있는 독립적인 공간을 만들어주지 않고 매일 안아주고 잠도 침대에서 같이 자는 등 어릴 때 부터 이런 의존적으로 키우시는 경우 분리불안의 증세가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우선 강아지가 혼자 쉬고 밥 먹고 잘 수 있는 독립적인 공간 및 케넬을 만들어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앞으로 잠도 밥도 꼭 케넬 안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것 외에도 산책을 혹은 강아지가 겁을 먹는듯한 행동이 보이면 너무 걱정스러운 어투나 표정으로 강아지를 안아주시지 마시고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웃으면서 격려해주는 등과 같은 행동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이런 글쓴이께서 격려와 이런 행동들을 한 두번 한다고 해서 바로 강아지가 바뀌지 않지만, 오랫동안 인내심을 가지고 하실 경우 점점 나아지는 것이 보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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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강아지가 토를 했는데 건강에 문제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원래 강아지의 경우 구토중추가 잘 발달되어 있어서 구토를 종종 하는 것이 정상이긴 합니다. 하지만 이게 빈번한 경우 문제가 있을 수 있는데요, 나이가 12살인 노령견의 경우 공복토도 영향이 있겠지만, 만성췌장염이나 신부전 혹은 간부전에 의해 구토할 수도 있습니다. 나이가 1~3살령인 경우 아무래도 젊고 대사력도 많고 먹는양도 많으니 공복토를 의심할 수도 있으나, 나이가 12살 정도의 구토의 경우 검사가 필요해 보입니다. 여건이되신다면 건겅검진이나 전반적인 검진을 해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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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강아지 발톱을 자르다 피가 나도 괜찮은가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약간의 출혈이 나도 큰 문제는 되지 않지만, 그래도 지혈을 해주셔야 합니다. 집에 헥시딘이나 포비돈이 있다면 소독 후 연고 도포해주시는 것이 좋겠지만, 없는 경우 깨끗한 수건으로 꾹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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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사진 있음)신장에 문제있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수컷의 경우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 하부요로기계질환이나 특발성방광염 같은 것이 잘 걸립니다. 이 경우 가장 중요한 증상이 배뇨가 없습니다. 즉 화장실은 자주 가지만 막상 치우려고 가 보면 오줌의 흔적이 없는 것이죠 그래도 하루 2~3회 정도 오줌을 보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줌을 눌려다보니 요도가 막혀서 그 통증으로 인해 소리지르고 그럽니다. 신장에 문제가 있는 경우 사실 초기에는 정말 증상이 없습니다. 간혹 기력이 조금 없거나 식욕이 조금 없는 정도여서 신장 상태 평가는 평소에 한번씩 가셔서 복부초음파와, 혈액검사, 조기신장검사로 상태를 활인 할 수 있습니다. 사진 상으로는 배뇨하다가 모래 성분과 오줌성분이 맞 닿아서 생겼을 수도 있고 고양이의 경우 정상적으로 방광벽에서 글리코스아미노글리칸계열의 당백질이 일부 형성이 되니 이게 오줌으로 나오다가 저렇게 딱지가 진 것일 수 있습니다. 그래도 고양이가 밥 잘 먹고 활력이 좋은 경우 큰 문제가 없는데요 그래도 저렇게 생식기 쪽에 머 묻히고 다니는 경우 고양이가 스스로 그루밍을 해서 관리가 되겠지만, 그러지 않은 경우 위생적으로 좋지 않고 상행감염으로 비뇨기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도 있으니 닦아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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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강아지가 계속 다리를 핥아대는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이렇게 다리를 핥는 것은 발쪽이 가렵고 자극이 가거나 습관적인 핥은 스트레스 때문에 핥음 통증때문에 할틈 보통은 습관적으로 핥거나 몹시 가려워서 핥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이렇게 가렵고 자극으로 인해 핥는 경우는 습진과 지간염이 있을 수 있습니다. 발가락 사이 발바닥 털을 까서 뒤집어보시면 발적과 각질이 있는 병변을 볼 수 있을겁니다. 염증이 심한 경우 치료와 감염관리가 필요하니 병원 가셔서 검진 및 치료를 하시는 것을 권장드리고 피부처방식가수분해사료와 식이 관리도 병행 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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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아이들이 먹던 포도만 젤리를 강아지가 먹었어요ㅜ괜찮겠죠?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포도맛 젤리여도 포도성분이 약간 들어가니 좋지는 않습니다. 가장 안전한 방법은 구토처치입니다. 이런 포도맛 젤리의 경우 포도성분이 함유되므로 구토처치 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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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강아지가 춥지도 않은데. 느닷없이 갑자기 떨어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떤다고 다 추운 것은 아닙니다. 스트레스를 받아도 이렇게 떨림이 있을 수도 있고 간혹 촉진에 의해 감각에 의해서 피부 근육의 떨림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아무리 오랜시간을 보낸 주인이어도 강아지는 사람에 대한 두려움이 있습니다. 글쓴이도 아시다시피 강아지가 좋아하지 않는 옷 입힘 등도 이런 스트레스일 수도 있으니 이런 다양한 학습에 의해서 손을 대면 약간의 떨림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정상적인 부분이니 너무 당황하지 않으셔도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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