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주식과 코인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양균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주식과 코인의 차이는 다음과 같습니다.[거래]주식 - 증권사(키움, 미래에셋, 삼성증권...)코인 - 가상화폐 거래소(업비트, 빗썸, 코인원...)[시간]주식 - 09:00~15:30코인 - 24시간 연중무휴[출금]주식 - 미수금 정산등으로 영업일 기준 +2일 뒤코인 - 판매하자 마자 즉시 전액 출금 가능[이동/보관]주식 - 증권을 발부받아 전달코인 - 상대방의 입금주소만 알면 전세계 어디에 있든 10분이내에 전송 가능[상한가/하한가]주식 - +,- 30%코인 - 상한가/하한가 존재자체가 없음. 100원하던 코인이 2시간 뒤에 10,000원이 되기도 함[거래 방법]주식, 코인 - 매매 방법은 동일[나이 구분]주식 - 미성년자도 가능코인 - 2017년 이후에 미성년자의 거래를 법으로 막음. 성인이 되는 해에 자신의 생일이 지난 다음날부터 국내거래소 가입이 가능함.[세금]주식 - 증권거래세 0.23% /배당소득세 20%(3억초과 25%) /양도소득세 15.4%/ 금융투자소득세(23년) 20%(3억 초과 25%)코인 - 23년 1월 1일부터 250만원 초과 수익에 대한 22% 과세예정[대박의 가능성]주식 - 일일 최대 30%가 한계코인 - 일일 최대 한계에 제한 없음. 하루에 500%씩 폭등도 자주 볼 수 있음[복리효과]주식, 코인 - 동일하게 복리효과가 있지만 코인은 24시간 365일 거래이고 상승폭의 제한이 없어서 복리효과가 훨씬 큼[리스크]주식 - 일일 최대 -30%코인 - 뼛속까지, 영혼까지 털리기도 함
Q. 스테그플레이션에 대해서 알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이양균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인플레이션이면 보통 물가상승을 의미하는데요. 인플레이션(inflation)이 발생하면서, 경기침체와 정체(stagnation)가 동시에 발생하는 현상을 스태그플레이션(stagflation)이라고 합니다. 인플레이션과 스테그네이션의 합성어입니다.경제학적으로 보자면, 총수요가 증가할 때에는, 인플레이션과 GDP 상승이 동시에 일어나서 이때를 인플레이션이라고 하지만, 총공급이 감소할 때에는 인플레이션과 GDP 감소가 동시에 일어나고 이때를 스테그플레이션이라고 합니다.인플레이션도 자연적인 2~3%대 이면, 정상적인 상황으로 보지만, 이 정도보다 지나치게 높으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