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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이 아닌, 바르게 알리기🌟선한 지식 공유자 이중철

🌟대충이 아닌, 바르게 알리기🌟선한 지식 공유자 이중철

이중철 전문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화학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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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reach svhc 결과 관련 문의 입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자님.이중철 과학기술전문가입니다.🙂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REACH SVHC 시험 결과 해석에 대해 궁금해하시는군요. 규제 준수와 직결된 중요한 문제인 만큼, 명확하고 정확하게 답변해 드릴게요! ✨1. 질문의 요지섬유 가공용 소포제의 REACH SVHC 250종 테스트에서 0.1% 이하로 나온 항목을 미검출로 간주해도 되는지, 그리고 최종 완제품에서의 함량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고 싶으시는군요.2. 답변가장 중요한 점:REACH 규정에서 0.1%는 '보고 의무의 기준점'일 뿐이며, '미검출(Non-detect)'과는 전혀 다른 개념입니다.따라서 0.1% 이하로 나온 항목을 무조건 미검출로 간주할 수는 없습니다.3. 구체적인 설명 및 근거이유:REACH(유럽연합의 신화학물질 관리제도) 규정은 SVHC(고위험성 우려 물질)가 제품 내에 '중량 대비 0.1% 이상' 포함될 경우, 관련 정보를 소비자나 공급망에 제공하도록 의무화하고 있습니다.이는 0.1%라는 수치가 분석 한계(Limit of Detection, LOD)가 아닌, 법적 보고 기준이기 때문입니다.4. (참고) 실제 사례/대응방안 등0.1% 이하와 미검출의 차이:- 미검출: 분석 장비가 해당 물질을 전혀 찾아내지 못했다는 의미입니다. 이는 '분석 한계(LOD)'보다 낮은 농도일 때 사용되는 표현입니다.- 0.1% 이하: 해당 물질이 존재할 수는 있지만, 규제 기준인 0.1% 미만이라는 뜻입니다. 예를 들어, 0.05%가 검출되었더라도 0.1% 이하이므로 규제 대상은 아니지만, 미검출은 아닙니다.완제품 섬유 가공 시 함량:- 질문자님께서 소포제(섬유 가공 원료)의 함량을 말씀하셨는데, 완제품인 섬유에는 소포제 자체가 일부만 들어가므로 해당 SVHC의 농도는 더욱 희석될 것입니다. 예를 들어, 소포제가 완제품에 10%만 사용되었다면, 소포제 내 SVHC 함량이 0.1%였더라도 완제품에서는 0.01%로 낮아지게 됩니다.- 따라서 최종 완제품인 섬유에서는 SVHC 함량이 0.1%를 초과할 가능성은 매우 낮을 것으로 예상됩니다.5.결론시험성적서 상의 '0.1% 이하'는 법적 보고 의무가 없음을 의미하는 것이므로, 일단은 규제 준수 측면에서 문제가 없다고 판단할 수는 있습니다.하지만, 보다 정확한 정보를 원하신다면 시험 기관에 실제 검출 농도를 문의하여 '분석 한계(LOD)'보다 높은지 낮은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궁금증이 조금이라도 해소되셨기를 바랍니다.이상, 이중철 과학기술전문가였습니다.🙂감사합니다.
