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배현홍 전문가입니다.
Q. 전환사채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전화사채는 상장회사뿐만 아니라 비상장회사도 발행이 가능합니다 다만 주식의 가치와 현금화가 가능해야 하므로 상장회사가 발행하는게 일반적이며 회사는 언제든 이사회 결의사항으로 전환사채를 발행이 가능합니다.이사회 결의사항으로 전화사채를 만기가 정해지고 발행이후 특정 전환기간을 조건을 설정하는 구조입니다 이때 전환기간을 채권으로 주식으로 바꿀 수 있는 기간이며 전환가격은 1~2개월간의 평균주가흐름으로 설정하는 형태이며 세부적인것은 채권 발행시 조건으로 정하는 구조로 보시면됩니다. 그리고 만기가 되면 채권투자자에게 돈을 상환해야하며 주식으로 전환한 투자자에게는 그만큼 상환할 의무가 없습니다. 이런 구조로 인하여 일반채권보다 금리가 더 낮은 형태를 보이는게 특징입니다. 그리고 전환사채는 개인도 투자가능하며 증권사를 통해서 채권투자 항목등에서 거래가 가능하며 해당 증권사의 메뉴를 통해서 검색하셔서 투자하시면 됩니다
Q. 미국 6월 FOMC에서 금리를 동결한 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가장 큰 이유는 이번 상반기에 실제 상호관세 10%가 집행되었고 품목별 관세도 지속적으로 집행이 되면서 하반기 물가 상승압력이 커졌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서 파월은 지속적으로 상반기내내 미국정부의 관세의 수위가 높아지는것에 우려를 표방하였고 관세를 모두 철폐한다면 금리인하를 하겠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이런 추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하반기에 관세로 인한 미국내 물가 상승 압력이 크다고 보고 있고 이때 실제 지표를 확인한 이후에 기준금리에 스탠스를 어떻게 할지 정하겠다는 입장을 보인게 주요요인이라고 보시면됩니다
Q. 스테이블 코인은 일반 코인과 어떤 차이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스테이블코인이 만들어진 이유는 근본적으로 해외에서는 은행과 연계된 구조가 아니며 이로 인해서 달러나 유로 엔화등 실제 결제통화를 입금하여서 매수할 수 있는 구조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서 실제로는 거래소에서 비트코인을 입금하여 비트코인과 다른 알트코인을 교환하여 매수하는 BTC마켓으로 이루어졌으나 문제는 비트코인도 가치가 큰 변동성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시장 수요자들은 단기적으로 안정적인 코인을 원했던것입니다. 이로인해서 2016년이전쯤에 테더라는곳이 등장하였고 이들이 USDT라는 1달러랑 페깅이 되는 스테이블코인을 만들게 된것입니다. 특히 초기 코인시장은 중국자금이 주로 이루어졌고 거래소 시장은 미국과 홍콩에서 큰 규모를 자랑했기 때문에 이런 달러와 연동되는 가치의 USDT코인 수요가 크게 급증한것입니다. USDT와 같은 스테이블코인은 블록체인네트워크에서 발행되는 구조이기 때문에 가상자산이라는 코인이며 이를 통해서 거래소내에서 자유롭게 입금이나 출금 그리고 개인지갑으로 출금이나 입금이 가능하다는점이 편의성이 매우 컸다는 점입니다 이로 인해서 USDT와 코인간의 교환되는 비율로 마켓이 형성되었고 현재는 해외거래소와 DEX모두 USDT마켓이 압도적으로 크게 성장한것입니다. 즉 이런 구조로 인해서 가상자산시장의 마켓이 커질수록 USDT나 USDC와 같은 스테이블코인 발행량이 증가하는 형태로 변모한것입니다
Q. 제가 투자한 것은 왜 모든 코인은 가격이 내려가게 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비트코인 이외에 장기적으로 99%알트코인들은 모두 장기적으로 하락만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말은 주변에서의 말을 믿고 알트코인을 장기적을 투자했다는것은 99%손해가 났다는 말이며 장기적으로 고점을 형성하거나 어느정도 고점부근에서 유지한 코인은 이더리움이나 리플 바이낸스 코인 이정도 뿐입니다. 즉 실질적으로 비트코인이외에 함부로 다른 알트코인을 매수했다는것은 중장기적으로 손해만 날뿐이기 때문에 이런 형태의 문자는 크게 지양하시기 바랍니다
Q. 원화 스테이블 코인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스테이블 코인은 어떤 코인을 말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스테이블코인은 말 그대로 스테이블 즉 가치가 일정하다는 뜻을 말합니다. 반대로 다른 비트코인이나 이외 가상자산은 가치가 크게 변동하는 변동성이 매우 크고 이로 인해서 보유시 하락할 위험 가능성도 매우 크기 때문에 시장에서는 가치가 일정한 코인의 수요가 높고 이로 인해서 탄생한게 스테이블코인입니다 현재는 99%이상이 달러기반의 스테이블코인으로 1스테이블코인당 1달러의가치가 서로 페깅되는 구조로 유지되고 있으며 이를 위해서 테더나 서클이라는 해당 재단이나 기업이 준비금으로 발행된 규모만큼 달러자산이나 달러국채를 보유하여 이를 유지하도록하고 매년 회계감사를 실시하여 준비금에 대한 실사를 진행합니다. 즉 원화스테이블코인도 결국 달러스테이블코인처럼 1원화당 1코인으로 유지되는 코인을 발행한다는 의미로서 보시면 되며 해당 준비금을 원화자산으로 준비한다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