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인간이 추구해야 할 궁극적인 행복이 무엇
안녕하세요. 신나래 사회복지사입니다.질문주신 인간이 추구해야할 궁극적인 행복엔사람마다 염두에 두고있는 가치는 다다를거라 생각합니다.저는 부와 명예, 사랑, 자유 모두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그중에서 가장 우선시두는 중요한 가치는‘자유’가 아닐까? 싶습니다.예를 들어 전쟁중이라고 예시를 들어본다면,전쟁중에 과연 부와 명예, 사랑이 중요시할까요?급박한 상황에 처한다면 당연히 전쟁이 끝나기를 바라고 모두가 예전처럼 일상의 자유를 꿈꿀겁니다.코로나때로 예시를 들어도 이해하기가 쉬우실겁니다. 코로나때 발열, 기침, 두통 등으로 사람만나기까지 꺼려하고 코로나로인해 사회적 거리두기도 시행되어 우리의 삶속에 자유를 억압했었는데그때 우리가 바라던건 일상의 소중함,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수만 있다면의 희망과 자유를 모두가 꿈꿔왔을겁니다. 이렇듯 부와 명예 그리고 사랑도 자유가 있어야 가능할것으로 판단됩니다.그치만 제 답변이 결코 정답은 아니고사람마다 두고있는 가치가 다르니 참고 바랍니다.
Q. 노인들은 왜 시대의 변화를 두려워할까요?
안녕하세요. 신나래 사회복지사입니다.노인들이 시대의 변화를 두려워 하는 이유는심리적인 부분, 사회적인 부분, 경제적인 부분으로 나눠서 볼 수 있습니다.저도 예전에는 노인들도 시대의 맞게 변화되어야하지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었지만,나이가 들면서 노인들도 시대의변화를 따라가기힘들겠음을 느끼고 있습니다.옛것을 더 중요시하는 경향이 있어서 익숙한게 좋아변화에대한 두려움, 불안감이 커지게되고,시대가 변함에따라 따라가기가 어렵고 힘들어서자존감도 점점 떨어지는 경향이 있고흔히, 세대차이라는 말 들어보셨죠?세대차이로 인해 점점 소통하는 방식에 두려움을 느끼고 대가족화에서 핵가족화로 변함에따라 사회적 역할이 변하게 되고, 나이가 들어감에따라친구랑 배우자가 세상을 떠나게되니 더욱 사회적관계가 단절되어 우울감, 고립감에 사로잡혀 시대에 변화에 따라가기 힘듭니다.그렇다고 시대에 맞춰 노인들을 지원해주는 복지제도는 한계점이 있고 점점 건강에도 문제가 생겨변화에 더욱 적응하기 어려울것으로 사료됩니다.노인도 사람마다 다르긴하겠지만, 대부분의 노인은시대의 변화에 두려움을 느끼고있다고 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