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창석 전문가입니다.열정을 품자
Q. 반려동물 키우고 싶은데....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한 생명을 책임진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닙니다 입양하는 것까지는 좋지만은 그 다음에 케어 한다는 것은 상당히 힘들고 어렵습니다 사랑하는 마음이 없어서 할 수 없는 그런 일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무료로 입양하는 곳도 잘 찾아보면은 만나기가 쉽습니다 잘 찾아보시기를 바라고 준비할 것은 인터넷에 들어가 보면은 순서 별로 잘 나오고 있습니다 다 적어서 체크해 가면서 준비해 보시면 좋겠네요
Q. 강아지가 뒤집어서 등을 계속 땅에 비빕니다 왜 그런건가요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강아지가 등을 바닥에 대고 계속 비비는 행동을 한다고 하시는데 두 가지라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한 가지는 피부병이나 어떤 문제 때문에 간지러워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하는 경우가 있고요 두 번째는 이사 온 집에 자기의 체향을 남기기 위한 행동으로 볼 수도 있겠습니다 두 번째가 더 가능하다고 봅니다 잘 관찰해 보시고 피부염이나 아니면은 뾰루지나 붉은 반점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자기 체향을 남기기 위한 행동으로 볼 수 있습니다
Q. 키우는 고양이가 토를 너무 자주하네요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토를 자주 하는 고양이나 강아지들이 있습니다 보통은 한 달에 한두 번 정도는 토를 하는 것이 상식적입니다만 매주마다 아님 일주일에 한두 번씩 토를 하는 경우라면 위장 장애가 있다고 보셔야 합니다 이런 고양이들은 지속해서 치료와 관리가 필요합니다 약을 먹을 때는 괜찮다고 하신다면 약을 더처방 받아서 계속 먹여 보셔야 합니다 어느 정도 위나 장이 건강히 해 질 때까지 약을 먹이고 관리가 필요합니다.
Q. 장염이 걸린 후에 않먹던 사료를 잘 먹습니다 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아프기 전에는 사료를 안 먹었는데 장염 치료 받은 후에 사료를 잘 먹는다고 하시는데 다른 쪽으로 잘 생각해 보시면 아파서 병원에 가기 전에 벌써 계속 장이 안 좋았을 것입니다 그러니까 배가 살살 아프고 소화도 안 되고 하니까 사료를 잘 먹을수록 없었지요 그것이 더 심해졌어 알게 되고 병원에 갔을 것이고 이제는 그것이 완전히 치료가 되었기 때문에 밥맛이 돌고 입맛이 돌고 또 체력도 또 살아나야 되니까 잘 먹게 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Q. 처음으로 강아지를 키울때 사람의 말을 잘 알아듣고 온순하여 키우기 쉬운 품종이 있을까요? 2~3가지 추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처음부터 사람의 말을 잘 알아듣고 순종하며 할 수 있는 강아지는 없습니다 아니면 강아지라도 훈련이 된 강아지를 입양하시면 문제 없겠습니다만 샵이나 이런 데서 강아지를 처음으로 분양받고 왔을 때는 아이를 기르듯이 한 가지 한 가지 다 훈련시키고 교육시키고 해야 합니다 이런 것을 하기 싫다면 훈련이 끝난 강아지를 분양 받으셔야 합니다 그러면은 훈련을 조금 덜 시켜도 말도 알아듣고 할 것입니다 다른 사람이 기르다가 어떤일 때문에 기를수 없는 그런 강아지를 알아보고 분양받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