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과·신경외과
Q. 허리 통증이 한달 넘게 오래 지속 됩니다. 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구화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확신하긴 어렵지만, 허리디스크나, 요추염의 증상일 가능성이 있습니다.(참고로 허리가 좋지 않으면 하반신에 문제(저림, 경련, 감각저하 등)이 올 수 있습니다.)허리통증의 경우 정형외과 등에 가셔서 물리치료를 받으시고, 평소보다는 허리를 덜 쓰시셔야합니다.(다만, 완전히 누워만 있으면 오히려 악화될 수 있으니, 천천히 워킹하는등의 가벼운운동을 꾸준히 하셔야합니다.)약물치료를 하셔야할수도 있습니다.(약물치료의 대표로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와 근육이완제 입니다.)통증이 계속되시면 추후에 수술(수핵용해설, 디스크절제술, 등)이나 주사요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Q. 복부팽만으로 앉지도 못해요 왜 그러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구화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과민성대장증후군의 증상에 속하십니다만 정확한진단은 병원에 가보셔야할것 같습니다.과민성대장증후군의 치료-변비증상과 함께 오는 과민성대장증후군의 경우, 부피형성하제(bulk forming laxative)를 드셔야할 수 있습니다.(대표적인예로 현미가 있고, 약제로는 무타실, 실콘 등이 있습니다.-설사증상과 함께오는 과민성대장증후군의 경우, 지사제를 드셔야할 수 있습니다.-복통을 억제하기 위해 TCA와 같은 약제를 드셔야할 수 있습니다.-진경제 투여 해야할 수 있습니다.- 세로토닌 촉진제 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합성아편제 투여해야할 수 있습니다.
Q. 소변이 너무 자주 마려워요 왜그런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구화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전립선염일 확률이 있어보이십니다. 전립선염은 다음의 영향들로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대부분 음주, 과로, 스트레스, 오래 앉아있는 습관등의 반복으로 인한 면역력 저하와 관련이 있습니다.주로 거론되고 있는 3가지 원인은첫째 세균의 감염,둘째 전립선 주위 정맥순환 장애,셋째 전립선 괄약근 이상에 의한 요역류 등이 있습니다.증상급성 세균성 전립선염은 오한이 나면서 열이 올라가고, 배뇨시매우 따가운 증상, 소변을 자주 보고, 소변볼 때 아프고, 보고 나서 남아 있는 느낌, 소변량이 적고, 줄기도 약해집니다.회음부, 고환, 성기의 끝, 허리이하의 치골, 방광부위, 골반 여러 부위에 통증과 불쾌감을 느낍니다. 만성 전립선염 환자 60%가 우울증 증세를 보이기도 합니다.전립선염은 만성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으니 꾸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첫째 급성세균성 전립선염 - 급성기에는 입원해서 치료하는 것 이 원칙이며, 주사 항생제를 투여하는데 급성기가 지나면 먹는 약을 4주 정도 계속 복용합니다.둘째 만성세균성 전립선염 - 박트림과 퀴놀로계 항생제를 8주간 투여합니다.셋째 만성 비세균성 전립선염 - 항생제 주기적인 전립선 마사지 알파차단제,진통제, 근육이완제, 물리치료, 전기자극치료, 수술적 방법등이 있습니다.
Q. 순간 몸에 힘이 없고 어지럽고 땀이 비오듯하였는데 어떤 증상인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구화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허리에 문제가 있으시면 하반신쪽의 저림, 마비가 올수 있습니다.정형외과에 가셔서 MRI나 CT등을 찍어보시길 바랍니다.허리의 통증은 디스크 등의 질환에 의한 것일 수도 있지만, 퇴행성의 만성 질환일 가능성이 높습니다.따라서 생활습관을 개선하셔야합니다.대표적으로 바닥에 앉아서 생활하시는것을 피하시고 의자에 바른자세로 앉아있는것이 좋습니다.또한, 물리치료나 소염진통제를 드시는방법도 있습니다.가벼운 걷기등의 운동과 열치료, 전기자극 등의 물리치료 방법도 하셔야합니다.
Q. 어지럼증 있는데 이유가 궁금 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구화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이석증일 확률이 있어보이십니다.이석증의 원인은 명확하게 알려져 있진 않습니다.골밀도 감소, 약물부작용, 노화등의이유로 인해반고리관안에 있던 이석이 제자리에서 떨어지게 되어균형유지나 중력변화감지에 문제가 생기게 되어 이석증의 전형적인 증상인 어지럼증이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이석증은 반고리관안에 있는 이석의 이탈에 의해 발생하는것이기 때문에자세변화, 특히 머리의 위치이동에 의해서 잘 생기게 됩니다.따라서 아침에 일어날때, 누울때, 고개돌릴때 등의 움직임을 보이게 되면이석증의 대표 증상인 어지럼증이 나타나게 됩니다.제자리에서 회전을 하는느낌을 약 1분정도 겪게 되다가 다시 멈추게 됩니다.이석증은 만성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으니 유의하셔야합니다.일단 도움되는 생활습관을 알려드리자면스트레스 관리하기피로 피하기가벼운운동하기머리에 충격주는 행동 피하기 (마사지, 안마 등)짠음식 먹지 않기갑작스럽게 고개를 움직이지 않기등이 있습니다.이러한 생활습관으로도 이석증이 계속 되시면병원에 가서이석의 위치를 옮기는 치료를 하셔야할 수 있습니다. (보통 누워서 머리만 또는 상반신전체를 움직여서 이석의 위치를 옮기는 작업입니다.)
Q. 요즘 들어 자다가 놀라서 깨고 땀 흘리고 있고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구화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협심증일 확률이 있어보이십니다. 협심증은 다음의 영향들로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고령, 흡연, 고혈압, 당뇨병, 가족력( 부모형제중 남자 55세이하 여자 65세이하의 연령에서 허혈성 심장질환을 앓은 경우) 비만, 운동부족등이 협심증을 잘 유발시킬수 있는 위험인자입니다.증상보통 3가지 유형으로 분류합니다(1) 안정형 협심증: 운동을 하거나 계단을 오를 때 주로 발생합니다 (2) 불안정형 협심증: 쉴때도 증상이 나타납니다.(3) 변이형 협심증: 새벽이나 아침에 휴식을 취하는 도중에 나타납니다. 협심증은 만성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으니 꾸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통상 3가지 정도로 나누어 집니다.(1) 약물치료: 혈관확장제, 아스피린, 베타차단제, 칼슘통로차단제, 지질저해제 등을 사용합니다(2) 관상동맥 중재술: 좁아진 혈관내로 풍선이 부착된 카테터를 삽입하여 관을 넓혀주는 방법입니다.(3) 관상동맥 우회술: 좁아지거나 막힌 관상동맥을 몸의 다른 부분의 혈관이나 인공혈관으로 교체해 주는 수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