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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명규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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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규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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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전 작성 됨
Q.
감기에 걸리고 열이 나게되면 왜 오히려 추운가요?
안녕하세요. 감기 등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침범하게 되면 인체는 이를 막아내기 위해 염증 반응과 함께 발열 반응을 유발하게 됩니다. 이에 관여하는 Cytokine 이 Il-1, TNF-alpha 등의 물질이 있는 데 이는 뇌에 체온을 조절하는 시상하부를 자극하여 인체 온도를 올리게 되며 세균은 온도가 올라갈 수록 활동이 줄고 백혈구에 대한 면역 반응이 높아지게 되어 체온 증가를 보입니다. 하지만 그 만큼 에너지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체온이 다시 떨어지기 때문에 이를 보상하기 위해 오한을 느끼게 하여 이불 등 따뜻한 곳에 있도록 유도하게 됩니다
19일 전 작성 됨
Q.
간경화가 진행되면 암이 된다던데 간경화 말기가 되면 암이 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간경화와 간암은 다른 질병으로 그러나 알코올성 간경화가 진행될 정도로 음주를 많이 자주 하는 경우, 간암의 위험성 역시 증가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간경화가 있는 사람에게서 간암이 더 자주 발생하게 됩니다. 음주를 끊고 유산소 운동 등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경우, 알코올성 간경화라고 해도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19일 전 작성 됨
Q.
피부에 보이는 핏줄은 왜 초록색으로 보이는건가요?
안녕하세요. 혈액 자체는 붉은색이지만 이를 둘러싸고 있는 정맥 혈관은 초록이나 푸른색을 띠기 때문에 피부에 피치는 혈관의 색은 초록색에 가깝게 됩니다. 혈액은 혈관 속에 있어 직접 눈에 보이지는 않기 때문에 이를 둘러싼 혈관이 눈에 보이며 주로 정맥 혈관은 초록색에 가깝기 때문에 초록빛을 보이게 됩니다
19일 전 작성 됨
Q.
폐경이 되면 자궁용종은 그냥 둬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자궁근종은 악성 종양은 아니어서 크기가 작거나 폐경이 온 경우, 호르몬 변화가 거의 없어 자궁근종이 커질 확률이 적어서 억지로 제거를 하지는 않는 것이 사실입니다. 보통 크기가 증가하는지 혹은 자궁 내 출혈이 발생하는 지 등 경과를 지켜보게 되며 크기가 증가하거나 합병증이 발생할 때 수술적 치료를 권하게 됩니다
19일 전 작성 됨
Q.
요새는 청진기를 잘 사용하지 않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청진기 대신 X-ray 및 혈액 검사 등 다양한 검사로 대체되고 있어 청진기 사용이 줄어들고 있으며 실제로 청진기는 가래, 천식의 천명음 장 운동 소리 등 한정된 효과만 있어 이를 통해 질병을 구분하는 것은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천식을 감별하는 데에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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