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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창민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창민 전문가입니다.

박창민 전문가
경북대학교
반려동물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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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왜 고양이는 박스나 좁은 공간을 좋아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고양이는 좁고 막힌 공간을 천적이나 위협으로부터 자신을 숨길 수 있는 안전지대로 느끼고, 스트레스를 줄이며 체온 유지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본능적으로 박스나 좁은 곳을 좋아합니다. 감사합니다.
생물·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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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포도당아닌 과일의 과당이 혈당을 올리나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과당은 직접 혈당을 급격히 올리지는 않지만 간에서 포도당으로 전환되거나 중성지방으로 합성되어 인슐린 저항성을 높이고 혈당 조절을 악화시킬 수 있어, 당뇨 환자는 과일을 과다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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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진화론에 따르면 생물은 환경에 적응하며 변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어떤 기준에서 진화와 멸종이 결정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진화와 멸종은 주어진 환경에서 종 내 유전적 변이가 적응 가능 여부를 결정하는데, 환경 변화에 적합한 형질을 가진 개체가 있어 번식과 생존이 지속되면 진화하고, 적응할 변이가 없어 생존과 번식이 불가능해지면 멸종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생물·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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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남자들이 왜 더위를 더 많이 타나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남성은 근육량이 많아 기초대사량이 높고 열 발생이 많아 더위를 더 느끼며, 여성은 피하 지방층과 호르몬 영향으로 체열을 더 잘 보존해 같은 공간에서도 더 쉽게 추위를 느끼는 경향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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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나이가 들면 반응속도가 느려진다는 이유가?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나이가 들면 반응속도가 느려지는 이유는 신경계 전도 속도가 감소하고 뇌의 정보 처리 속도가 느려지며 근육과 관절 기능도 저하되어 움직임 실행에 시간이 더 걸리기 때문입니다. 이는 뇌신경 세포의 노화, 신경전달물질 분비 감소, 근육량 감소, 감각 기능 저하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나타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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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습지는 생태계에서 어떤 물 관련 기능을 수행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습지는 빗물과 지하수를 저장해 홍수를 완화하고 가뭄을 완충합니다. 또한, 오염물질을 걸러 수질을 정화하고 지하수를 보충해 지하수위를 유지하는 동시에 수분 증발과 식생의 증산작용으로 지역 기후를 조절하는 중요한 물 관련 기능을 수행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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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아시아인들이 다른 민종들과 비교해서 팔다리가 짧은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아시아인들이 다른 민족에 비해 팔다리가 짧은 것은 추운 기후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열 손실을 줄이기 위해 팔다리가 짧아지고 몸통이 길어지는 버그만의 법칙과 앨런의 법칙에 따른 진화적 변화입니다. 반대로 더운 지역의 사람들은 열 발산을 위해 팔다리가 길어지는 경향을 보이는 등 기후 적응이 주된 이유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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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카랑코에 피에타와 같은 식물이 또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칼랑코에 피에타처럼 잎 주위에 어린 새싹이 생겨 번식하는 식물로는 같은 칼랑코에 속의 칼랑코에 다이그레몬티아나, 칼랑코에 델라고엔시스, 칼랑코에 튜베플로라 등이 있습니다. 이들은 모두 잎 끝이나 가장자리에 자구를 만들어 떨어뜨려 번식하는 특징이 있어 번식력과 생존력이 매우 강합니다. 감사합니다.
생물·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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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개 같은 경우는 사람보다 소화력이 뛰어난가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개는 사람보다 단백질과 지방을 소화하는 능력은 발달했지만 탄수화물 소화력은 사람보다 떨어집니다. 예전에 시골에서 쉰밥을 먹어도 탈이 없었던 것은 강한 위산과 장내 미생물 덕분이지만 소화력이 더 뛰어나다고 단정할 수는 없고 상한 음식을 먹어도 항상 안전한 것은 아니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반려동물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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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무더운 여름철에는 털이 많은 강아지들을 어떻게 산책시키는 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여름철에는 이른 새벽이나 늦은 저녁의 시원한 시간대에 짧고 자주 산책시키고, 아스팔트 온도를 손등으로 확인한 뒤 나가며, 그늘진 곳을 위주로 걷고 휴대용 물통으로 수분을 보충해 주시면 좋습니다. 또한 쿨링조끼나 스카프를 활용하고, 산책 후 과도한 헐떡임이나 무기력 증상이 있으면 즉시 시원한 곳으로 이동해 휴식시키며, 털을 너무 짧게 밀지 말고 빗질로 죽은 털을 제거해 통풍을 돕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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