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조상묘 작업할때도 미적양식이 필요한가요
안녕하세요. 윤지혜 전문가입니다.조상묘 작업을 할 때는 미적 양식뿐만 아니라 문화적, 전통적, 종교적 요소도 고려해야 하므로 일정 부분 미술적인 절차와 예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특히 조상묘는 단순한 묘지 작업이 아니라 가족과 조상에 대한 예의와 존경의 표현이기 때문에, 그 작업이 단순히 기능적인 수리나 보수에 그치지 않고 예술적이고 존경스러운 방식으로 진행되어야 합니다.1. 미적 양식과 전통적인 요소 후손이 직접 작업을 하더라도, 전통적인 미술적 양식이나 풍수지리적 배치 등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조상묘 관련 작업에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가진 묘지 수리 전문가나 풍수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후손이 직접 작업을 할 수 있지만, 조상에 대한 존경을 담아 전통적인 예법과 미술적 요소를 반영한 방식으로 작업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따라서, 작업 전 전문가의 도움을 받거나, 전통적인 양식을 충분히 이해한 후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번 해놓으면 그것이 거의 평생 간다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잘못 망치면 큰일날수도있으니 전문가에게 맡기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Q. 김홍도의 풍속화 태동배경에 대해서.
안녕하세요. 윤지혜 전문가입니다.김홍도(1745–1806)는 조선 후기의 대표적인 풍속화가로, 그의 작품은 당대 사회의 다양한 모습을 사실적으로 담아내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았습니다. 김홍도의 풍속화 태동 배경에 대해 이해하려면, 당시의 시대적, 사회적 상황을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김홍도가 활동하던 조선 후기(18세기 후반)는 정치적으로는 붕당 정치가 혼란을 겪고, 사회적으로는 상류층과 하층민 사이의 갈등과 불만이 커져 가던 시기였습니다. 또한, 상업과 도시문화가 발달하면서 도시인의 생활상이 부각되었습니다. 당시 풍속화는 단순히 미술 작품으로서의 가치만 있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 비판이나 풍자의 기능도 있었습니다. 김홍도의 작품 속 인물들은 때로는 비판적 시선으로 묘사되기도 했으며, 특히 당시의 부패한 권력자들이나 사회적 약자들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그려내어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조선 후기는 문학과 예술의 대중화가 이루어진 시기로, 풍속화는 일반 대중들이 접할 수 있는 예술 장르로 자리잡았습니다. 이를 통해 민중들이 자신들의 삶을 미술로 표현할 수 있게 되었고, 김홍도는 이를 잘 반영한 화가였습니다. 풍속화의 태동은 조선 후기 문화의 종합적 발전과도 연결됩니다. 학문, 예술, 문학, 그리고 사회적 운동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면서 풍속화라는 새로운 장르가 태어났고, 김홍도는 이를 선도한 화가였습니다 김홍도의 풍속화는 단순히 시대를 반영하는 예술에 그치지 않고, 당대 사람들의 삶과 감정을 진지하게 탐구하며 그려낸 작품으로, 오늘날까지도 그 사회적,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점을 참고하시면 김홍도의 풍속화가 태동한 배경에 대해서 이해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Q. 취미로 하는 드로잉이라고 하면 그냥 그림
안녕하세요. 윤지혜 전문가입니다."취미로 하는 드로잉"이라고 하면, 보통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는 활동을 의미합니다. 즉, 전문적인 기술이나 지식이 반드시 필요한 작업이 아니라, 개인적인 취미나 즐거움을 위해 그림을 그리는 것을 말합니다. 이 경우, 꼭 정형화된 규칙이나 기법에 맞추지 않고, 그저 자신이 원하는 대로 표현할 수 있는 자유로운 창작 활동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들자면 그저 취미로 재미있게 그림을 그리는 경우 (예: 풍경, 캐릭터, 추상화 등)라고 할 수 있겠지요. 결국, 취미로 드로잉을 한다는 것은 반드시 전문적인 요소가 필요한 작업일 필요는 없고, 개인의 수준과 관심사에 따라 자유롭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만약 드로잉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으면, 그저 즐기기 위해 그리고, 조금 더 경험이 쌓이면 점차 기술적인 요소를 배우면서 발전할 수 있습니다. 근데 취미로 시작해도 나중에 충분히 전문가의 실력을 가지시는 분들도 많답니다.
