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건강관리위해 피검사 매달마다 해도되나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 매달 피검사를 하는 것은 보통 필요하지 않으며, 의료적으로도 권장되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피검사는 연 1~2회 정도, 또는 특정 건강 문제가 있거나 의사의 권고에 따라 더 자주 할 수 있습니다. 너무 자주 피검사를 받으면 불필요한 비용과 시간, 스트레스를 초래할 수 있으며, 잘못된 결과 해석으로 인해 불필요한 걱정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Q. 장이안좋고 가스실금까지 생겼습니다.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변이 토끼 변처럼 나오고 배에 가스가 많이 차는 것은 장내 가스 문제와 관련된 변비의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가스실금은 괄약근의 약화로 인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체중 증가, 식습관, 운동 부족, 스트레스 등 여러 요인과 관련될 수 있습니다. 항문에서 피가 묻어나오는 것은 치질이나 항문 열상의 증거일 수 있으며, 이는 변비로 인해 변을 볼 때 과도한 힘을 주게 되어 발생할 수 있습니다.현재 식습관 개선과 유산소 운동, 복근 운동 등을 통해 건강을 개선하려는 노력은 매우 좋은 방향입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와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요거트나 프로바이오틱스 섭취를 통해 장내 유익균을 늘리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내시경 검사를 통해 장 상태를 정확히 진단받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이는 의사가 추가적인 정보를 얻고, 적절한 치료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Q. 조영제없는 복부ct 결과해석 요청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우선, 양측 폐 상엽, 중엽 및 하엽에 0.5cm 미만의 여러 결절이 관찰되었으며, 이는 양성 병변으로 평가되었습니다. 1년 후 추적 CT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오른쪽 신장에서는 1.2cm의 출혈성 낭종이 발견되었습니다. 또한, 오른쪽 하간막 아래에 석회화가 보입니다. 흉막 및 심막 공간에는 종양이나 액체 저류의 증거가 없으며, 종격동 및 폐문 부위에 특별한 림프절 비대가 관찰되지 않았습니다.
Q. 백혈구수치가 2.89라고 합니다 괜찮은건가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백혈구 수치가 낮은 원인은 다양할 수 있으며, 약물, 감염, 자가면역 질환, 영양 결핍, 또는 혈액 질환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현재 류마티스 질환과 관련된 약물 복용 이력이 있으며, 특히 조피린장용정과 같은 면역 억제제는 백혈구 수치를 낮출 수 있습니다. 콜킨으로 변경한 지 1달이 되었지만, 약물의 영향이 여전히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백혈구 감소가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백혈병의 가능성은 높지 않아보입니다. 추적관찰하시고 주치의와도 상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