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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과학 및 방위산업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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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8일 작성 됨
Q.
표면장력이라고 부르는게 이게 맞는 걸까요? 그 원리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진호 과학전문가입니다.맞습니다. 말씀하신 내용이 표면장력으로 인해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물의 표면에서 보면 공기와 닿는 부분이 있는데 물분자와 공기분자의 인력보다 물분자끼리의 인력이 더 강해서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더 정확히는 "액체의 표면이 스스로 수축하여 되도록 작은 면적을 가지려는 성질"입니다. 풀잎 위에 물이 퍼지지 않고 둥글게 모여있는 것도 표면장력에 의한 현상입니다.
2022년 12월 8일 작성 됨
Q.
음파와 초음파가 어떻게 다른가요?
안녕하세요. 전진호 과학전문가입니다.음파는 소리의 파장 전체 영역을 이르는 말이며 초음파는 인간이 들을 수 있는 소리의 주파수 범위를 넘어서는 것을 초음파라 부릅니다. 사람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사람이 들을 수 있는 소리의 주파수는 20 ~ 20,000 Hz 입니다. 초음파는 잘 반사되는 성질이 있는데 이를 이용해 레이더나 의료기기 등에 이용하고 있습니다.
2022년 12월 8일 작성 됨
Q.
℃를 섭씨라고 부르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전진호 과학전문가입니다.온도를 나타내는 기호인데 물이 어는점을 0도, 끓는점을 100도로 기준하는 온도체계를 처음 고안한 사람이 스웨덴의 셀시우스 라는 사람입니다. °C 를 영어로 읽을때도 "degrees celsius"라고 읽습니다. C를 붙이지 않으면 각도 단위와 햇갈리겠죠? 섭씨라는 이름은 저 "celsius"를 한자 소리나는대로 그대로 읽으면서(섭이사 -> 섭씨) 정해진 이름입니다. 화씨도 마찬가지입니다. °F는 Fahrenheit 라는 사람이 고안한 온도 체계인데 중국어로 소리나는대로 읽어 "화륜해 -> 화씨" 로 읽히게 된 것입니다. 한자를 소리나는대로 아무글자른 갖다붙여 읽는것을 "가차문자"라고 합니다.
2022년 12월 8일 작성 됨
Q.
질소는 폭발하면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전진호 과학전문가입니다.말씀하신대로 질소는 비반응성 물질이며 공기중에도 약 70%가 함유되어있습니다. 질소탱크가 폭발하는 것은 질소른 보관할 때는 고압으로 압축하여 액체 형태로 보관하는데 이 압력에 의해 가끔 폭발사고가 납니다. 폭발을 하더라도 질소 자체가 폭발하지는 않습니다. 단지 탱크가 압력으로 인해 폭발하면서 발생하는 2차 사고가 위험하며 액체질소의 온도는 영하 190도 정도로 매우 위험한 상태입니다. 터미네이터2 영화에서 마지막에 액체금속 터미네이터를 얼리는 장면도 질소 탱크 차량 사고 장면입니다.
2022년 12월 8일 작성 됨
Q.
왜 날씨가 추워지면 자동차에 서리? 얼음?같은게 생길까요?
안녕하세요. 전진호 과학전문가입니다.자동차의 외관은 금속입니다. 금속은 열전도율이 좋아서 가열도 빨리되고 냉각도 빨리 됩니다. 공기는 온도가 높을 수록 함유할 수 있는 습도가 높아지는데, 공기가 차가운 자동차 표면과 닿으면서 포화습도가 내려가 내려간 포화습도만큼이 물로 응결되게됩니다. 이 물이 얼면서 서리가 끼는 것입니다. 여름에 차가운 물병을 더운 곳에 놓아두면 이슬이 생기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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