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과거 국채보상운동에서 얼마를 모았었나요?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기사에 따르면 대한매일신보 3만6000여원, 대한매일신보사 내 총합소 4만2308원 10전, 황성신문 8만2000여원, 제국신문 8420원 6전, 만세보·대한신문 359원, 국채보상기성회 1만8700원 22전 7리. 총계는 18만7787원 38전 7리. 정진석 교수는 “여러 자료와 상황을 종합하면 전체적인 모금 총액이 20만원이 넘지 못했던 것은 확실하고, 16만원에서 19만원 정도였을 것으로 추산된다고 합니다.아래의 내용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https://www.chosun.com/culture-life/relion-academia/2022/03/05/IXT4C5SDEVFIDCNDXXWY6LNVCY/
Q. 춘추시대와 전국시대의 구분은 어떻게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춘추전국 시대는 춘추 시대와 전국 시대를 아우르는 말입니다.기원전 770년 주(周)나라가 낙읍(洛邑)으로 동천(東遷)하고 나서 기원전 221년 진(秦)이 중국을 통일할 때까지, 여러 제후가 대립 항쟁한 시대를 춘추전국시대라고 말합니다.춘추시대와 전국시대의 경계는 사람들의 평가에 따라 다른데, 자료에 따르면, 보통은 '진나라(晉)가 한나라ㆍ위나라ㆍ조나라의 3국으로 나누어진 때' 또는 '제나라에서 역성혁명이 일어난 때' 혹은 '월나라가 오나라를 멸한 때'를 경계로 삼아 구분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