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상엽 전문가입니다.
주식·가상화폐
Q. 자산시장이 다시 활발해질까요?
안녕하세요. 이상엽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내년에도 인플레이션으로 금리는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 예상되기 때문에 주식, 부동산 시장 모두 여건은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전반적인 경기도 하락세로 예상되는 점도 자산시장에는 부정적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단기간에 자산시장이 회복세를 보이기는 어려울 거 같습니다.
주식·가상화폐
Q. 내년 우리나라의 주식시장은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이상엽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내년에는 금리인상 등 긴축정책의 효과가 나타나면서 경제침체가 나타나기 시작할것이 예상되며 이에 따른 기업실적의 부진이 예상됩니다. 또한 금리가 여전히 높은 수준으로 유지될 것이 예상되기 때문에 주식의 투자매력은 상대적으로 낮을 것 같습니다. 이러한 제반여건을 고려할때 내년 주식시장의 전망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예금·적금
Q. 요즘 같은 시대에 예금 들어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상엽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현재 예금금리 수준은 작년 대비 2~3%오른 5%수준입니다. 내년 경기침체로 주식시장의 상승도 기대하기 어렵고 부동산은 하락이 예상되는 바, 예금위주의 방어적 자산운용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경제정책
Q. 저출산을 해결하기 위해 정부의 경제적 대책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상엽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정부도 저출산에 대한 여러가지 대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출산수당 지급, 육아휴직 확대, 출산휴가 확대, 어린이집 확대, 육아수당 지급, 다자녀 가정에 대한 아파트 청약가점 등 대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출산율이 계속 낮아지고 있습니다. 실제 육아 및 교육비용. 증가와 치열한 경쟁분위기 등이 저출산의 원인이라고 생각하며 현실적으로 현재 추세를 바꾸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주식·가상화폐
Q. 주주총회할때 개인 주주는 발언권이 없나요?
안녕하세요. 이상엽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자본금 1천억원 이상 상장기업은 지분율 0.5%이상, 자본금 1천억원 미만 상장기업은 지분율 1%이상 주주는 안건을 제안할 수 있습니다. 다만, 안건을 제안하기 위해서는 6개월 이상 그 회사 주식을 보유해야 하고 안건은 주주총회 6주전에 서면으로 제출되어야 합니다.
경제용어
Q. 경제에서 버블경제라는 말은 무슨 뜻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상엽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버블경제란 내재가치에 비해 시장가격이 거품처럼과대평가가 됐다는 뜻입니다. 이와 같은 버블은 자산가치 상승에 대한 과도하게 낙관적인 기대에서 기인합니다. 이와 같은 버블의 예로 네덜란드 튤립 버블, 일본의 부동산 버블, 미국의 닷컴버블 등이 있습니다.
주식·가상화폐
Q. 내년 증시 전망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안녕하세요. 이상엽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내년에는 국내경기 침체가 본격화되고 회복세로 전환되기는 어려울 거 같습니다. 또한 인플레이션도 증가세는 둔화되겠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이 유지될 것이 예상되기 때문에 금리인하를 통한 경기부양도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주가의 본격적인 반등도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제용어
Q. 인플레이션의 반대 단어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상엽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물가가 하락하는 경기침체 현상을 디플레이션이라고 합니다. 통상적으로 디플레이션에 대응하는 것이 더 어렵다고 합니다. 인플레이션은 금리인하를 통해 대응하기도 하나 디플레이션은 금리나 재정정책을 통한 효과적인 대응이 어렵습니다. 실제 일본도 디플레이션에 대처하지 못해 장기간 불황이 지속된 사례가 이를 보여주는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주식·가상화폐
Q. 증권사 타사출고 수수료 할때 질문이용
안녕하세요. 이상엽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말그대로 종목당 수수료는 주식수와 관계없이 종목수에 따라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예금·적금
Q. 올해.금리인상이 급격히 일어났는데 부작용은??
안녕하세요. 이상엽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올해 급격한 금리인상으로 가정 및 회사의 이자비용 부담이 급증하였습니다. 특히 가계부채 비중이 높아 소비부진으로 인한 경기침체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또한 급격한 금리인상으로 부동산 가격 하락이 심화되고 있고 이로 인한 PF 등 부동산 관련 대출 부실은 금융기관과 건설회사의 부실이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