생물·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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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식물성 플랑크톤이 지구온난화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질문자님.이중철 과학기술전문가입니다.🙂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바다의 가장 중요한 생명체 중 하나인 식물성 플랑크톤이 지구온난화를 해결할 수 있을지에 대해 궁금해하시는군요. 그들의 역할과 가능성을 최대한 명쾌하게 답변해 드릴게요! ✨1.질문의 요지:식물성 플랑크톤이 지구온난화 문제를 해결하는 데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그리고 그들이 가진 한계점은 무엇인지 궁금해하시는군요.2.답변:(가장 중요한 점) 식물성 플랑크톤은 지구의 탄소 순환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며, 대기 중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가장 큰 자연적인 '탄소 흡수원'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이들이 지구온난화 문제를 단독으로 해결하기는 어렵습니다.3.구체적인 설명 및 근거:(이유) 식물성 플랑크톤은 육상 식물처럼 광합성을 통해 살아갑니다.이 과정에서 햇빛과 물, 그리고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CO2​)를 흡수하여 유기물을 만들고, 산소(O2​)를 배출합니다.지구상에서 발생하는 산소의 절반 이상이 식물성 플랑크톤의 광합성 활동으로 만들어집니다.4.(참고)실제 사례/대응방안 등:탄소 흡수 매커니즘(생물학적 펌프):- 식물성 플랑크톤이 광합성을 통해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면, 동물성 플랑크톤이 이를 먹고, 다시 물고기가 동물성 플랑크톤을 먹는 먹이사슬이 형성됩니다.- 이렇게 이산화탄소를 흡수한 플랑크톤과 그 잔해들은 바다 밑으로 가라앉아 심해에 탄소를 저장하게 됩니다. 이를 '생물학적 펌프(Biological Pump)'라고 부르는데, 지구 전체 탄소 순환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해결책으로서의 한계:- 해양 환경의 변화: 지구온난화로 인한 해수 온도 상승과 해양 산성화는 오히려 식물성 플랑크톤의 생존을 위협합니다. 해양 산성화로 인해 플랑크톤이 탄산칼슘 껍데기를 만드는 데 어려움을 겪고, 이는 결국 탄소 흡수 능력을 저하시키는 결과를 낳습니다.- 인위적 해결의 어려움: 식물성 플랑크톤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바다에 철분 등을 인위적으로 살포하는 '해양 비료 살포(Ocean Fertilization)' 기술이 연구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기술은 생태계 교란, 해양 산소 고갈 등 예측 불가능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어 실제 적용에는 많은 논란이 있습니다.5.결론: 식물성 플랑크톤은 지구의 탄소 흡수와 산소 공급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입니다.하지만 이들을 통해 지구온난화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려는 접근은 위험하고 비현실적입니다.가장 중요한 것은 인류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근본적으로 줄이는 노력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궁금증이 조금이라도 해소되셨기를 바랍니다.언제든지 더 궁금한 것이 생기면 똑똑 문을 두드려 주세요~.👋이상, 이중철 과학기술전문가였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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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진짜 장기이식으로 150살까지 살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이중철 과학기술전문가입니다.🙂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시진핑과 푸틴의 대화 내용에 대해 흥미로운 질문을 해주셨네요. 장기 이식과 생명 연장의 현실에 대해 명쾌하게 답변해 드릴게요! ✨1.질문의 요지:장기 이식 기술만으로 인간의 수명을 150세까지 연장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가능한지에 대해 궁금해하시는군요.2.답변:(가장 중요한 점) 단순히 장기 이식만으로 150세까지 사는 것은 불가능합니다.현재 기술로는 장기 이식 수혜자의 수명을 대폭 연장시키는 데 한계가 있으며, 장기 이식은 근본적인 노화 현상을 해결하지 못합니다.3.구체적인 설명 및 근거:(이유)장기 이식은 손상된 장기를 건강한 장기로 교체하는 '치료'이지, 노화 자체를 멈추는 기술이 아닙니다.장기 이식을 받은 환자는 이식된 장기 외의 다른 장기들은 계속 노화가 진행됩니다. 또한, 장기 이식은 다음과 같은 여러 가지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4.