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경희 전문가입니다.
Q. 청소년이나 아이들에게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해주는 교육은 뭐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임경희 전문가입니다.아이들과 환경관련 봉사활동하는 것도 교육에 도움이 됩니다. 바닷가에서 주어 모으는 플라스틱이 전세계에서 만든 것이며 미세플라스틱으로 알록달록 모래를 보게 되면 우리가 일상에서 사용하는 플라스틱 등이 생태계를 파괴하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그리고 기후변화체험교육관 및 환경교육센터 등에서 지구 환경 문제를 쉽고 알 수 있으며 환경의 중요성을 배우고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환경에 대한 교육이 됩니다. 또한, 환경관련 책이나 환경다큐 영상을 보는것도 경각심을 갖게 해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Q. 인사를 잘하게 하려고해도 안되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아이의 성격과 성향에 따라 차이가 있는것 같습니다. 부모님은 아이에게 인사를 잘 하라고 해도 숙스럽고 어색해서 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에게 인사를 안하는 이유를 이야기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고 무엇때문인지 파악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다른사람들과 관계를 편안하고 즐거운 추억이 많이 생길 경우 다른사람과의 인사를 어려워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Q. 탄소 배출권은 어떻게 사고 파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임경희 전문가입니다.탄소 배출권은 기업 등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만든 거래하는 시스템 입니다.탄소배출권을 거래하려면 거래 플랫폼을 선택하고 인증을 통해 국제시장(EU탄소 배출권 거래 시스템)과 국내 시장(KETS 한국형 배출권거래제도)에서 거래할 수 있습니다.
Q. TV는 아이들에게 안좋은 영향만 있나요 ?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전문가들은 생후 24개월까지는 TV를 포함한 미디어 노출을 피하는 것을 권고하고 있으며, 세계보건기구와 미국소아과학회는 만 2세 이하 영유아의 미디어 노출 적정시간은 하루 평균 1시간 이하로 제한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너무 이른 미디어 노출은 언어발달을 지연과 주의력 결핍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며 부모와 유대감 형성의 기회를 제한 합니다. 이 시기에는 호기심이 많을때라 만지고, 보고, 탐구하고, 생각하고, 창의적인 활동을 하며 많은 성장할 수 있도록 부모가 힘들겠지만 신경써야 할 부분입니다.아이의 미디어 노출을 줄이고 가족과 함께 미디어 사용 규칙을 만들어 자연스럽게 규칙을 따르게 합니다. 그리고 다른 즐길 수 있는 블록놀이, 그림그리기, 만들기, 야외활동 등 대체 활동을 제공하여 창의성 및 신체발달에 도움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은 부모가 디지털 기기를 적절하게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지는 것이 좋습니다.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무조건 TV 노출이 안좋은 것은 아닙니다. 연령에 따라 학습활동을 하는데 활용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참고로 미디어 노출시간은 만 2세 이하-노출금지, 만 2~5세-하루 1시간 이하, 만 6~12세 시간관리와 자기조절 능력 키울 수 있도록 하루 2시간 이내, 만 13세 이상 스스로 책임감 있게 사용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사용법을 교육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Q. 아이가 손빠는 습관을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아이가 빠는 행동은 자연스러운 발달 단계입니다. 이러한 행동은 아이에게 안정감을 주고 스트레스를 완화시켜 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보통은 신생아때부터 본능적으로 빨기 시작하여 생우 6개월까지 강하게 나타나며 이후에는 점차 약해져 24개월까지 손을 빠는 행동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가 손을 빨면 혼내는것 보다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가질 수 있도록 편안하게 해주고 애착인형 등을 활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어린이집에서 놀이에 집중하다보면 빠는 행동이 줄어들 수 있으니 아이의 상황에 맞게 조절해주면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