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갑자기 눈앞이 깜깜해져서 안보여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구화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기립성저혈압의 증상에 속하십니다만 정확한진단은 병원에 가보셔야할것 같습니다.기립성저혈압이 생기는 원인은 다양합니다.설사를 많이 한경우,구토를 많이 한경우땀을 많이 흘린 경우등의 이유로 몸에 탈수반응이 나타난경우 전체적인 혈액흐름이 원할이 되지 않아 기립성저혈압이 나타납니다.또한 당뇨, 노화 등의 전신적 질환이 있는 경우에도 기립성 저혈압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기립성저혈압의 증상이 자주 나타나시면일단, 내과등에 가셔서 기저질환이 있는지 체크를 하셔야합니다.당뇨나, 매독등의 질환이 있으시면그러한 원인들을 같이 치료해주셔야 효과가 좋습니다.또한 흡연, 음주를 금하시는것이 좋습니다.압박스타킹을 입어 상반신으로 가는 혈류량을 늘려주는것이 좋습니다.
Q. 턱에서 딱딱 거리는 소리가 나는데 완치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구화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턱관절장애의 증상에 속하십니다만 정확한 진단은 병원에 가보셔야할것같습니다.턱관절장애의 치료적외선램프초음파치료 => 열효과를 일으켜 관절강직을 완화시키고, 통증을 완화시키며, 혈류량 증진 및, 염증을 완화시킵니다.습열팩 근육전기자극요법 => 관절가동범위를 어느정도 유지시키고, 경련을 완화시키며, 혈류량을 증진 시킵니다.경피신경전기자극치료 (TENS) => 전류를 이용하여 말초감각을 자극해 통증을 치료하는 방법입니다.전기침자극요법(EAST) => 해가되지 않는 범위내에서 치료점에 침을 자입하여 전류를 흘려 치료를 하게 됩니다. 등을 이용해 치료를 진행합니다.보통, 치과대학병원 구강내과 또는 정형외과에서 치료를 받으시면 됩니다.
Q. 여드름 흉터치료 방법에 대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구화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여드름이나 흉터는 보통 만성으로 가기 때문에 관리를 꾸준하게 해주셔야합니다.(여드름의 특성상 재발의 가능성이 많기 때문입니다.)일단 세안을 잘하셔야합니다.세안을 꼼꼼히 하여 여드름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것이 중요합니다.여드름세균을 박멸하는 항생제를 사용하셔야할 수도 있습니다.박피치료레이저치료광역동치료 등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특히, 크기가 크고 심하게 농이 차오른 여드름의 경우 손으로 직접 짜시면 흉터가 남을 수 있으니 짜지 마시고, 피부과에 가셔서 치료하셔야합니다.(보통 피부과에서 큰 농포의 경우, 여드름내에 주사를 하여 농을 가라앉힌뒤 치료를 하게 됩니다.)
Q. 노안수술은 백내장이어야만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구화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백내장을 일으키는 요소는 다양합니다.나이가 들면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노인성 백내장, 산모가 임신 초기에 앓은 풍진 또는 유전적인 요인에 의해서 발생하는 선천성 백내장이 있습니다.이외 외상, 당뇨병, 포도막염, 피부질환, 자외선 과다 노출, 부신피질호르몬과 같은 약물의 과용, 비타민E결핍증, 과음, 지나친 흡연 등이 있습니다.백내장의 증상은 백내장이 진행되면 안구의 수정체가 혼탁해져 잘 보이지 않습니다.선천성 백내장은 한곳을 주시하지 못하고 불빛을 잘 따라가지 못하며 눈이 사방으로 흔들리고 눈을 찡그리는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한쪽 눈을 가려도 물체가 두 개로 보이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백내장을 치료하기 위해선 일상생활에 불편을 줄 정도까지 진행된다면 약물로 증세가 호전되지 않기 때문에 수술을 고려해야 합니다.수술은 백내장이 생긴 수정체를 흡인하고 그 자리에 수정체와 유사하게 생긴 영구적 인공 수정체를 삽입하는 방식으로 시행됩니다.
Q. 왼쪽어깨의 불유쾌감과 통증, 오십견? 관리와 치료?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구화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오십견이란 유착성 관절낭염을 말하는데요,어깨움직이는데 제한이 생기게 됩니다. 보통, 관절낭에 수축, 유착 등이 생겨 오십견이 오게 됩니다.이러한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해운동과 스트레칭요법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단시간에 좋아지지 않으니, 꾸준함이 필요합니다.)또한 관절내 스테로이드를 주입하여 완화시키기도 합니다.수술요법보다는 비수술요법이 선호되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