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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이광섭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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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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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얘네들 유전병이나 증상같은거 자세히 아시는분 계시나용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푸들의 경우 쓸개골과 고관절 탈구가 다발하며, 망막질환 또한 다발하는 품종입니다. 말티숑의 경우도 쓸개골 탈구 및 부신질환 등의 위험이 있습니다. 이 셋의 견종은 다 소형견으로, 대체로 심장질환과 쓸개골 탈구를 주위해서 주기적인 건강검진으로 미리미리 예방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심장의 문제는 서서히 오기 때문에 3살부터 미리미리 건강검진을 진행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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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몰티즈 2마리를 키우는데 소리만 나면 짖어요. .조금 덜 짖게하는 방법 없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산책은 잘 시켜주고 계신지요. 산책을 많이 해주어 평소 에너지를 잘 해소하고 있다면 짖음이 덜해질 수 있습니다. 산책 양을 늘려주시고, 평소 노래를 계속 틀어놔주시면 둔감화 훈련의 일종으로, 평소 소리에 덜 예민해질 수 있습니다. 클래식이나 다른 가요, 아니면 신나는 노래, 혹은 티비 소리 등등 여러 소리에 노출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짖을 때마다 안돼! 라고 하시며, 앉아, 엎드려 등의 명령어로 행동 제한을 해주세요. 행동이 제한되면 짖음이 멈추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행동 제한 해주시고, 기다려~ 한 뒤 강아지가 짖지 않게 되면 그때 간식 보상해주시면 됩니다. 꾸준히 반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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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아이가 햄스터를사가지고와서 한동안잘키웠는데ㆍ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햄스터의 수명은 최대 2년으로,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활동량이 줄어들었을 수도 있습니다. 만일 오래 키우셨다면 나이가 들었을 수도 있고, 스트레스 혹은 온도가 추워서 등등 여러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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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고양이 심장이 크면 안좋은건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고양이에서 가장 흔한 심장 질환은 비대성 심근병증(HCM)으로, 심장 근육벽의 두께가 증가하여 심장 내의 혈액량을 줄이고 심장 근육의 이완을 방해하며, 수축 시 심박출량을 감소시키며, 심박출량이 낮아서 심박수는 이를 보상하기 위해 증가되고, 이러한 상태는 심장의 효율성을 저하시키고, 추가로 판막으로의 역류를 유발하여 심장이 혈액을 전신으로 펌프질하는 데 어려움을 겪게 만들 수 있습니다. 또 심장 내 와류로 인해 심장 내부 혈전이 생기고, 이것이 혈관을 막아 하지의 마비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고양이의 경우 심장 크기가 증가하는 것은 대개 심근병증과 같은 질환과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심장이 크다고 좋은 것이 아니라, 심장만 겉으로는 커졌지, 심장 내부는 작아져 있는 것입니다. 많이 뛰더라도, 처음에는 무증상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차차 심해지게 된다면, 이 고양이는 폐수종 및 운동이 불가능해질 정도까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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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강아지 고양이 사료는 똑같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다릅니다. 고양이는 비타민 A를 스스로 합성할 수 없어서 고양이 사료에는 비타민 A가 필수 성분으로 포함되어 있지만, 강아지는 베타카로틴을 비타민 A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또, 고양이에게 필수적인 아미노산인 타우린은 강아지 사료에 충분한 양이 포함되어 있지 않아, 고양이가 강아지 사료를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타우린 결핍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단백질과 나트륨 함량도 강아지와 고양이 사료에서 차이가 나는데, 고양이는 단백질이 더 많이 필요하고, 강아지 사료는 일반적으로 나트륨 함량이 더 낮습니다. 강아지 사료를 고양이에게 장기간 급여하면 영양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각각에 맞는 사료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 고양이에게 고양이 사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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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강아지가 뱃살이 심한 거 같은데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건강하게 키우려면 뭐든 적당한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사람도 마찬가지로 건강하게만 살려고 하면 인생이 재미가 없지 않습니까 가끔 과식도 하고 야식도 하는 것이 행복한 것이지요 강아지도 마찬가지입니다. 건강하게 키우시려면 간식은 아예 안주시거나 줄이시는 것이 맞습니다. 뱃살이 나오는 것은 당뇨에 걸릴 확률이나 관절 질환이나 허리 디스크 등의 확률을 올리지만, 간식을 줄이게 되면 강아지의 행복은 줄어들 수 있습니다. 건강과 행복 이 사이에 적절한 조율을 해주시면 됩니다. 만일 강아지가 포동포동하게 맛있는 것 많이 먹고 사랑받는 개로 키우시고 싶다면 간식 주셔도 되나, 건강하게 오래 살게 하고 싶으시면 간식을 조금 줄이시는 것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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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유없이 계속 짖어댈때 진짜 어떻게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의 성격은 나이가 들면서 변할 수 있습니다. 호기심이 줄고 활동량이 감소하는 등의 변화가 일어날 수 있으며, 이는 개인차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관찰되는 현상입니다. 이러한 변화는 강아지의 기본적인 성향이나 기질에 영향을 받을 수 있으며, 주변 환경이나 상황의 변화에 따라서도 성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산책이 적고 무료한 강아지들이 헛짖음이 많습니다. 산책을 좋아하게 만들도록 노력해줘야하며, 평소 명령어 교육을 통해 짖을 따마다 행동 제한 후, 조용해졌을 때 간식 보상 및 주인과의 상호작용을 많이 해줘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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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고양이 절 굳이 찾지 않는 심리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고양이는 독립적인 성향이 강한 동물입니다.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며, 이는 고양이가 주인에게 애정이 없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고양이가 주인을 찾지 않는 것은 자신의 영역 안에서 편안함을 느끼고 있기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자신이 놀고 싶을 때 주인에게 다가가는 것을 선호하는 동물입니다. 즉 독립적인 성격과 주인에 대한 신뢰와 안정감에서 비롯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고양이가 혼자 시간을 보내더라도, 그것은 그들이 주인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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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다섯살 비숑 어떤 건강관리를 해줄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정기적인 건강 검진이 중요합니다. 피검사, 엑스레이, 심장 및 신장 기능 검사와 같은 검사들은 반려견의 건강 상태를 파악하고, 잠재적인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병원에 내원하시면 나이에 맞는 건강검진 프로그램들이 있기 때문에 예약하시고 방문 바랍니다. 8세 이전에는 2년에 한번씩, 8세부터는 1년에 한번씩 건강검진을 꼭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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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귀여운 골댕이를 키우고싶은데..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반려견을 키우는 것은 큰 책임이며, 털 날림과 배변 관리는 반려견을 키울 때 고려해야 할 중요한 부분입니다. 이러한 일상적인 관리가 부담스럽게 느껴진다면, 반려견을 키우는 것이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반려견은 많은 관심과 정성, 그리고 시간을 필요로 하며, 이는 단순히 귀여움으로 해결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그러나 여전히 반려견을 키우고 싶다면, 털이 적게 날리는 견종을 선택하거나, 정기적인 미용과 청소를 통해 털 날림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배변 훈련을 통해 배변 문제도 관리할 수 있습니다. 반려견을 키우는 것은 많은 노력이 필요하지만, 그만큼의 보람과 사랑도 얻을 수 있습니다. 자신의 생활 방식과 시간을 고려하여 신중하게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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