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 박호현입니다.
Q. 전업 투자후 사람들이 많이 실패하고 재입사를 하던데 왜 그런가요?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안녕하세요. 전업 투자 후 많은 사람들이 실패하고 재입사하는 이유는 몇 가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첫째, 수익의 불안정성입니다. 투자로 꾸준히 생활비를 충당할 만큼 수익을 내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특히, 시장 상황이 악화되면 큰 손실을 겪거나 수익이 감소해 경제적으로 압박을 받을 수 있습니다.둘째, 심리적 부담입니다. 투자로 모든 수익을 책임져야 한다는 압박감은 심리적으로 큰 스트레스를 유발합니다. 이는 냉정한 판단을 흐리게 하고 투자 실패로 이어질 가능성을 높입니다.셋째, 투자 지식과 경험 부족입니다. 직장생활과 병행하며 투자하던 때와 달리, 전업 투자자는 더 깊은 시장 분석과 전략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준비 없이 전업에 뛰어드는 경우, 부족한 경험이 실패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마지막으로, 사회적 고립감입니다. 직장을 떠나 혼자 투자 활동에 집중하다 보면 인간관계가 단절되고 외로움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는 투자 집중력을 떨어뜨리는 요인이 됩니다.결국, 전업 투자는 철저한 준비와 꾸준한 자기계발이 필요하며, 이를 간과하면 실패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Q. 근태관리 지원되는 회계프로그램 추천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근태관리와 회계 기능을 함께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알밤', '더존 iCUBE', '이지팜' 등을 추천합니다.알밤은 간단한 회계 기능과 더불어 출퇴근 및 연차 관리를 지원합니다. 직원들의 근태 데이터를 바탕으로 급여 정산까지 가능합니다. 특히 모바일 앱으로도 접근이 가능해 소규모 사업장에 적합합니다.더존 iCUBE는 미수·미지급 관리, 전표 처리 등 기본 회계 기능 외에도 근태관리 기능이 강력합니다. 대규모 기업에도 적합하며, 연차 관리 및 근무 시간 통계도 가능합니다.이지팜은 중소기업에 적합한 솔루션으로, 근태관리와 함께 단순한 회계 업무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연차 현황, 초과근무 시간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어 실무 효율을 높입니다.이외에도 기업 규모와 필요 기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니, 체험판을 활용해 실제로 사용해본 후 결정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Q. 코인 과세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코인 과세 논란은 투자자 보호와 과세 형평성 측면에서 중요한 논의입니다. 현재 주식의 금융투자소득세가 폐지된 상황에서, 코인은 법적 보호 체계 없이 세금 부과만 추진된다는 점이 불공평하다고 느껴질 수 있습니다. 특히 FTX 사태 등으로 손실을 본 투자자들에 대한 보호책이 부족한 상황에서 세금 부과만 강조하면 투자자들의 반발이 클 수밖에 없습니다.정부는 코인을 하나의 자산으로 보고 과세하려는 입장이지만, 기존 손실에 대한 구제나 보호 장치가 마련되지 않으면 신뢰를 잃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과세는 공정성을 기반으로 해야 하며, 손해 본 투자자들에 대한 보상 방안이나 거래 투명성을 위한 제도적 지원이 병행되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과세 이전에 투자자 보호와 공정한 법적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목소리가 더 반영될 필요가 있습니다.
Q. 주식용어 중에 pbr이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PBR은 주식 투자에서 "Price to Book Ratio"의 약자로, 주가순자산비율을 의미합니다. 이는 현재 주가를 주당 순자산가치(BPS)로 나눈 비율로 계산됩니다. 공식은 다음과 같습니다.PBR = 주가 ÷ 주당 순자산가치(BPS)여기서 순자산가치는 기업의 총자산에서 부채를 뺀 순수 자산을 뜻하며, 주당 순자산가치는 이를 발행 주식 수로 나눈 값입니다. PBR은 기업의 자산 대비 주가 수준을 파악하는 데 유용합니다. 일반적으로 PBR이 1보다 낮으면 주가가 순자산가치보다 저평가되었다고 판단할 수 있고, 반대로 1보다 높으면 고평가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PBR이 낮다고 좋은 투자 대상은 아니며, 해당 기업의 성장 가능성, 업종 특성 등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PER과의 차이는 평가 기준입니다. PER은 수익성(순이익)을 기준으로 기업 가치를 평가하는 반면, PBR은 자산 가치를 중심으로 평가합니다. 따라서 성장주에서는 PER이 더 중요할 수 있지만, 자산주나 안정적인 기업에서는 PBR이 더 큰 의미를 가질 수 있습니다. PBR은 기업의 재무 건전성을 평가하고, 장기 투자 관점에서 유망한 기업을 찾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용한 지표입니다.
Q. 비트코인 1사토시는 무엇을 말하는 건가요 ?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비트코인에서 1사토시(Satoshi)는 비트코인의 최소 단위로, 1비트코인의 1억 분의 1에 해당합니다. 즉, 1비트코인 = 100,000,000사토시로 표현됩니다. 사토시는 비트코인의 창시자인 사토시 나카모토의 이름을 따서 명명된 단위입니다. 쉽게 말해, 1사토시는 비트코인의 매우 작은 조각으로, 비트코인을 소수점 이하로 나누어 사용하는 것을 가능하게 합니다. 예를 들어, 0.00000001 BTC가 바로 1사토시입니다. 따라서 1사토시는 비트코인 1개나 0.1개와 같은 큰 단위를 의미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비트코인의 미세 단위를 나타내며, 이를 통해 비트코인을 소액으로도 거래하거나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비트코인의 유동성과 접근성을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