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지구 온도를 식힐수 있는 방법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임경희 전문가입니다.지구온난화가 심화되면서 지구온도를 줄이기 위해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화석연료를 대체하여 탄소포집, 탄소저감시설, 친환경자동차, 신재생에너지 등을 통해 탄소를 줄이고 있습니다.지구 온난화가 문제가 되는데 지구 온도를 인공적으로 식히는 방법은 현재 도시의 건축물과 도로 등에 사용하는 재료, 식생과 녹지 부족, 인공열 방출로 기후변화를 악화시키고 있습니다.이를 막기위해 지하의 일정한 온도를 활용해 지열냉방 시스템 활용, 태양광 패널을 건물지붕 등에 설치하여 지붕의 온도를 줄잉고 에너지로 활용, 건물의 지붕와 외벽 등에 녹지를 조성하여 건물의 단열 효과 등을 통해 지구온도를 식힐 수 있습니다.또한, 건물 옥상에 미니 정원을 만들어 나무를 많이 심거나 호수 등 인공적으로 조성하게 되면 도심에 온도를 낮출 수 있습니다. 그리고 도심의 흡수된 지열을 활용하는 도시가 많이 만들어 졌으면 합니다.
Q. 우리나라는 핵 폐기물이 더이상 저장할 장소가 없다고하는데 앞으로 폐기물은 어떻게되나요?
안녕하세요. 임경희 전문가입니다.원자력발전소와 핵연료 처리 방사성 의약품 생산 등에서 발생되는 핵폐기물 처리방법은 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리방법, 고준위방사성폐기물 처리방법, 자폐와 매립, 연소 및 압축, 습식저장과 건식저장, 심지층 지하 매립으로 지하 심층저장, 핵연료 재처리 등 방법을 사용하고 있는데요.우리가 많이 알고 있는것은 지중 깊숙한 지질구조에 직접 매립하는 방법, 지하 깊은 암반이나 점토층에 저장한느 지하처분, 해저처분 등 이죠.인간과 환경 그리고 지구에 해로운 핵폐기물을 안전하게 처리하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라 기술적, 환경적, 사회적인 과제가 남아 있어요.핵폐기물을 안전하게 처리하고 처분하기 위한 효과적인 기술개발 과제, 핵폐기물 저장소의 장기적인 환경영향평가를 통해 환경적 관리 과제, 핵폐기물 처리의 국민의 우려에 대한 사회적 과제가 있어서 핵폐기물에 대한 연구가 지속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탈원전에서 친환경에너지로 다시 원전 활성화 정책을 펼치고 있어 핵폐기물의 안전한 처리와 처분은 가장 중요한 핵폐기물 처리에 대한 과제가 남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