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뒤집어서 등을 계속 땅에 비빕니다 왜 그런건가요
강아지가 뒤집어져서 등을 계속 땅에 비비는경우 어떤 질병이 생긴건가요?
예전엔 그러지 않았는데 이사온지도 꽤 되었는데 계속 그런 증상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등이 간지러워서 긁는것입니다.
사람도 등이 간지러워서 긁을 수는 있지만 등을 긁는다고 모두 질병인것은 아니지요.
똑같습니다.
다만 지속적으로 등을 긁거나 털이 빠지거나 피부에 발적이 있는 등의 증상이 발견된다면 그때는 질환 가능성을 의심해야 하니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진료 및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강아지는 뒤집어서 등을 비비면서 피부에 남은 냄새나 먼지를 제거하려고 합니다. 또한, 풀밭이나 꽃밭에서 뒤집어서 등을 비비는 경우에는 새로운 냄새를 몸에 묻히거나 자신의 냄새를 남기려고 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강아지가 뒤집어서 등을 비비는 행동이 지속적이고 과도하다면 건강상의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강아지가 피부 질환, 외부 기생충 감염, 알레르기 반응 등으로 인해 가려움증이나 통증을 느낀다면 뒤집어서 등을 비비면서 가려움을 완화하려고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극심하게 비비는 거라면, 등이 가렵기 때문이고
가볍게 문지르듯이 비비는 것이라면 기분이 좋거나, 체취를 묻히거나, 애교를 부리는 등의 행동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이사 온 집에서 얼마 안 됐는데 등을 바닥에 대고 계속 비비는 행동을 하는 것 같네요 등을 대고 바닥에 비빈다는 것은 잘 하지 않는 행동 중에 하나입니다 등이 간지러워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어떻게 보면은 자기의 채취를 남기기 위한 행동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이사 온지 얼마 안 되었기 때문에 자기 채취가 묻어 있는 곳이 거의 없기 때문에 빠른 시일 내에 채취를 남기는 방법이 이 방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등쪽이 매우 가렵거나 혹은 최근 목욕을 한 경우 냄새가 익숙하지 않으니 그 냄새를 없애려고 하는 행동일 수도 있습니다.
계속 그런 행동이 보인다면 병원에서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등을 바닥에 대고 계속 비비는 행동을 한다고 하시는데 두 가지라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한 가지는 피부병이나 어떤 문제 때문에 간지러워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하는 경우가 있고요 두 번째는 이사 온 집에 자기의 체향을 남기기 위한 행동으로 볼 수도 있겠습니다 두 번째가 더 가능하다고 봅니다 잘 관찰해 보시고 피부염이나 아니면은 뾰루지나 붉은 반점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자기 체향을 남기기 위한 행동으로 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