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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현아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박현아 전문가입니다.

박현아 전문가
Q.  반려견이 생리 중인데 오늘 아침 좀 이상하네요.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건강에 이상이 없더라도 확인 차 병원에 내원하여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검사해서 특이사항이 없다면 다행인 것이고, 만약 이상이 발견되면 빨리 알아차린 것이니 이또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최대한 빨리 병원에 내원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혈액검사와 초음파검사로 자궁에 이상이 있는지, 또는 다른 장기에 문제는 없는지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Q.  강아지가 자기꼬리를 물려고 빙빙도는 이유?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강아지가 자기 꼬리를 쫓아 빙글빙글 도는 이유는 여러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일단 호기심이 많은 새끼 강아지의 경우 자기의 꼬리가 신기해서 또는 재밌는 놀이로 삼고 꼬리를 쫓을 수 있습니다. 보통은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사라집니다. 또 다른 이유는 보호자의 관심을 끌기 위해 이런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이 행동 후에 보호자가 관심을 보이면 더 심하게 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그리고 스트레스로 인해서 빙빙 돌 수도 있는데요. 스트레스가 의심된다면 강아지를 더 넓은 공간이나, 놀이 또는 산책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시킬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질병이 있을 때도 이런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항문낭염이나 꼬리 주변과 항문 주변의 피부염이 있을 때 그 주변이 불편하고 가려워 핥고 싶어서 빙빙 돌 수 있습니다.
Q.  항문을 짜 줘야 한다고 하던데 어떻게 짜야 하죠?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항문이 아니라 항문 옆에 존재하는 항문낭을 짜줘야 하는 것입니다. 항문낭이란 항문 아래 좌우측에 있는 작은 주머니이며, 이 안에는 고약한 냄새가 나는 분비물이 있습니다. 이 냄새를 통해 반려견들은 자기 정보를 공유하거나, 자신의 영역을 표시하기도 합니다. 항문낭 분비물을 자연적으로 배출되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염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관리해줘야 하는데요. 항문낭의 위치는 강아지 항문 기준, 4시와 8시 방향입니다. 꼬리를 12시 방향으로 올린 뒤 엄지와 검지를 이용해서 항문낭을 위로 부드럽게 압박해서 짜냅니다. 너무 세개 누를 경우 오히려 항문낭이 터질 수 있어 올바르게 짜는 것이 중요합니다.
Q.  강아지는 미세먼지로부터 영향은 없나요?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미세먼지가 심한 경우 사람 뿐만 아니라 동물에게도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산책을 최대한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평소 알러지나 호흡기 질환 등을 가지고 있는 강아지는 미세먼지로 건강에 더 큰 영향을 받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따라서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는 산책보다는 최대한 실내에서 다양한 장난감을 이용해 활동량을 늘려주시고, 만약 산책을 나가야 한다면 산책 후 물을 많이 마실 수 있도록 해주시고, 산책 후 목욕을 시켜 털에 묻어있는 미세먼지까지 제거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Q.  고양이는 양치지질을 언제 몇 번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고양이의 치아 건강을 위해 양치질을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통 고양이의 양치질은 매일 1회 해주는 것이 권장됩니다. 하지만 고양이가 양치질에 대한 거부감이 심하고 힘들다면 주 2~3회 정도로 줄이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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