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창민 전문가입니다.
생물·생명
Q. 이 새들은 무슨새인가요? 산책하다봤어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첫 번째 사진은 수컷과 암컷으로 이루어진 원앙 한 쌍처럼 보이고, 나머지 사진에 나온 새는 회색 깃털과 긴 다리를 가진 왜가리로 보입니다. 왜가리는 물가에서 물고기를 잡으며 주로 혼자 지내는 새로, 함께 있는 작은 새들은 정확하진 않지만 어린 물새나 작은 오리류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생물·생명
Q. 곰팡이를 먹는 벌레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곰팡이를 먹는 작은 벌레는 실제로 존재하며, 습기 많고 곰팡이가 자라는 세탁기 내부 환경에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세탁조에 쌓인 곰팡이 찌꺼기나 세제 잔여물을 먹이로 삼는 좀벌레나 곰팡이응애 등이 수건에 붙은 곰팡이 조각을 먹는 것으로 보이며, 이를 방지하려면 세탁조를 주기적으로 청소하고 세탁기 내부를 잘 건조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생물·생명
Q. 농업을 6차산업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미래의 농업은 어떻게 변화할까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미래의 6차산업형 농업은 스마트기술과 융합되어 생산성을 높이는 정밀농업과 스마트팜은 물론, 체험,관광,가공 분야까지 확장되며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기후변화에는 기후 적응형 작물과 탄소중립형 농업으로, 인구 고령화에는 자동화 설비와 AI 기반 농작업 지원 시스템으로 대응하면서, 지속 가능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방향으로 발전해 나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반려동물 훈련
Q. 시바견을 키우고 있는데 목욕주기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시바견은 이중모로 털빠짐이 많지만 피부가 민감하므로 목욕은 3~4주에 한 번이 적당하며, 잦은 목욕보다는 매일 빗질로 털을 관리해주는 것이 털빠짐과 피부 건강에 더 효과적입니다. 감사합니다.
반려동물 건강
Q. 새끼고양이가 밥도 안 먹고 배에서 부글부글 소리도 나고 똥이 나오다가 말아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한 달 된 새끼고양이가 밥을 먹지 않고 배에서 부글거리는 소리가 나며 배변도 제대로 못하고 우는 것은 위장관 문제나 기생충, 저체온, 탈수 등 위급한 원인이 있을 수 있어 즉시 동물병원에 데려가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