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철웅 전문가입니다.
Q. 정보보안기사 많이 어려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철웅 정보처리기사입니다.정보보안기사 자격증을 따고 싶다면, 딱딱하게 책만 파는 것보단 전략적으로 접근하는 게 좋아요. 먼저, 시험은 필기와 실기로 나뉘고, 필기는 객관식, 실기는 주관식이라 스타일이 달라요. 필기부터 보면, 보안 일반, 시스템 보안, 네트워크 보안, 애플리케이션 보안, 관리적 보안 등 영역이 넓어서 처음엔 막막할 수 있어요. 이럴 땐 기출문제를 반복해서 풀면서 출제 경향을 익히는 게 최고예요. 이해가 안 되는 개념은 유튜브나 블로그 강의로 보충하면 더 쏙쏙 들어와요. 실기는 실무 감각이 필요한 만큼 서술형 대비가 중요해요. 최신 보안 이슈, 침해사고 대응 절차 같은 걸 정리하면서 연습해보세요. 너무 외우기만 하지 말고, ‘왜 이게 중요한가?’를 스스로 설명할 수 있어야 해요. 마치 보안 요원이 되어 정보를 지켜내는 상상을 하면서 공부하면, 어렵던 개념도 재밌게 다가올 거예요!
Q. 취업에 필요한 포트폴리오 작성 도움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철웅 정보처리기사입니다.안녕하세요! C언어를 배우고 있으며, 비주얼베이직으로도 공부 중이시군요. C언어로 프로그래밍 포트폴리오를 작성하려면, 자신이 진행한 프로젝트나 작성한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단하고 실용적인 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첫째, 프로젝트 선택이 중요합니다. C언어로 작성한 프로그램 중에서 자신이 가장 자신 있는 프로젝트를 선택하세요. 예를 들어, "간단한 계산기", "학생 성적 관리 프로그램", "간단한 게임" 같은 프로그램들이 좋습니다. 이런 프로그램들은 기초적인 알고리즘을 적용하고, 함수와 배열 등 C언어의 핵심 개념을 잘 반영할 수 있기 때문에 좋은 포트폴리오가 될 수 있습니다.둘째, 프로그램 설명을 작성하세요. 코드뿐만 아니라, 프로그램의 목적, 사용한 알고리즘, 특징 등을 설명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이 프로그램은 사용자가 입력한 두 수의 합을 계산하는 간단한 계산기입니다. 입력 받은 수는 배열에 저장되어 처리됩니다."와 같이 간단한 설명을 추가해 주세요. 코드에 주석을 달아 프로그램의 작동 원리를 설명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셋째, 코드 화면을 캡처하여 포트폴리오에 삽입합니다. 작성한 코드가 어떻게 실행되는지 보여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프로그램 실행 화면을 캡처한 이미지를 포트폴리오에 첨부하면, 채용 담당자가 실제 프로그램을 어떻게 동작하는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넷째, 포트폴리오의 구성은 간단하고 깔끔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첫 부분에 자신에 대한 소개와 목표를 간략히 작성하고, 그 후 각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세요. 각 프로젝트에는 프로그램 설명, 코드, 실행 화면 등을 순차적으로 배치하면 좋습니다.마지막으로, 이미지 파일을 추가할 때는 코드 실행 화면을 캡처한 이미지나 프로젝트 결과를 보여주는 이미지를 활용하세요. 예를 들어, "이 프로그램은 사용자가 입력한 숫자에 대한 계산 결과를 출력합니다"와 같은 설명과 함께 실행된 화면을 캡처해 넣는 방식이 좋습니다.이런 방식으로 포트폴리오를 작성하면, 자신이 무엇을 했고, 어떤 기술을 다뤘는지를 잘 보여줄 수 있습니다. C언어의 기초적인 내용을 반영하면서도 프로그램을 실제로 어떻게 구현했는지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Q. 정보를 접할 때 신뢰할 수 있는 뉴스인지 판단하기 위한 기준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철웅 정보처리기사입니다.안녕하세요. 가짜 뉴스는 사회에 큰 혼란과 불신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정보를 접할 때 신뢰할 수 있는 뉴스인지 판단하는 기준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먼저, 해당 뉴스가 나온 출처를 확인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공신력 있는 언론사나 기관에서 발표한 정보인지, 출처가 명확한지 확인해야 하며, 익명이나 출처 불명의 뉴스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다음으로는 기사 내용의 사실 여부를 검토해야 합니다. 