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원학 전문가입니다.
Q. 연금은 국민연금 말고 따로 가입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원학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연금은 회사의 급여를 받으면서 들어가는 국민연금이 있고 개인이 은행이나 증권사에 돈을 넣으면서 굴리는 개인연금이 있습니다. 국민연금은 기금을 국내주식, 해외주식, 채권 등을 투자하고 있으며 개인연금은 개인이 원하는 상품에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Q. 비상장주식은 리스크가 큰가요??
안녕하세요. 이원학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상장을 한다는 것은 회사가 사업을 하면서 더 큰사업이나 운영중인 사업을 확장하면서 필요한 자금을 상장을 하면서 조달 받는거라 보시면 됩니다. 회사 대주주의 지분을 내놓고 자금을 확보한다 보시면 됩니다. 비상장 회사가 안 좋기보다는 회사가 자체 자금으로 운영이 가능하다면 굳이 창업자나 사업주는 상장을 안하려고 합니다.
Q. 주식투자는 나중에 위험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원학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주식은 은행 예적금과 다르게 손실이 있습니다.은행 예적금은 이익은 적지만 확실한 보상을 해 줍니다. 주식은 확실한 이익은 없지만 이익이 예적금보다 더 클수도 있고 아예 없을 수도 있고 원금마저 까 먹을수도 있습니다. 연세가 있으시고 은행 예적금보다는 높은 수익을 원하시면 안전한 배당주에 투자하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Q. 대출을 받아 투자를 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원학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대출을 받아서 투자하는 부분에 찬반이 나뉘는 것은 찬성자 입자에서는 레버리지를 일으켜 자산을 늘리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며 반대하는 입장은 빌린 돈은 언제가는 갚아야 하며 이자가 발생하기 때문에 비용적인 문제와 투자를 해서 오르면 다행이지만 떨어지면 조급함으로 인해 손실처리가 될 가능성이 많기 때문입니다. 대출해서 투자를 할 경우 우선 지금 투자할 시기가 맞는지 아닌지를 먼저 공부하신 다음 결정하시는게 맞을 듯 합니다.
Q. 주식회사가 주식 시장에 진입할 때 주가, 주식 발행수를 마음대로 설정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원학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우선 주식수는 회사가 처음 만들어질 때 정관에 발행할 수 있는 최대 주식주를 기재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창업자는 주식수만큼 돈을 회사에 넣으면서 자신의 주식 지분을 가지게되면 상장 시에는 창업자의 주식 일부를 주식시장에 상장시키면서 다른 주주들에게 넘깁니다.상장 시 회사는 자기회사의 가치를 메깁니다. 그 가치를 기준으로 주당 주식금액의 희망가격을 제시합니다. 다만 회사가 제시한 가치는 회사 기준이며 회사 주식을 사고자하는 청약 수요에 따라서 제시한 가격보다 훨씬 높을수도 있고 낮을 수도 있습니다. 그 가격은 수요와 공급에 따른 시장에서 가격을 측정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예를들어 최근 2차전지 관련주가 인기가 많았는데 이 시기에 상장이 되었다면 2차전지 관련 주식은 높은 수요를 바탕으로 높은 가격으로 측정되어 상장될 가능성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