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금부터 드는게 좋나요? 대출부터 갚는게 좋나요?
안녕하세요.
제가 자산관리에 대해 궁금합니다.
저는 현재 주택청약통장에 300있고요.
월세보증금 500에
벌이는 250정도 되고요.
주택청약통장담보대출 190
비상금대출 400 정도 있습니다.
이제 돈을 쓰는걸 보면 보통 150 정도씁니다.
그러면 100정도 남는데요.
이걸 적금부터 해야할지 아니면 대출부터 갚아야할지 궁금합니다.
뭐가 더 나은가요?
궁금합니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설날 연휴 잘 보내시길 바래요!
안녕하세요. 시호정 경제전문가입니다.
만약에 저의 상황이라고 생각 한다면,
100만원의 여유자금이 한달마다 생긴다는 전제하에 70만원을 채무변제를 하고
30만원을 적금 또는 투자를 할것 같습니다.
대출이라는게 처음 생각할때는 이율 대비 이자를 많이 안내는것 처럼 느껴 지지만,
복리의 효과라는 말이 있듯이 이자가 복리로 쌓이면 꽤나 부담이 되기 때문에 채무 변제가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도움 되셨길 바라며,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둘 중의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일단 이익을 볼 수 있는 확신이 있다면 투자를 하고, 그것이 아니라면 대출을 갚는 것이 자산을 늘리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한중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보유중이신 대출의 이자율을 고려해서, 이자 부담이 높은 대출부터 우선적으로 상환하는 것이 더 유리합니다.
2021년 코로나 시기와 같은 제로금리 시대에는 무조건 대출은 늦게 갚고 투자부터 하라는 얘기가 많았지만 현재는 상대적으로 고금리 환경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출 금리가 얼마나 되는지 정확히 모르겠지만 대출금리가 4프로 이상이라면 투자보다는 대출금부터 상환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적금이율보다는 대출이율이 높은 경우가 대다수 입니다. 따라서 본인이 가지고 있는 대출의 이율이 적금이율보다 높다면 당연히 대출을 먼저 갚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적금부터 해야 하나 아니면 대출부터 갚냐에 대한 내용입니다.
적금으로 받을 이자가 대출금의 이자보다 높은 것이 아니라면
대출부터 갚는 것이 더 현명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매달 100만 원의 여유 자금이 있다면, 우선 금리가 높은 비상금대출(400만 원)을 상환하여 이자 부담을 줄이는 것이 유리하며, 이후 적금을 시작하거나 청약통장을 유지하는 전략이 좋습니다. 대출 상환과 저축 비율은 금리와 재무 목표를 고려해 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주택청약담보대출의 금리가 적금과 같거나 높다면 대출금을 상환하시는 게 유리하고, 그게 아니라 적금 금리 보다 낮다면 적금 가입하는 게 유리합니다.
안녕하세요. 신정훈 경제전문가입니다.
만약 정부에서 제공하는 청년적금만큼 적금 이율이 괜찮고, 한도도 넉넉하다면 적금부터 한달에 50씩 드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남는 돈으로 대출을 조금씩 갚는 것이죠.
하지만 보통 비상금 대출의 이율이 엄청 크기 때문에 이자가 어마무시하게 붙을것입니다. 그래서 비상금대출부터 빠르게 갚는 것이 좋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