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배현홍 전문가입니다.
경제용어
Q. 통화량에서 m1 m2의미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자본주의 경제학에서는 신용창출이 핵심입니다 즉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본원통화가 시중의 은행으로 흐르게 되고 이들이 다시금 신용창출을 통해서 통화량이 본원통화보다 몇배 몇십배가 증가하는 구조입니다.이에 M1통화는 이런 신용창출을 통해서 증가한 통화량을 가늠하고자 본원통화이외에 일반적인 가계나 기업이 순전히 보유한 실물통화와 그리고 언제든지 출금이나 입금이 되는 요구불예금의 보통예금이 추가적으로 포함이 됩니다.여기서 추가적으로 범위를 넓힌게 조금 단기간에 현금 유동성이 쉬운 M2개념으로 M1전항목이외에 정기예금이나 정기적금과 같은 저축성 예적금 그리고 은행들이 단기적으로 예치하는 MMF등의 상품을 포함한 개념이 M2통화개념입니다
경제동향
Q. 원화 스테이블코인이 도입이 되면 우리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원화스테이블코인이 발행이 되면 우선 실물결제에서 발생되는 기업의 비용 자체가 감소하게 됩니다 소비자는 내지는 않지만 기업입장에서는 비자와 마스터카드결제망을 사용하게 되고 이로 인해서 카드사용시 이들로부터 수취가 되는 비용이 2~3%정도 발생이 됩니다. 이는 원화스테이블코인의 도입은 블록체인 메인네트워크를 사용하여 쉽게 발행되므로 망사용료가 아예 발생하지 않고 거래시에 발생되는 가스수수료가 고정값으로 매우 미미하게 발생하는 정도입니다 이로 인해서 이런 비용이 낮아지는것만큼 기업이 프로모션으로 활용할 수 있고 또한 핀테크 결제사들이 자국내가 아니라 해외결제망도 이런 스테이블코인으로 기존의 블록체인메인네크워크를 사용하면 되기 때문에 쉽게 확장성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향후 비용이 세이브 되면서 소비가 늘 수 있고 이를 주도하는 사업자는 향후 해외로의 매출증가와 국내의 재화가 해외로의 수출이 증대될 수 있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주식·가상화폐
Q. 신규상장 주식 청약을 하고나면 결과는 얼마있다 나오나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증권사마다 다 다릅니다 우선 보통은 영업일기준으로 이틀정도소요됩니다 즉 공모청약이 끝나고 이틀이 지나야 결과가 통상적으로 나오는게 일반적입니다해당 청약결과는 증권사마다 전산망의 인프라가 얼마나 좋은지 그리고 인력이 얼마나 되는지가 중요합니다 이로 인해서 대형증권사는 다음날 오전에 바로 나오는경우도 있고 중소형 증권사는 이틀정도 소요되거나 어쩔때는 경쟁률이 매우 몰리게 되면 삼일이 지나서야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통상적으로 이틀정도 결과가 지나야 배정받은걸 알 수 있다고 보시면됩니다
예금·적금
Q. 토스 뱅크 같이 송금 수수료를 받지 않는 이유가 뭔지 궁금 합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해당 사업자들은 인터넷전문은행으로서 국내 금융은행업계에서 후발주자입니다 그리고 이들은 플랫폼사업자이고 플랫폼 사업자들의 기본 비즈니스는 자신들의 플랫폼내에서 즉 일반 무료가입자들을 최대한 늘리고 이들이 해당 플랫폼을 으로 오랫동안 사용하도록 하는게 목적입니다. 그러다보니 기존의 1금융권들과는 다른 유인혜택포인트가 필요했고 이게 바로 간편한 송금과 무료송금 두가지 기능입니다 이를 특화시켜서 사용자들을 빠르게 유치하고 넓혀간것이며 이를 플랫폼해서 다양한 서비스를 구현하여 지금은 광고 비즈니스를 붙여가며 여러 구독형 서비스나 쇼핑등을 붙여가며 수익기반 비즈니스를 만드는게 이들의 목적입니다 즉 송금으로 돈을 벌겠다는게 아니라 플랫폼서비스업자로서 가입자들을 최대한 모으겠다는게 목적으로 보셔야 합니다
경제정책
Q. 민생회복 소비쿠폰,사실상 누구를 위한 정책인건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23년도말부터 진행되는 내수소비의 급감과 이로 인해서 내수소비는 현재까지 역성장을 하면서 감소하고 있으며 외식부문은 24년도부터 지금까지 역사상처음으로 역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자영업자는 코로나보다 더 심각한 역사상 가장 많은 폐업률을 보이고 있으며 자영업자의 대출잔액도 사상최고가인게 현재 상황입니다. 그러다보니 이런 내수 충격을 완화하고자 하는게 민생소비쿠폰이며 민생소비지원금으로 소비가 향후 크게 성장한다거나 이로 인해서 성장을 도모하겠다는 개념이 아닙니다.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내수의 소비의 급감과 자영업자의 폐업률로 인한 이런 문제를 단기적으로 완화시키겠다는게 정부의 의지이고 이런 정책 일환으로 실시한것으로 보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