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하나의 곡에는 반드시 하나의 박자가 존재해야하나요?
하나의 음악 곡에는 박자가 하나로 이루어져야 균형감을 이룰 수 있나요?
아니면 처음 시작이 3/4 박자여도 중간에
4/4박자로 바꾸는 것도
이론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는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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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임재욱 전문가입니다.
이론적으로 아무 문제 없습니다. 하나의 곡의 여러 박자가 존재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재즈 음악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 대중음악에도 흔한 경우는 아니지만 발라드, 알앤비 등 박자가 달라지는 경우도 더러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민규 전문가입니다.
보통은 정한 하나의 박자로 갑니다 박자가 바뀌어서 그게 메인 리듬이면 그루브에 영향을 주기때문에 통으로 바꿔서 진행하진 않고요 보통 노래 시작전 못갖춘마디로 시작한다던지 1절끝나고 2절들어가기전 2/4를 추가해서 여운을 더 끈다던지 브릿지마지막부분을 6/4으로 더 길게 끈다던지 이런형식으로는 많이 사용되지만 4/4였던곡이 갑자기 2절부터 3/4로 바뀌는 경우는 못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