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Q. 요즘 건조해서 그런지 아이가 자고 일어나면 코가 막힌다고합니다
안녕하세요. 서희원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가습기를 사용하고 계심에도 불구하고 밤사이 건조함으로 인한 코막힘은 평소 충분한 수분 섭취로 개선 할 수 있습니다. 낮동안 수시로 물을 먹게 되면 점막이 건조해 지는 것을 예방해 주고 잠자기 전에는 미지근한 물 한잔으로 숙면효과까지 얻을 수 있습니다.
Q. 어린이집 들어가는게 너무 치열한데요 순위 높일수있는 방법은??
안녕하세요. 서희원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입소 대기 걸 때 입소 순위 관련 항목 체크 하셨죠? 해당 항목 수정 및 변경 가능합니다.맞벌이를 하게 되거나 동생을 임신하는 경우 순위 상승을 기대해 보실 수 있습니다.
Q. 영유아 전용 유치원이 따로 있나요?
안녕하세요. 서희원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각 지역마다 영아 0세~만2세 전담 어린이집이 있습니다. 작성자님 처럼 경제적 어려움으로 맞벌이 가정이 늘다보니 아무래도 경쟁률도 높은 편입니다.영유아 혼합 어린이집도 있으니 지역사회 커뮤니티나 지자체 문의 해보시는게 좋겠습니다.경제적사정과 아이양육사이 정답은 없습니다. 하는 일 번창 하시고 두마리 토끼 모두 잡으시길 바랄게요.
Q. 아이들의 자아성장 시기는 어떻게되나요?
안녕하세요. 서희원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아이들의 자아성장은 2세 전후부터 시작됩니다. 내가 할거야 내꺼야 등의 말을 했던 시기 기억하시죠? 이기 그 시기 이전부터 아이들은 자아성장이 시작되었답니다. 바쁜 일상 속 아빠의 부재가 마음에 걸리시겠지만 놀아 주는 것만이 아빠의 역할은 아닙니다. 퇴근 후 힘들더라도 아이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주시고 꼭 반응해 주세요. 아이들은 이미 아빠의 수고를 알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되도록 많은 상호 작용이 아이들의 자아 성장에도 도움이 되니 작은 변화도 알아보고 칭찬하고 격려를 아끼지 마세요.
Q. 5살 딸이 자존감이 많이 부족해 보입니다. 어떻게 도와줄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서희원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 그런데 아이의 자존감이 낮은 것은 6살 오빠와 비교를 통한 부모님의 시선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기준이 오빠가 아닌지 한번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두 아이를 키우다보면 종종 있는 일이니까요.아이가 스스로의 행동을 책임 질 줄 알고 자신을 사랑 할 줄 안다면 그것은 딸아이는 자존감이 낮은게 아니라 성격이 내성적이거나 느긋한 것일 수 있습니다. 아이의 행동을 잘 관찰하여 잘한 것은 칭찬해 주시고 실수에 격려와 응원을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양육하시면 자존감 높은 아이로 키우실 수 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