너무 자극적이거나 감정적으로 작성된 기사, 혹은 사실 확인 없이 주장만 나열된 내용은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제시된 정보에 대한 근거 자료나 전문가의 인용이 있는지도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됩니다. 또한, 동일한 내용이 다른 여러 언론사에서도 보도되고 있는지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여러 매체에서 일관된 정보로 보도되고 있다면 신뢰도가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미지나 영상이 과장되거나 조작된 흔적이 없는지도 주의 깊게 살펴보아야 합니다. 이러한 기준들을 바탕으로 비판적인 사고를 가지고 뉴스를 바라보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Q. 웹 개발에 주로 사용되는 프로그래밍 언어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철웅 정보처리기사입니다.웹 개발에 주로 사용되는 프로그래밍 언어는 크게 프론트엔드와 백엔드로 나누어 설명할 수 있습니다. 프론트엔드 개발은 사용자가 직접 보는 웹페이지 화면을 구성하는 부분으로, HTML, CSS, JavaScript가 기본적으로 사용됩니다. HTML은 웹페이지의 구조를 만들고, CSS는 그 구조에 디자인을 입히며, JavaScript는 동적인 동작과 사용자 인터랙션을 구현합니다. 이 외에도 React, Vue.js, Angular와 같은 JavaScript 기반의 프레임워크가 프론트엔드 개발을 더욱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만들어줍니다. 백엔드 개발은 웹 서버에서 데이터를 처리하고 사용자 요청에 응답하는 부분으로, Java, Python, JavaScript(Node.js), PHP, C# 등 다양한 언어가 사용됩니다. 이 중에서도 Java는 안정성과 확장성 면에서 많이 활용되며, Python은 문법이 간단하고 생산성이 높아 인기가 많습니다. Node.js는 JavaScript로 서버를 개발할 수 있게 해주며, 특히 프론트엔드와 동일한 언어로 전체 웹 개발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PHP는 워드프레스와 같은 콘텐츠 관리 시스템(CMS)에 널리 쓰이며, C#은 마이크로소프트 생태계에서 많이 사용됩니다. 이와 함께 데이터베이스를 다루기 위한 SQL도 웹 개발에 필수적인 언어 중 하나입니다.
Q. 정보처리기사 공부하기 위한 방법 중.
안녕하세요. 박철웅 정보처리기사입니다.정보처리기사 자격증을 완전 처음 준비하신다면, 학습서 선택은 매우 중요합니다. 학습서에는 개념서, 기출문제집(족보), 그리고 실기 대비 교재가 있는데, 초보자에게는 필기 개념서부터 시작하는 것이 가장 적합합니다. 개념서는 정보처리기사 시험의 전체적인 범위를 이해하고, 핵심 이론과 용어를 익히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기적’이나 ‘시나공’ 시리즈처럼 초보자 눈높이에 맞춰 설명해주는 교재를 선택하면 더 쉽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개념서로 일정 수준까지 공부한 후에는 기출문제집을 활용하여 실전 감각을 익히는 것이 좋습니다. 족보는 과거 시험에 실제로 출제된 문제들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시험의 출제 경향과 자주 나오는 내용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틀린 문제는 다시 개념서로 돌아가 복습하면서 이해를 다지는 방식으로 학습하면 효과적입니다.실기 시험은 필기 합격 후 준비하는 것이 일반적인 순서입니다. 실기는 실제 업무에 가까운 문제들이 출제되며, SQL, 데이터베이스, 알고리즘, 보안 등 코딩 지식과 응용력이 필요하므로, 실기용 교재를 따로 선택해 심화 학습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기 역시 '이기적'이나 '시나공' 실기 교재가 구조적으로 잘 구성되어 있어 추천됩니다.결론적으로, 완전 초보자는 필기 개념서로 기초를 다지고 → 기출문제로 실전 감각을 익히고 → 필기 합격 후 실기 교재로 넘어가는 3단계 학습이 가장 효과적인 전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