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정훈 전문가입니다.
Q. 적금부터 드는게 좋나요? 대출부터 갚는게 좋나요?
안녕하세요. 신정훈 경제전문가입니다.만약 정부에서 제공하는 청년적금만큼 적금 이율이 괜찮고, 한도도 넉넉하다면 적금부터 한달에 50씩 드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남는 돈으로 대출을 조금씩 갚는 것이죠.하지만 보통 비상금 대출의 이율이 엄청 크기 때문에 이자가 어마무시하게 붙을것입니다. 그래서 비상금대출부터 빠르게 갚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Q. 물가와 실업이 동시에 올라가는 경우는 왜 그런가요?
안녕하세요. 신정훈 경제전문가입니다.실업률이 올라간것은 경기 침체 국면에 들어섰다는 말과 같은데, 경기침체와 인플레이션이 같이 오는것을 스테그플레이션이라고 합니다. 인플레이션과 침체를 해결하는 경제 정책은 방향이 정확하게 반대라고 할수 있어 해결하기가 힘든 상황이죠.이런상황이 오는 가장 대표적인 것은 바로 원자재 가격의 상승입니다. 전쟁과 같은 큰 이벤트로 국제 유가가 상승하게 되면 물품을 만들때 들어가는 비용이 자연스럽게 상승해서 물가가 상승하게 됩니다. 그런데 기업의 입장에서 큰 손해이기 때문에 비용을 줄이기 위해 인건비를 줄이는 선택을 하게 되고 그 결과 실업률이 증가하며 경기침체가 올수있습니다. 물가상승과 동시에 오는것이죠.
Q. 현재 나스닥 폭락의 원인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신정훈 경제전문가입니다.현재 중국의 오픈 AI인 딥시크가 개발되어 나스닥의 기술주들이 하락을 맞았다고 볼수가 있습니다.왜냐하면 중국은 반도체 규제를 당하고 있어서 엔비디아의 고성능 gpu칩을 구매를 하지 못하는 상황이였습니다(몰래 다른나라로 우회해서 들여왔다는 말도 있긴 합니다)그런데 가성비로 ai를 개발해냈으니 이말은 굳이 엔비디아의 칩을 구매해서 이용할필요가 없다는 말이 되기 때문에, 엔비디아의 주가가 하락하였고 관련 기술주들이 하락하였습니다. 거기에 일본 금리인상과 같은 이벤트도 있었으니 현재는 매수를 하기 보다는 좀 지켜봐야합니다.
Q.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 중 뭐가 더 위험하나요?
안녕하세요. 신정훈 경제전문가입니다.둘다 거시경제에러는 위험한 상황이긴 합이다. 하지만 둘중에서 더 위험한것을 굳이 뽑자면 디플레이션이 위험하다고 할수가 있을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디플레이션이 오는 상황은 주로 경기가 침체된 상황에수 오기 때문이죠.경기가 침체된 상황에서 소비와 투자를 촉진시키려고 금리를 인하하거나 지원금을 푸는 정책들을 많이 펼치지만 한번 위축된 경기가 활기를 다시 띠는것은 많은 시간과 에너지가 듭니다. 그렇기에 디플레이션이 온 상황이 더 위험하다고 볼수가 있습니다.
Q. 지수추종 etf와 비트코인만 사는 투자전략 어떻게 보나요??
안녕하세요. 신정훈 경제전문가입니다.Etf에 투자하는것 자체가 분산투자의 효과를 볼수가 있습니다. 지수가 상승한다는것은 지수에 상장되어 있는 회사들의 주가가 상승하는것과 마찬가지 이기 때문이죠.수익률을 많이 누릴수는 없지만, 그만큼 손실을 적게 볼수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비트코인도 길게보면 결국 우상향 하는 자산이기 때문에 한번 하락이 오면 적립식으로 매수하여 가져가는것은 좋은 투자 방법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