Q. 거울의 품질에 따라 보이는 모습이 달라 보일 수도 있나요?
네, 맞습니다. 거울의 품질에 따라 보이는 모습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거울은 빛을 반사하여 사물의 모습을 그대로 비추는 역할을 하지만, 거울의 표면이 완벽하게 평평하거나 정확하게 제작되지 않으면 반사된 이미지가 왜곡되거나 흐릿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여러 가지 이유로 거울의 품질에 차이가 나며, 그로 인해 보이는 모습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거울이 완전히 평평하지 않거나 제작 과정에서 균형을 맞추지 않으면, 거울을 통해 보이는 이미지가 왜곡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엉뚱한 각도에서 보거나, 비정상적인 곡선 형태의 거울에서 사물을 볼 때 이미지가 부풀거나 찌그러지게 됩니다.고급 거울은 자연광을 반사하면서 색을 왜곡하지 않도록 설계됩니다. 그러나 저품질 거울은 반사된 빛에 영향을 미쳐 색상이 왜곡되거나 흐릿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지나치게 노란색이나 푸른색으로 반사되는 거울은 실제 모습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고급 거울을 사용하면 사물이 실제 모습 그대로 정확하게 보이지만, 저품질 거울은 왜곡된 이미지를 제공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거울의 품질을 선택할 때, 주로 사용하는 용도(예: 화장, 자동차 사이드미러, 인테리어 등)에 맞게 적절한 품질의 거울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거울의 품질에 따라서 보이는 모습도 잘라질수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Q. 모자이크 기법은 언제 부터 시작을 하였나요?
안녕하세요. 윤지혜 전문가입니다.모자이크 기법은 고대부터 사용된 예술 기법으로, 그 역사는 매우 오래되었습니다. 가장 초기의 모자이크 기법은 기원전 3천년경, 고대 근동 지역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특히 고대 메소포타미아, 이집트, 그리고 그리스와 로마 제국에서는 모자이크를 벽이나 바닥 장식에 자주 사용했습니다. 유럽의 르네상스 시대에도 모자이크 기법은 여전히 사용되었고, 특히 교회나 대성당의 벽화나 천장에 많이 적용되었습니다. 이 시기의 모자이크는 높은 수준의 기술과 예술적 세련됨을 보여주었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유치원에서 쉽게 접하는 모자이크 기법은 그 전통적인 예술 기법을 간소화한 형태로, 작은 색종이나 타일을 이용해 간단하게 그림을 만들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어린이들이 손쉽게 다룰 수 있도록 한 미술 활동으로 발전한 셈입니다. 즉, 모자이크 기법은 매우 오래된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으며, 그 기원은 고대 문명에서부터 시작되었고, 시간이 지나면서 다양한 시대와 문화에서 발전해 왔습니다. 모자이크 기법은 그러므로 고대부터 사용되었다고 생가하시면은 되겠습니다.
Q. 디자인전공 전문대 비교 어디가 가장 좋은가요?
안녕하세요. 윤지혜 전문가입니다.디자인 전공을 고려하시는 분이라면 학교 선택이 매우 중요한데, 동양미래대, 서일대, 신구대, 백석예대와 같은 학교들은 각기 다른 특성으로 디자인 전공을 제공합니다. 동양미래대는 실용적이고 직무 중심의 교육을 제공하며, 디자인 실무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과정이 특징입니다. 기업과의 산학협력 프로그램이 잘 되어 있어, 학생들이 실습과 프로젝트 경험을 통해 취업 준비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습니다. 서일대 디자인학과는 이론과 실기를 모두 강화하는 커리큘럼으로 창의력과 실무 능력을 동시에 키울 수 있습니다. 특히 애니메이션이나 웹디자인 분야에 강점을 가지고 있으며, 디지털 미디어 관련 전공에 대한 교육이 깊이 있습니다. 취업을 중시한다면 동양미래대와 서일대는 산학협력이 잘 되어 있고, 기업 연계 프로그램이 활발하므로 실무와 취업에 강점을 가집니다. 따라서 자신의 관심 분야에 맞는 학교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며, 각 학교의 커리큘럼을 비교하고,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충분히 제공하는 학교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본인이 어떤 곳을 원하는지를 깊게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Q. 해외미대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고싶어요
안녕하세요. 윤지혜 전문가입니다.해외에서 미술을 공부하고 싶으시다면, 특히 타투와 관련된 전공을 고려하신다면, 미술 학교와 종합대학교의 차이를 잘 이해하고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양한 나라에서 제공하는 미술학과와 타투 관련 학문은 각기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신의 관심사와 목표에 맞는 학교를 선택하는 것이 필요합니다.타투에 대한 깊은 관심과 열정이 있으시다면, 미술학교에서의 타투 디자인이나 디지털 일러스트레이션, 그래픽 디자인을 배우는 것이 좋습니다. 학교의 커리큘럼과 교수진이 타투와 관련된 교육을 제공하는지 반드시 확인하고, 실기 중심의 교육이 가능한 곳을 선택하세요. 또한, 실습과 함께 타투 스튜디오에서 인턴십을 하며 경험을 쌓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제가 드린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 )
