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비급여 항목의 기준은 어떻게되나요?
안녕하세요. 이새 보험전문가입니다.비급여 항목이란 의료 보험이 적용되지 않아서 피보험자가 모두 부담해야 하는 의료비를 의미합니다.급여항목에는 진료비, 물리치료, 신경차단 주사, 엑스레이 검사비, 기본 혈액검사 등이 포함됩니다.반대로 비급여항목에는 초음파 검사, MRI 검사, 프롤로 주사, 충격파 치료, 도수 치료 등이 있으며, 현재 4세대 실손보험 기준 급여 항목은 20%, 비급여 항목은 30%의 자기부담금을 필요로 하고, 나머지 부분을 보장해줍니다.
Q. 정액보험은 언제 보험금이 나오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이새 보험전문가입니다.보험금 청구 사유 발생 시, 보험사에 관련 서류들을 제출하셔서 보험금을 청구하실 수 있습니다. 특약에 따라, 치료를 받고 1년 뒤에 수령할 수 있는 특약이 있고 진단 시에 바로 받을 수 있는 특약이 있어 확인이 필요합니다.가령, 뇌출혈 진단에 대한 특약에 가입되어 있는데, 병원에서 뇌출혈 진단을 받았을 때 진단에 대한 부분을 보험사에 인지시켜주면 보험금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청구서사고증명서(진단서 등)진료비 세부내역서신분증 및 기타 수령에 필요해 제출하는 서류위 서류 등을 제출하시면 보험금을 수령하실 수 있습니다.
Q. 보험은 빨리 가입하라고 하는데 정말 그런 이유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새 보험전문가입니다. 보험은 갑작스러운 리스크에 대비하기 위해 살아가면서 꼭 필요하다는 점에는 동의를 하실 것입니다. 어차피 준비를 하셔야 한다면, 일찍 준비하시는 것이 유리하긴 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질병과 사망 등에 대한 위험률이 증가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같은 보장이라면 보험료가 상승할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살아가면서 병력이 생긴다면, 가입 자체가 어려운 상황에 놓일 수도 있기 때문에 일찍 준비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어릴 때부터 20년 정도의 기간 동안 납입을 하시고, 종신토록 보장을 받을 수 있는 플랜 등도 존재하기 때문에 이런 점을 이용해보시면 비교적 저렴하게 갑작스러운 리스크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한편, 보험을 준비하실 때는, 기본적으로 가족보장/생활보장/의료보장자산으로 구분해 준비해주시면 좋은데요, 가족보장은 사망 시 남겨진 가족들을 보장하는 사망보험, 생활보장은 질병 진단으로 인해 근로하지 못할 경우에 생활을 보장해줄 수 있는 암/뇌/심장 등의 건강보험, 의료보장은 아플 때 치료비를 보장해주는 실손보험으로 이 정도를 준비해주시면 됩니다. 보험은 적당한 수준의 보험료와 보장이라면, '비용'이라기보다는 '자산'이라는 개념으로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