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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양균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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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균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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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ETF와 펀드의 차이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이양균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ETF는 펀드의 일종인데 상장되어 있는 펀드라 실시간으로 매도매수가 가능합니다. 기존 펀드는 펀드매니저가 보고서를 주기 전까지는 어떤 종목에 투자했는지도 알기 힘든데 반해 ETF는 네이버증권만 봐도 무슨 종목인지 다 나옵니다.ETF는 투자 종목과 비율이 다 정해져있고 1년에 2번 정도만 변경하기 때문에 ETF매니저가 신경쓸 일이 적기 때문에 수수료도 펀드보다 저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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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페이스북이 메타로 이름을 바꾼 이유는?
안녕하세요. 이양균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사명 변경시 명함, 세계 각국의 법인명, 인터넷 주소, 증시 상장명과 코드번호등 수백 가지를 바꾸어야 하기때문에 사명을 변경하는 일은 쉬운일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이 사명을 변경하는 이유는 위기를 극복하거나, 비즈니스 초점 전환을 알리기 위한 전략으로 활용됩니다.요약하면, 사업의 확장성, 가상세계인 메타버스에 집중 전략, 비판적 여론과 거리를 두고자 하는 시도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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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2022년도 변경된 경제 금융 제도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양균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1저소득 저신용 취약차주를 위한 근로자햇살론 대출한도가 22년중 500만원 상향2프리워크아웃 특례를 통한 가계대출 원금상환 유예3연매출 30억원 이하 영세 중소가맹점의 우대수수료율이 0.3-0.1%인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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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환율 변동에 따른 원화가치의 변화?
안녕하세요. 이양균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환율이 상승하면 당연히 원화가치는 하락하게 마련입니다.​US달러를 예로 들어 설명하면, 만약 환율이 1달러 1000원에서 환율이 상승하여 1달러에 1200원이 됐을 때 미국의 입장에서 보면 한국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를 할 수 있으나(기존 1달러에 1000원짜리 상품을 구매가능하였으나,환율이 상승하면 1200원어치의 상품을 구매가능), 우리나라의 입장에서 봤을때 미국상품을 구매시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해야 됩니다.(기존에 1000원을 내고 1달러 상품을 구매가능하였으나, 1,200원을 내고 1달러 상품이 구매가능)​또한, 환율이 상승하면 위의 사례에서 보듯이 외국의 구매력이 상승하게 되므로 우리나라 수출업체들에게 유리한 환경이 조성되나, 반대로 우리나라에 필요한 상품이나 원자재를 수입하는 기업들의 경우 원가가 상승하게 되므로 많은타격을 입게 됩니다.​지속적으로 환율이 올라가거나 고환율이 유지된다면, 천연자원이 부족한 우리나라로서는 수입에 상당부분을 의존해야 되므로 상당한 물가 인상 압력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이와 더불어 우리나라 정부나 기업들이 외국에서 돈을 빌려올때 우리나라 원화가 아닌 외화표시채권을 발행하여 자금을 충당하는데, 그에 따른 이자는 외화로 지급해야됩니다. 당연히 환율이 상승하게 되면 그에 따른 이자액이 상승하게 되므로,상환에 따른 부담이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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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미국 경제가 전세계에 미치는 영향은?
안녕하세요. 이양균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현재 전 세계의 기축통화는 달러입니다.지금 유로화가 도전장을 던지고 있지만 아직 역부족입니다. 국제유가를 비롯한 각종 원자재들 이를테면 가스, 철광, 석회등 모두 달러로 표시됩니다.달러화가 기축통화이니 전세계에 달러가 많겠지요. 우리나라에도 달러가 있을 테고, 일본, 중국, 모두 달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금리를 인상한다는 얘기는 돈의 가치를 올리는 것입니다.가령 10달러에 1000원 이라고 가정해보죠.그런데 앨빈 그린스펀 연방준비제도 이사회 의장이 금리(그러니깐 달러의 금리겠죠)를 10%인상 한다고 해 봅시다. 그렇다면 10달러에 1000원이 아닌 9달러에 1000원 이라는 얘기가 됩니다. 그러니 달러를 쥐고 있는 것이 유리합니다.아시다 싶이 외국자본 유치다 뭐다 해서 지금 외국인(거의 미국) 투자가 많이 들어왔습니다. 현재 지금 주가가 이렇게 떨어지도록 만드는 넘들은 헤지펀드(단기 투기성 자본)입니다. 장기 투자는 어차피 꼴아박기로 되어있고, 어느 정도의 금리변동으로 인한 손실은 예상하고 있었기 때문에 반응을 거의 하지 않죠. 하지만 헤지펀드들은 사정이 다릅니다. 그야 말로 시세차익을 남기는 얘들이라 이런 현상에 즉각적으로 반응합니다. 이들이 금리가 오르면 달러가 가치가 높아지므로 달러를 보유하려 합니다. 그러니 우리나라 혹은 타국에세 사놓았던 주식을 달러로 바꾸고 있지요. 그러니 주식시장에서 달러가 빠져나가므로 주가지수가 하락하는 것입니다.우리나라가 가장 크게 떨어졌는데요, 이것은 우리나라의 외국투자가 장기투자 즉, 일자리를 창출하고, 장래의 경제에 도움이 되는 투자는 유치하지 못하고 단기투기자본이 시세차익 때문에 무제한 적으로 들어왔기 때문입니다. 우리 경제의 취약성을 여실히 보여주는 사건이죠.지금 현재 상황을 보시다 싶이 올린다 올린다하면서 시간을 끌고 있습니다. 이것은 당장 내일 금리를 올리겠다고 하면 시장에 엄청난 충격을 가져다 줍니다. 그리고 장기간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어 쪼끔만 올리더라도 시장은 엄청난 반응을 나타냅니다. 그러니 서서히 시간을 두면서 올린다 올린다며 서서히 반응을 하도록 만들어 주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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