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현석 전문가입니다.
Q. 여자 외음부가 간지럽고 따가운데 질염인가요?
안녕하세요. 최현석 의사입니다.여성청결제로도 해결되지 않는 간지러움과 발적, 오돌토돌한 피부 증상은 질염일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세균성 질염이나 칸디다 감염 등이 의심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는 산부인과를 방문하여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Q. 아이들 물놀이하면 수족구 걸리는데 예방주사는 없나요??
안녕하세요. 최현석 의사입니다.수족구병은 예방주사가 따로 없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고, 아이가 수영장 등 사람이 많은 곳을 이용할 때 손 씻기와 같은 기본적인 위생 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Q. 상처가 나았는데 살이 튀어올라왔어요 어떻게 해야해요?
안녕하세요. 최현석 의사입니다.상처가 아물 때 피부가 튀어오르는 것은 흔히 켈로이드 또는 비후성 반흔이라고 합니다. 이는 과도한 콜라겐 생성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이러한 상태를 완화하기 위해 실리콘 젤 시트, 스테로이드 주사, 레이저 치료 등이 사용될 수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 수술이 필요할 수 있으므로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Q. 하품을 하면 어떤 기능이 있기에 하품을 하는건지요?
안녕하세요. 최현석 의사입니다.하품은 여러 가지 이유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하품은 뇌에 산소를 공급하여 각성을 유지하고, 체온을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하품이 전염되는 이유는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심리적으로 사회적 유대감을 강화하는 역할이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생리적으로 하품은 피로를 알리는 신호이기도 하며,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한 경우 자주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Q. 햇빛에 몇시간정도 노출시 피부가타나요?
안녕하세요. 최현석 의사입니다.피부가 햇빛에 타는 속도는 개인의 피부 타입, 자외선 강도, 노출 시간 등 여러 요인에 따라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피부가 밝은 사람은 15-30분 정도의 노출로도 피부 변화가 시작될 수 있으며, 3시간 정도의 지속적인 노출 시 눈에 띄는 변화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피부가 타는 것은 멜라닌 색소 생성에 의한 것으로, 이는 피부를 보호하기 위한 자연적인 반응입니다. 그러나 장시간의 자외선 노출은 피부 손상, 조기 노화, 피부암 위험 증가 등의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자외선 차단제 사용, 그늘 이용, 적절한 의복 착용 등의 예방 조치가 필요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