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들은 왜 시대의 변화를 두려워할까요?
사람은 세월이 지날 수록 시대의 변화를 잘 받아들이잖아요.
특히 청소년이나 어린아이들은 나이를 먹을 수록 시대별로 생각이 여러번 바뀌죠.
하지만 노인들은 여전히 성차별이 전통이라고 생각하고 쓰레기를 아무데나 버리며 교통안전이나 위생개념이 부족하더라구요.
노인들은 왜 시대의 변화를 두려워할까요?
안녕하세요. 신나래 사회복지사입니다.
노인들이 시대의 변화를 두려워 하는 이유는
심리적인 부분, 사회적인 부분, 경제적인 부분으로 나눠서 볼 수 있습니다.
저도 예전에는 노인들도 시대의 맞게 변화되어야
하지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었지만,
나이가 들면서 노인들도 시대의변화를 따라가기힘들겠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옛것을 더 중요시하는 경향이 있어서 익숙한게 좋아
변화에대한 두려움, 불안감이 커지게되고,
시대가 변함에따라 따라가기가 어렵고 힘들어서
자존감도 점점 떨어지는 경향이 있고
흔히, 세대차이라는 말 들어보셨죠?
세대차이로 인해 점점 소통하는 방식에 두려움을 느끼고 대가족화에서 핵가족화로 변함에따라 사회적 역할이 변하게 되고, 나이가 들어감에따라
친구랑 배우자가 세상을 떠나게되니 더욱 사회적관계가 단절되어 우울감, 고립감에 사로잡혀 시대에 변화에 따라가기 힘듭니다.
그렇다고 시대에 맞춰 노인들을 지원해주는 복지제도는 한계점이 있고 점점 건강에도 문제가 생겨
변화에 더욱 적응하기 어려울것으로 사료됩니다.
노인도 사람마다 다르긴하겠지만, 대부분의 노인은
시대의 변화에 두려움을 느끼고있다고 보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사회복지사입니다.
노인들이 왜 시대를 변화를 두려워 할까?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과거 시대에 너무 익숙해 하게 지내왔기 때문에 새로운 것에 대한 변화의 대한 두려움이 커서 입니다.
우리도 새로운 기계를 나오면 그 기계에 익숙함이 있어지기 까지 시간이 꽤 걸리잖아요.
노인분들도 익숙함이 몸에 베일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배수민 사회복지사입니다.
노인들이라고 한정 짓기는 어려운 부분인것같습니다.
사람의 성격이 아닐까, 아니면 당시의 교육으로 인한 사고방식의 차이가 아닐까 합니다.
젊은 층에서도 변화를 싫어하는 분들도 계시기 때문이죠.
그리고 변화를 두려워하는건 자신이 따라가지 못할까봐 그러는 경우가 많기도 하고 본인의 현재가 만족스럽고 평화로운데 왜 변화를 줘서 굳이 힘들어야하나 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도 있습니다.
시대라는 표현을 해서 그렇지 일상생활에서 조금 변화를 주는것도 싫어하는 사람이 있는것을 보면 개개인의 특성이라고 보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물론..노인층에서 이런 분들이 상대적으로 많다는 것은 부정할수가 없네요
노인이 시대의 변화를 두려워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개인, 사회, 심리적인 요인이 있겠습니다.
익숙함에서 오는 안정감, 기술 격차, 사회적 변동,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과거를 더 좋았던 시절로 기억하는 기억의 작용 등이 이유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안장이 사회복지사입니다.
네 맞습니다
어르신들의 오래된 습관은 쉽게 바꿔 지지 않아요
그래서 많은 교육이 필요합니다
센터나 복지관의 정서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성숙한 자신을 되돌아
보게됩니다
세대차이도 줄일수 있어요
화이팅 응원 할게요
안녕하세요. 황석제 사회복지사입니다.
노인이 두려워하는건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나이가 먹으면 변화를 하거나 새로운것을 배우는게 두렵기 마련입니다
그렇기에 이러한것에 대해서 거부감이 늘고 할수있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사회복지사입니다.
노인들의 경우 자신이 살아왔던 시대에 대한 경험이 쌓여 있기 때문에
변화를 두려워 합니다. 변화하는 세상에 적응하기란 정신적으로는 물론 신체적으로
무리가 오기 때문입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박경태 사회복지사입니다.
노년기가 되면 신체의 변화에 따른 우울증과 비관적인 생각, 뇌의 노화로 기억력 쇠퇴, 융통성 없이 고집이 세고 완고하며 독단적으로 되기가 쉽습니다. 그리고 흥미나 열의도 줄어들고 불평, 불만이 많아지며 흥미의 범위나 방향도 매우 좁아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대의 변화에 따르기보다는 그동안 해왔던 것들에 대한 고정관념에서 벗어나기가 힘든 편입니다.
그렇지만 과거부터 집단활동과 집단생활에 익숙해져 왔기 때문에 누구 한명이라도 솔선수범해서 올바른 방향을 이끄는 어르신 단체를 만들어간다면 문제는 해결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쓰레기 버리지 않게 하는 것은 최근에 어른신들의 쓰레기 줍는 활동을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기 때문에 이런 활동을 하실 수 있도록 참여기회를 만들어드리고 쓰레기 버리지 않고 주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해드린다면 쓰레기를 버리지 않으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대의 변화를 수용하는 것은 다 같이 그런 환경을 만들어가고 있다는 동년배의 어르신이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다 같이 함께 하는 분위기를 조성한다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르신 디지털 교육도 그와 같은 일환이 아닐까 합니다.
이 시기에는 중요한 과업중에 하나는 부부의 경우에는 함께 시간을 보내는 방안을 세우거나 또 다른 생활을 시작해야 하는 시점입니다.
그리고 동년배나 다른 노인들과 관계를 맺고 친구와 가족에 대한 관심 유지하기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질병과 배우자의 사망으로 오는 상실감과 노년기를 함께 보냈던 친구들의 죽음은 심리적인 문제를 제시할 수 있는 시기입니다. 그리고 노년기에는 모든 생활에 있어서 자립생활에 어려움이 따릅니다. 생활공간이 자신의 집을 떠나서 자녀들의 집이나 노인병원, 집단거주시설 등으로 변할 수 있어서 그에 대한 적응의 문제가 발생합니다. 노년기에는 자신의 생애를 검토하면서 과거의 삶을 평가하고 언제가는 죽는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심리적으로 이를 받아들인 사람은 만족스러워하고 남은 노년기도 보다 편안하게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통합성과 절망이라는 심리적 위기에서 일생동안 일어났던 사실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그대로 수용하며 죽음에 직면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