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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현아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박현아 전문가입니다.

박현아 전문가
Q.  천둥번개소리에 너무민감하게 반응하는 애견 어떻게?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천둥번개에 대한 공포증을 가진 강아지들은 생각보다 많습니다. 천둥번개가 치는 날에 너무 안절부절하거나, 두려워서 부들부들 떨기도 하며 배변배뇨 실수까지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아이들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우선 첫번째로 아이가 안심하고 숨을 수 있는 피신처를 만들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켄넬 교육을 통해 아이가 편안하게 느끼는 피신처를 가지게 된다면 불안증세를 많이 줄일 수 있습니다. 켄넬 교육이 잘 되면 분리불안 개선에도 도움이 되고, 차량 이동 시에도 좀 더 안정적으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또한 살짝 안아주시는 것이 편안함을 느끼게 도와줘 불안증세를 낮출 수 있습니다. 그리고 천둥소리에 미리 익숙해지도록 평소에 자주 들려주시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작은 소리의 천둥소리부터 시작하여 불안 증세가 없어지면 점차 큰 소리를 들려주세요. 천둥소리를 들려줄 때마다 간식을 줘서 '천둥소리=좋은 일'로 천둥에 대한 인식을 긍정적으로 바꿔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Q.  아파트에 맞는 반려동물은 어떤게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대부분 우리나라에서는 소형견을 많이 키우는데요. 말티즈, 푸들, 비숑 등을 많이 키웁니다. 그 외에도 치와와, 포메라니안, 요크셔테리어 등도 키울 수 있습니다. 털이 잘 안빠지는 푸들, 비숑 등이 인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
Q.  펫 밀크를 자주 줘도 괜찮은 건가요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하루에 한 개 정도는 괜찮을 것 같습니다. 급여하시는 펫밀크 제품의 뒷편에 급여 가이드가 있으면 참고해보세요. 펫밀크는 음수량이 부족한 동물에게 음수량을 늘릴 수 있는 좋은 수단입니다. 하지만 펫밀크의 칼로리가 생각보다 높아 너무 과도하게 줄 경우 비만해질 수 있으므로 너무 많이 주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Q.  강아지 도 생리 하나요? 암컷 수컷 어떤가요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강아지도 생리를 합니다. 발정기가 오면 나타나는 증상인데요. 보통 생후 6~12개월 사이에 첫 발정이 시작되고, 1년에 2회정도 반복됩니다. 강아지가 발정기가 되면 평소와 조금 달라지는데, 암컷은 생식기를 자주 핥으면서 소변을 자주 보고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또한 평소에 없던 공격성이 생기는 경우도 있고 식욕과 기력이 떨어지기도 합니다. 요즘은 대부분 이러한 발정이 오기 전에 중성화 수술을 시키는데, 그 이유는 질병들을 예방하기 위해서입니다. 암컷은 중성화수술로 유선염, 유선종양, 자궁축농증 등의 질병들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필수적으로 해주시는 것이 좋답니다. 암컷과 수컷의 중성화 비용을 비교하면 수컷이 더 저렴하기 때문에, 이를 고려하여 입양 결정을 해주시면 됩니다.
Q.  강아지가 행동의 의미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강아지가 뒷발차기를 하는 것은 보통 자신의 냄새를 더 멀리 퍼뜨려 내 영역임을 다른 개에게 알리기 위한 행동입니다. 배변배뇨 후 이런 행동을 많이 하고, 집 근처나 자주 다니는 산책길에서 이런 행동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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