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이런 여드름은 어떻게 관리하는 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구화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여드름이나 흉터는 보통 만성으로 가기 때문에 관리를 꾸준하게 해주셔야합니다.(여드름의 특성상 재발의 가능성이 많기 때문입니다.)일단 세안을 잘하셔야합니다.세안을 꼼꼼히 하여 여드름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것이 중요합니다.여드름세균을 박멸하는 항생제를 사용하셔야할 수도 있습니다.박피치료레이저치료광역동치료 등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특히, 크기가 크고 심하게 농이 차오른 여드름의 경우 손으로 직접 짜시면 흉터가 남을 수 있으니 짜지 마시고, 피부과에 가셔서 치료하셔야합니다.(보통 피부과에서 큰 농포의 경우, 여드름내에 주사를 하여 농을 가라앉힌뒤 치료를 하게 됩니다.)
Q. 들숨, 날숨을 끝까지 못하겠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구화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공황장애의 증상에 속하십니다만 정확한진단은 병원에 가보셔야할것 같습니다.공황장애는 보통 살아가다 겪는 여러가지 스트레스 상황이 누적되었을 때 발생하게 됩니다.또한, 뇌질환등의 질병적인 문제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공황장애로 인해 나타나는 현상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죽을것같은 공포(예를들어 비행기를 타거나 차에 있을 때 사고가 나서 죽을수도있다는 공포가 나타나기도합니다.)- 숨이 잘 쉬어지지 않고, 답답한 느낌이 들게 됩니다.- 가슴이 통증이 느껴지게 됩니다.공황장애의 치료는 보통 약물요법과 인지행동치료, 심리치료가 같이 들어가게 됩니다.약물치료로는 항우울제 (삼환계항우울제, 세로토닌 조절제, 등)과 항불안제(벤조디아제핀 등)를 사용합니다.인지행동치료라는 것은, 공황장애를 느끼는 사람들이 공포감을 느끼는 상황에 대해 객관적으로 인지를 시키는 과정을 말합니다.즉, 공포를 느낄 상황이 아님에도 그러한 공포상황이라고 잘못 인지한 경우를 교정시켜 공포상황이 아님을 인지시키는 과정입니다.
Q. 허리가 삐끗 하는건 왜 그런건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구화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확신하긴 어렵지만, 허리디스크나, 요추염의 증상일 가능성이 있습니다.(참고로 허리가 좋지 않으면 하반신에 문제(저림, 경련, 감각저하 등)이 올 수 있습니다.)허리문제의 경우 정형외과 등에 가셔서 물리치료를 받으시고, 평소보다는 허리를 덜 쓰시셔야합니다.(다만, 완전히 누워만 있으면 오히려 악화될 수 있으니, 천천히 워킹하는등의 가벼운운동을 꾸준히 하셔야합니다.)약물치료를 하셔야할수도 있습니다.(약물치료의 대표로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와 근육이완제 입니다.)통증이 계속되시면 추후에 수술(수핵용해설, 디스크절제술, 등)이나 주사요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