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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송종민 전문가입니다. 많은 질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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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민 전문가
인천공항
Q.  나일론 만들때 쓰는 헥사메틸렌디아민을 섭취했을 경우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헥사메틸렌다이아민은 산업적으로 광범위하게 사용되지만, 취급 시 주의가 필요한 화학물질입니다. 인체 및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고 적절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1. 인체에 대한 위험성헥사메틸렌다이아민은 피부와 눈에 심각한 자극을 유발할 수 있으며, 흡입 시 호흡기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장기간 노출될 경우 간이나 신장에 손상을 줄 수 있으며, 심각한 경우 암을 유발할 수 있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2. 환경에 대한 위험성환경으로 배출될 경우 물고기와 수생 생태계에 해를 끼칠 수 있으며, 장기간 환경에 남아 생태계 균형을 해칠 수 있습니다.이러한 위험성 때문에, 헥사메틸렌다이아민을 취급할 때는 적절한 보호 장비를 착용하고,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가 필요합니다. 또한, 사용 후에는 환경으로의 배출을 피하기 위해 적절한 폐기 절차를 따라야 합니다. 산업 현장에서는 해당 화학물질의 취급에 관한 엄격한 규제가 적용됩니다.
Q.  화성중력이 240년만에 한번씩 지구 심해를 흔든다고 하는데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화성이 지구와의 중력 상호작용으로 인해 심해 순환과 지구 온난화에 영향을 미치며, 그 주기는 240만 년이라는 지질학적 증거가 발견됐다.​화성과 지구의 바다, 기후 사이의 이 놀라운 연관성은 심해류의 증감을 가져오며, 이는 태양 에너지의 증가와 기후의 온난화 기간과 연결된다. ​이 연구는 인류가 현재 온실가스 배출을 통해 야기하는 유형이 아닌 지질학적 시간 규모에 따른 기후 변화가 어떻게 해양 순환에 영향을 미치는지 밝혀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이 같은 사실은 연구자들이 미래에 더 나은 기후 모델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연구진은 보고 있다.공룡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해양 역학 추적호주 시드니 대학교 과학자 아드리아나 두트키에비츠가 이끄는 연구팀은 지구의 기후가 따뜻해지면 해저 해류가 더 활발해지거나 혹은 더 느려지는지에 대해 조사했다.​이를 위해 그와 그의 동료들은 전 세계 수백 곳의 현장에서 수집한 반세기 동안의 과학적 시추 데이터를 사용했다. 이 데이터를 통해 그들은 지난 50년 동안 심해 해류가 얼마나 활발했는지 파악할 수 있었다.​공룡 시대와 거의 비슷한 약 6,500만 년 전으로 거슬러올라가기 위해 그들은 지구의 심해 퇴적물 기록을 살펴보았다. 이를 통해 그들은 지구 궤도의 변화가 퇴적암 이동과 연관되어 있는지 확인했다. 연구팀은 지구와 화성의 궤도와 연결된 240만 년 주기, 즉 ‘천문학적 대주기’를 발견했다.​두트키에비츠는 “심해 퇴적물 데이터에서 이러한 240만 년 주기를 발견하고 아주 놀랐다”라고 말하면서 “이들을 설명하는 방법은 단 하나뿐인데, 화성과 지구가 태양을 공전하는 상호작용의 주기와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라고 못박았다.​
Q.  번개랑 천둥은 어떻게 발생을 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천둥과 번개의 차이를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방전 효과가 나타날 때 열에 의 해 큰 소리가 나는 것을 천둥, 빛에 의한 현상을 번개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알 수 있는 것은 천둥 과 번개의 이동 속도가 서로 다르다는 것인데요.천둥, 즉 소리의 속도는 340m/s(0.34km/s)이 고 번개, 즉 빛의 속도는 300,000km/s입니다.번개의 이동 속도가 훨씬 빠른 것이지요. 우리는 번개와 천둥의 속도가 다른 것을 이용해서 방전 효과가 일어난 지점을 파악하기도 합니다.
Q.  지구가 우주에서 총알과 같이 빠르게 움직이는데 사람들이 넘어지지 않는 이유는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지구의 중력이 강하기 때문에 지구상의 모든 물질을 지구 중심으로 끌어 들이게 합니다. 지구 중력(구심력)과 지구가 자전하는 원심력 사이에 힘의 균형이 맞아서 날아가지 않는 것입니다.
Q.  계란을 삶을때 소금을 넣고 안넣고의 차이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식초·소금, 둘 다 깨진 껍데기 틈 새어 나오는 달걀 방지해소금과 식초 둘 다 냉장고에 있던 달걀을 급하게 삶아야 할 때 유용하다. 차가운 달걀을 바로 삶으면 온도 차로 달걀 껍데기(난각)가 깨질 수 있는데, 소금과 식초는 깨진 껍데기 틈 사이로 달걀이 삐져나오는 것을 막아준다. 경희대 조리 푸드디자인학과 윤혜현 교수는 "단백질은 평균 전하가 0이 되는 등전점에 잘 응고된다"며 "달걀 단백질인 오브 알부민 등전점은 pH 4.5라, 식초를 넣어 달걀 끓는 물을 산성으로 맞춰주면 흰자가 빠르게 응고돼 껍데기가 깨져도 새어 나오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식초가 아닌 레몬즙을 넣어 pH를 낮춰도 같은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영양팀 김우정 팀장은 "소금은 끓는 점을 올려 흰자가 익는 시간을 앞당기면서 깨진 달걀 껍데기 밖으로 흰자가 나오는 것을 막아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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