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금융생활 관련된 여러분들만의 노하우가 있나요
금융감독원은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생애주기별 금융생활 가이드북" 5권을 초판 발간한 이후, 현재의 경제와 금융환경 변화를 고려하여 이 책의 개정판을 발간했습니다.이 책은 사회초년기부터 은퇴기까지 5단계로 구분하여 각 단계별로 주요 재무문제와 그에 대한 대처방법을 상세히 소개했습니다. 또한, 각 생애주기별로 주요한 재무이슈와 관련된 지원제도 및 홈페이지를 안내하고, 필요한 경우 해당 금융상품에 대한 정보를 QR코드를 통해 손쉽게 연결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 책은 또한 금융범죄에 대처하는 방법과 피해사례에 대한 설명을 포함하여 실생활에서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자세한 내용은 금융감독원에 해당 제목을 검색해셔서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Q. 주가수익비율 PER의 정의와 주가와의 관계에 대해서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주가수익비율(per)은 주가를 1주당 순이익(eps)으로 나눈 값으로, 기업의 주식가치를 평가하는 대표적인 지표입니다. per이 낮을수록 이익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높을수록 고평가 되어있다는 것을 뜻합니다. 이러한 per은 기업의 과거 실적, 동종 업계 내 다른 기업 또는 전체 시장과 비교하여 기업의 가치를 평가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회계적 이익만을 기준으로 미래가치가 반영된 주식가치를 평가하기 때문에 급격한 성장이 예상되는 혁신기업의 주식가치 판단에는 적합하지 않다는 비판이 존재하지만, 간단한 회계정보를 통해 투자결정에 쉽게 이용가능하다는 점에서 여전히 많은 투자자들이 per을 참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