(참고)실제 사례/대응방안 등:면역 거부 반응: 이식된 장기를 외부 물질로 인식하여 공격하는 면역 거부 반응을 막기 위해 환자는 평생 면역 억제제를 복용해야 합니다. 이 약물은 감염이나 암과 같은 다른 질병에 대한 위험을 높입니다.복합적인 노화 현상: 질문자님께서 말씀하신 십이지장 악성종양처럼, 노화는 특정 장기의 기능 저하뿐만 아니라 유전자 손상, 염증, 세포 노화 등 복합적인 요인에 의해 발생합니다.장기 이식은 이러한 근본적인 노화 현상을 막을 수 없으므로, 다른 장기에서 새로운 질병이 발생할 가능성이 항상 존재합니다.노화 과학의 현실: 현재 과학은 '불멸'이 아닌 '건강 수명(Healthspan)' 연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이는 질병 없이 건강하게 살아가는 기간을 늘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세포 노화를 막는 세놀리틱(Senolytic) 약물, 유전자를 편집하는 크리스퍼(CRISPR) 기술 등 노화를 늦추기 위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5.결론:장기 이식은 특정 질병으로 인해 생명을 위협받는 환자에게는 매우 중요한 치료법이지만, 노화 자체를 해결하고 인간의 수명을 획기적으로 연장시키는 만능 해결책은 아닙니다.=======궁금증이 조금이라도 해소되셨기를 바랍니다.언제든지 더 궁금한 것이 생기면 똑똑 문을 두드려 주세요~.👋이상, 이중철 과학기술전문가였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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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아버지는 당뇨가 있고 저는 공황장애가 있는데 매일 아침, 저녁으로 걷기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이중철 과학기술전문가입니다.🙂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매일 꾸준히 운동하시는데, 운동의 필요성에 대해 회의감을 느끼고 계시는군요.질문자님의 솔직한 고민에 공감하며, 운동과 유전의 관계를 최대한 명쾌하게 답변해 드릴게요! ✨1.질문의 요지:규칙적으로 걷기 운동을 함에도 불구하고, 운동이 정말로 건강에 도움이 되는지, 그리고 유전적으로 건강하게 태어난 사람들과의 차이점에 대해 궁금해하시는군요.2.답변:가장 중요한 점: 운동은 만성 질환 예방과 정신 건강 관리에 필수적이며, 건강하게 태어난 사람들도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운동이 필수적입니다.3.구체적인 설명 및 근거:이유:질문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운동을 하지 않아도 건강한 것처럼 보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이는 '유전적' 요인 때문일 수 있습니다.특정 유전자는 인슐린 민감성을 높여 당뇨병에 덜 취약하게 만들거나, 스트레스 호르몬 반응을 낮춰 정신 질환 발병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하지만 이는 타고난 '기본값'일 뿐, 우리의 건강은 유전적인 요인만으로 결정되지 않습니다.4.(참고)실제 사례/대응방안 등:운동이 필요한 이유:- 당뇨병 관리: 운동은 혈당을 낮추고 인슐린 민감성을 개선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특히 아버님처럼 당뇨병을 가진 분들에게는 필수적인 치료 및 관리 방법입니다.- 공황장애 완화: 운동은 엔도르핀과 같은 신경전달물질을 분비시켜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줄여줍니다. 또한, 규칙적인 운동은 수면의 질을 개선하여 정신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유전자의 스위치: 현대 과학은 유전자가 환경적 요인(운동, 식단 등)에 의해 '켜지거나 꺼질 수 있다'는 것을 밝혀냈습니다. 운동을 통해 건강에 유리한 유전자를 활성화시키고, 불리한 유전자의 발현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건강의 복합적 요인:- 건강은 유전자(30%)뿐만 아니라, 식습관, 수면, 스트레스 관리, 환경(70%)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결정됩니다. 따라서 타고난 유전자가 조금 불리하더라도, 꾸준한 운동과 건강한 생활 습관으로 충분히 보완할 수 있습니다. 운동을 안 해도 건강한 것처럼 보이는 사람들도 사실은 운동 외에 다른 건강한 생활 습관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걷기 운동의 효과:- 걷기 운동은 심장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 혈액 순환을 개선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근육을 강화합니다.- 특히 당뇨병과 공황장애를 동시에 관리하는 데 매우 효과적인 운동입니다.5.결론:운동은 타고난 유전자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중요한 건강 관리 수단입니다.지금처럼 꾸준히 운동을 하시는 것은 유전적 약점을 보완하고, 미래의 건강을 지키는 가장 현명하고 효과적인 방법입니다.=======궁금증이 조금이라도 해소되셨기를 바랍니다.언제든지 더 궁금한 것이 생기면 똑똑 문을 두드려 주세요~.👋이상, 이중철 과학기술전문가였습니다.🙂감사합니다.
