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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동주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안동주 전문가입니다.

안동주 전문가
(주)DKS GLOBAL
Q.  비트코인에 대해서 버핏은 왜 부정적일까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저 개인적으로는 버핏의 투자철학과 맞지 않아서라고 생각합니다. 버핏은 투자라는 것은 내가 투자한 돈이 이용되어 생산적인 결과를 나아서 이게 성장을 이끄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니까 기업에 주식투자하면 이 회사는 내 투자금을 활용해서 제품을 만들고 이게 회사의 이익을 가져다 주고 나는 이익을 나눈 것이죠.그래서 버핏은 금과 부동산(아예 안한건 아닙니다) 투자를 선호하지 않습니다. 모두가 인정하는 가치저장수단인 금과 부동산도 좋아하지 않는데, 새로 생긴 신생자산인, 디지털이 현물인 비트코인은 더 선호하지 않을거 같아 보입니다.
Q.  신규코인들을 계속 상장시키는 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거래소도 결국 하나의 사기업입니다. 사기업의 목표는 이익입니다. 그러니까 상장시키기 부담스러울 정도의 사유가 있지 않는 한, 상장 시켜 투자자들의 거래를 이끌어서 수수료를 벌어야 합니다. 그게 가장 큰 목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Q.  주식시장에서 PER의 의미는 혹은 투자할 때 어떻게 적용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PER의 개념은 인기, 혹은 투자자들의 기대, 투자자들이 생각하는 미래의 성장성, 유동성 등으로 보면 됩니다. 즉 투자심리에 가깝습니다.왜 그렇냐면 주식의 가치는 결국 해당 회사의 이익입니다. 그러면 원래는 주가는 EPS(주당 순이익)와 같아야 합니다. 이 회사가 1000만원 이익내고, 회사의 주식이 1000개면 이 회사의 주당 이익은 1주당 1만원이고, 이게 곧 1주당 가격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근데 실제로 는 그렇지 않죠. EPS보다 10배 20배 100배인 회사도 많습니다. 여기서 배수가 바로 PER입니다.그러니 이 PER은 회사의 이익이 안늘어났는데도, 좋은 뉴스와 함께 기대심리만으로 먼저 반응해서 오르기도하고, 코로나처럼 돈이 풀리면서 주식이 유행이 되어서 많이 오를 수도 있습니다. 결국 주가가 오르는 거죠.그래서 PER은 예측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투자자가 할수 있는 방법은, 시장PER과의 비교, 같은 산업의 다른회사와 비교, 또 해당 회사의 역대 PER과 비교, 시장에 전반적으로 깔려있는 투자심리 등을 보고 지금 높다 낮다 이렇게 볼 수 있겠습니다.그리고 상식적으로 몇년안에 계속 성장성을 보이기 힘든데도 PER이 100배를 넘어가고 하면은 이건 단기적인 고점일수도 있겠다 생각도 해볼수 있고요. 지금 시장 PER20이고 이회사가 지금보다 2배 3배 이익은 날수 있는거 같으면 상식적으로 60이 적당한데, 100이 넘어가면 너무 과열인가 의심해볼수 있는거죠.그래서 일단은 회사의 이익 성장에 집중하시고, 회사의 과거 몇년 평균이나 시장PER대비 심하게 높지 않은지 보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반대로 매출성장할거 같은데... 지금처럼 그냥 시장이 무너져서 PER 평균보다 낮으면 기회일수도 있고요.
Q.  소비자물가지수 CPI로 인하여 주식시장이란 코인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물가로 인해 금리가 조정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자본주의 시스템에서는 정부가 법정화폐의 유통량을 조절합니다. 그래서 돈이 많이 풀리면 돈의 희소성이 떨어지고 물건의 희소성이 상대적으로 올라갑니다. 그래서 물건의 가격이 오름세가 높집니다. 그리고 돈 유동성을 줄이면 물가 오름세가 낮아집니다.(물가가 아예 더 낮아지는건 잘없습니다. 물가 오르는 폭이 더 높아지고 낮아지고 입니다. 왜냐면 돈은 양이 조절되지 풀리는건 계속 지속적으로 풀리기 때문입니다.)그래서 돈이 많이 풀려서 서서히 가격에 반영돼어 물가가 높아졌다면, 서민들이 힘들다고 얘기합니다. 그래서 정부는 이를 잡기 위해 돈 유동성을 줄이는데 이때 사용하는 방법 중 가장 확실하고 강력한게 금리를 높이는 것입니다.금리는 돈의 가치입니다. 그래서 금리 높이면 돈의 가치가 올라가고 상대적으로 물건의 가치가 낮아집니다. 금리가 오르며 저축의 매력이 커지게 되고, 대출이자가 높아지니까 돈이 덜 사용되게 되고 유동성이 줄어듭니다.이렇게 물가가 금리와 연관되고 주식, 코인, 부동산등의 자산도 전부 돈과 반대편에 있는 자산군입니다. 돈의 가치 오르면 상대적으로 가치 내려가고, 돈의 가치가 줄어들면 상대적으로 가치가 올라갑니다. 그래서 물가가 영향을 많이 줍니다.
Q.  요즘주식시장보면 무서워서 앱을보지도못하겟는데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저는 개인적으로 좀 나아질거라고 보는데, 그건 사실 아무도 모릅니다. 그냥 역사적으로 대통령선거까지 오르고 취임 후 떨어지고 그 뒤 다시 오르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가능성을 두고 있습니다.파란색 선 보면 취임후 약 100일 정도가 지나면 다시 오르고 했습니다. 그리고 마침 4월 2일에 상호관세 부과예정일이니 이때는 악재가 해소되는 날이라 할수 있습니다. 지하실이 있을까봐 손이 안가는건 분할매수로 대응하면 좀 낫습니다. 손안가는건 누가나 마찬가지인데, 그 전 고점가격보면서 지금사도 이렇게 싸다, 그리고 분할매수하니까 내일 또 떨어지면 더 사면 되지 라는 마인드가 되기 떄문에 좀 낫습니다. 분할 매수해서 덜샀는데 다시 오르면 그건 그거대로 그냥 올라서 좋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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