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성현 전문가입니다.
이비인후과
Q. 감기약복용 후 얼굴 한쪽에 부종이 생겼는데 약때문일까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 약물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알레르기 반응은 약물 복용 후 갑작스럽게 얼굴, 특히 눈 주위나 입술 부위에 부종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둘
내과
Q. 병원에 한번 더 가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 금요일에 코로나와 독감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더라도, 다른 감염성 질환이나 염증성 상태가 있을 수 있으므로, 지속적인 열과 기운 없음, 그리고 이전 치료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재발하는 경우 추가적인 진료가 필요합니다. 병원에 가서 혈액 검사, 소변 검사, 엑스레이 등을 통해 정확한 원인을 확인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과
Q. 진료챠트좀봐주실수있나요?하나도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정확히는 판단이 어려우나 추정해보겠습니다. pgfs: 혈장 당 필터링 속도(Plasma Glucose Filtration Speed)pg: 혈장 글루코스(Plasma Glucose)lipid: 지질(Lipids),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포함한 혈액 내 지방 성분crep: 크레아티닌(Creatinine), 신장 기능을 평가하는 데 사용됨uacr: 요알부민/크레아티닌 비율(Urine Albumin/Creatinine Ratio), 신장 건강의 지표ecg: 심전도(Electrocardiogram), 심장의 전기적 활동을 기록한 것Rec: 추천사항(Recommendation)weight: 체중 관리(Weight Management)if dm: 당뇨병이 있는 경우(If Diabetes Mellitus)Uri: 상기도 감염(Upper Respiratory Infection)for days: 며칠 동안(For Days)목안통증: 인후통(Throat Pain)pnd: 후비루(Post-Nasal Drip)
내과
Q. 장시간 버스 승차후 며칠동안 메스껍고 어지러움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이석증이나 전정신경염 같은 귀와 관련된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정수리 부분의 찌르는 느낌과 오른쪽 귀의 충만함은 귀의 균형을 담당하는 전정기관에 문제가 있을 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비인후과 진료를 보시고 말초성 현훈에 대한 감별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내과
Q. 병원에만가면 혈압이높게 나옵니다.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백의 고혈압으로 판단됩니다. 백의고혈압은 우선 치료의 대상은 아니니 크게 우려할 필요는 없으나평소 생활습관은 건장하게 가져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병원에서 혈압을 측정할 때 평소보다 높게 나오는 현상을 '백의효과(White Coat Effect)'라고 하며, 평소 혈압은 정상인데 병원에서만 높게 나오는 경우를 '백의 고혈압(White Coat Hypertension)'이라고 합니다. 백의 고혈압은 전체 인구의 10%에서 15%, 병원에서 고혈압으로 측정된 환자들 중 약 30% 정도에서 나타날 정도로 흔합니다. 백의 효과로 인해 불필요하게 혈압약을 처방하거나 증량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정확한 혈압 측정이 중요하며, 병원에서만 혈압을 측정하기 어려울 경우 가정에서 혈압을 측정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됩니다. 가정혈압은 집에서 전자혈압계를 이용해 스스로 측정하는 것으로, 치료 방향을 결정하거나 예후를 예측하는 데 매우 유용하며 고혈압의 다양한 모습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가정혈압의 고혈압 기준은 135/85mmHg로, 병원에서 사용하는 기준보다 약 5mmHg 낮습니다. 혈압은 변동성이 큰 생체 지표로, 심장의 수축과 혈관의 긴장도, 호르몬과 교감신경계 활성도 등 여러 요인에 의해 실시간으로 결정됩니다. 계절이나 시간대에 따른 변동뿐 아니라 심장이 박동할 때마다 조금씩 차이가 나기 때문에 일시적인 혈압 변동에 대해 과도하게 걱정하기보다는 다양한 상황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혈압을 정확히 측정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조용한 장소에서 의자에 등을 기대앉아 5분간 안정을 취한 후, 혈압계의 커프를 심장 높이에 맞추고 다리를 꼬지 않은 상태에서 측정해야 합니다. 국제적으로 검증된 혈압계를 사용하며, 측정 전 30분 이내에는 흡연, 카페인 섭취, 운동을 피하고, 측정 중에는 움직이거나 말을 하지 않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