정보처리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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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대학교 3학년 정보처리기사 응시 자격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융복합 과학기술전문가 이중철 정보처리기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정보처리기사 응시 자격 때문에 고민하고 계시는군요. 일부 잘못된 정보로 시행착오와 문제를 덜 겪도록 최대한 명쾌하게 답변해 드릴게요! ✨1.질문의 요지:학년상 대학교 3학년 학생이더라도 이수 학점이 106학점 이상이라면 정보처리기사 응시 자격이 주어지는지 궁금해하시는군요.2.답변:먼저, 정보처리기사 시험에 응시가 가능할 확률이 높다고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라는 것이 더욱 정확한 답변이라고 판단됩니다.더불어, 현재 질문자님의 상황을 고려할 시, 정보처리기사 시험의 응시 자격 판단기준은 현재까지 이수한 학점 기준(106학점 이상)이 아닌, (4년제 가정 시) 대학생의 경우 '졸업예정자'라는 응시자격에 주안점을 두고 제출 서류를 준비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됩니다.✅확률성 가능성을 말씀드린 이유✅는 질문자님께서 일부 잘못된 정보로 어려움을 최대한 겪지 않으시도록 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상세 답변은 🔽아래🔽에서 자세히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3.구체적인 설명 및 근거:공식 기준: 🔽Q-Net 공식 국가기술자격시험 응시자격 제출서류 기준 일부🔽한국산업인력공단(Q-Net)의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4년제 가정 시) 대학생의 경우 '졸업예정자' 또는 '106학점 이상 이수자'가 응시 자격에 해당한다고 제시하고 있습니다.이제부터 여기에서 유의해야할 점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06학점 이상의 학점'이라 함은 '평생교육진흥원 대상 기준'이라는 사실을 숙지해야하며, 관련 법률은 일반적인 '고등교육법'이 아닌 '학점인정등에관한법률'과 연관이 되어 있습니다.그러므로 (4년제 가정 시) 대학생의 경우 대개 '졸업예정자'는 주로 4학년을 의미하지만, 질문자님의 상황처럼, 조기졸업(3학년 2학기)을 준비하는 학생인 경우에는 '고등교육법 제35조(학위의 수여)'와 질문자님께서 재학중인 '대학교의 학칙으로 정하는 기준'과 연관이 되어 있으므로 아래의 내용으로 종합적으로 고려되어야 합니다.고등교육법 제35조는 학위 수여의 근거가 되지만, 조기졸업 자체를 허용하는 구체적인 조항은 아닙니다.조기졸업은 각 대학이 정한 '학칙'에 따라 가능하며, 이는 학생이 정해진 학기보다 빠르게 학위 수여 기준을 충족했음을 인정하는 학칙기준일 뿐입니다.따라서, 현재 질문자님의 정보처리기사 시험의 응시 자격 판단기준은 현재까지 이수한 학점 기준(106학점 이상)이 아닌, (4년제 가정 시) 대학생의 경우 '졸업예정자'라는 응시자격에 주안점을 두고서 제출서류 증빙자료를 준비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됩니다.4.응시 자격 서류 준비 및 합격 전략응시 자격 서류를 증명할 때는졸업예정자 ➡️ 대학(4년제 가정) 대학생 ➡️ 졸업예정증명서, 최종학년 재(휴)학 증명서, 재(제)적증명서 등을 제출하여 증명하는 방향을 준비하시는 것이 적절합니다.※ 조기 졸업 예정자는 졸업예정증명서 등이 발급되지 않을 수도 있으므로, 관련 증명서를 사전에 미리 알아보고 준비하여서 서류증빙문제로 시험응시 및 시험합격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시험 응시 전 주관처에 직접 관련 문의를 하는 것은 필수사항이며, 가장 정확합니다.현재 상황에서 정보처리기사 응시가 가능한지는 Q-net 홈페이지에서 응시자격 자가진단을 해볼 수 있으며, 질문자님의 응시자격은 특별한 경우이기 때문에 여유를 갖고서 Q-Net에 전화문의(1644-8000)를 통해 확인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일반적으로 정보처리기사 시험은 4학년부터 응시하는 경우가 많지만, 질문자님처럼, 응시 기준을 이미 충족했다면, 필기 시험과 실기 시험을 준비하여 미리 합격해 두는 것이 유리합니다. 그래야 졸업과 동시에 최종 합격증을 받을 수 있어 취업 준비에 시간을 아낄 수 있습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시험 준비에 집중하시고 합격을 기원합니다.=======궁금증이 조금이라도 해소되셨기를 바랍니다.이상, 융복합 과학기술전문가 이중철 정보처리기사였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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