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음악을 작곡하기 위해서 필요한 장비들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임재욱 전문가입니다.평생의 꿈을 이루는 방법을 바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내일 당장 동네 실용음악학원 미디 수업을 등록하여 위와 같은 질문을 선생님께 똑같이 하면 3-6개월 안에 본인이 직접 작곡하여 음원등록까지 바로 하실 수 있습니다. 그만큼 곡 하나를 완성시켜 음원 등록하는 건 요즘 시대에 그리 어렵지 않은 일입니다. 허나 좋은 곡을 만들고 히트시키는 건 아예 다른 문제지만요. 그리고 미디 작곡을 독학으로 혼자 인터넷 보고 정보 찾아서 집에서 한다, 이렇게 되면 몇개월 보다 훨씬 더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고 결국 꿈을 이루지 못할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그만큼 미디 작곡은 조력자가 거의 반드시 필요하고 실용음악학원처럼 개인레슨이 제일 빠르고 효과적입니다. 평생의 꿈을 이루실 수 있는 가장 빠른 지름길은 돈을 써서 레슨을 받는 것. 쉬운 길을 놔두고 어려운 길을 택하고 말고는 선택입니다. 질문의 답을 해드리겠습니다. 곡을 쓰기 위한 최소 필요한 장비로는 컴퓨터(노트북), 음악 프로그램(시퀸서), 오디오 인터페이스, 헤드셋, 마스터건반 이정도만 있으면 바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힙합을 만들고 샘플링 작법울 하고 싶다 하셨으니 FL스튜디오나 에이블톤 라이브가 힙합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프로그램이고요 큐베이스, 로직도 대중적으로 널리 쓰입니다. 오인페는 스칼렛 솔로가 입문에 좋고 헤드셋은 소니 mdr - 7506, 마스터건반은 아무거나 사도 상관 없습니다. 이 정도가 기본 셋팅입니다. 대략 50-100정도 금액이 들어갑니다. 최소 기본을 말씀드린겁니다. 요즘 워낙 홈레코딩이 좋아져서 곡만들고 음원등록까지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만, 거의 대부분의 음악 초보에겐 몇개월이라도 개인레슨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물론 예외도 있긴 합니다. 현명한 선택하셔서 꿈을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