Q. 미술용어 중 폴리머는 어떤의미인가요?
안녕하세요. 윤지혜 전문가입니다.화학적 성질과 미술에서 폴리머의 사용은 약간 차이가 있습니다. 미술에서의 폴리머는 주로 매체나 재료의 특성과 관련이 있으며, 다양한 미술 재료의 성질을 설명하는 데 사용됩니다. 가장 흔히 사용되는 폴리머 관련 미술 용어는 바로 폴리머 클레이입니다. 폴리머 클레이는 고분자 합성 물질로 만들어진 점토입니다. 이 점토는 오븐에 구워서 경화되며, 다양한 색상과 형태로 조형을 할 수 있습니다. 폴리머 페인트는 고분자 물질을 기반으로 한 페인트입니다. 이 페인트는 투명하고 유연한 필름을 형성하며, 보통 플라스틱 또는 고분자 수지 기반의 코팅 재료로 사용됩니다. 폴리머 기반의 미술 재료는 일반적으로 유연한 특성을 갖추고 있어서 변형이 쉬우며 내구성도 뛰어납니다. 예를 들어, 폴리머 클레이는 구운 후에도 잘 깨지지 않고, 폴리머 페인트는 마른 후에도 휘거나 갈라지지 않습니다. 미술에서의 폴리머는 주로 고분자 물질을 기반으로 한 재료를 의미하며, 폴리머 클레이, 폴리머 페인트, 폴리머 마감제 등에서 그 특성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미술에서 폴리머물질이란 좀 더 고급스럽고 유연하고 내구도도 좋다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Q. 오일색연필 부드러운걸로 추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윤지혜 전문가입니다.실사 인물화에서 오일색연필을 사용할 때 부드럽고 잘 섞이는 느낌을 원하시면, 좋은 품질의 오일색연필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런 연필은 색이 부드럽게 발리고, 겹쳐서 칠할 때 자연스럽게 섞여서 디테일한 표현이나 그라데이션에 유리합니다. 또한, 실사 인물화에서는 색의 밀도와 풍부한 표현이 필요하기 때문에 적당한 가격대에서 좋은 품질을 가진 색연필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드럽고 잘 섞이는 느낌을 원하신다면, 프리즈마 컬러(Prismacolor Premier)와 폴리크롬(Faber-Castell Polychromos)이 매우 적합합니다. 이 두 브랜드는 실사 인물화에서 그라데이션과 부드러운 색칠을 잘 표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가격대가 상대적으로 높은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예산을 조금 더 절약하면서도 좋은 성능을 원하신다면 스테들러 카비나 미셸너가 가성비 좋고 부드럽고 섞임이 우수한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각각의 제품들이 부드러운 색 발림과 그라데이션에 강점이 있으므로, 실사 인물화에서 아주 자연스럽고 세밀한 작업을 원하시면 이들 제품을 추천드립니다! 아무튼 제가 최종적으로 제일 추천드리는 것은 폴리크롬입니다~ ㅎㅎ
Q. 미대입시학원 옮기기에 대한 질문..
안녕하세요. 윤지혜 전문가입니다.미대입시학원을 옮길지 고민 중이시군요. 이런 상황에서는 학원의 스타일과 자신의 목표가 얼마나 잘 맞는지가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다른 학원에서 빠르게 한 작품을 완성하는 방식과 비교할 때, 현재 다니고 있는 학원에서 여러 그림을 그리는 방식은 그림의 퀄리티나 기술적인 깊이를 더 중시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먼저 잘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입시 시험의 종류와 자기 스타일을 고려해야 합니다. 어느 학원이 더 나은지에 대한 객관적인 답은 없고, 결국 자신의 스타일과 목표에 맞는 학원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 학원이 제공하는 작품 하나하나의 완성도와 기술적인 성장을 중요시한다면 계속 다니는 것도 좋습니다. 학원 옮기기를 결심하기 전에, 한 번 현재 학원에서 피드백을 더 많이 받아보고, 자신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부분을 더 집중적으로 보완해 나가는 방법도 고민해보세요. 학원의 방식이 자신에게 맞지 않다고 느껴지면, 옮겨가면서 더 다양한 경험을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경우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지금 있는 학원에서 그냥 도망치는 기분으로 나오는 것이라면 그냥 계속 다니는 것이 좋을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