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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여진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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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진 전문가
하얀어린이집
Q.  둘째 아이가 태어나고 첫째 아이 보챔이 심해졌어요
안녕하세요. 잘생긴지엇애218입니다.동생이 생긴 첫째가 받는 스트레스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심하다고 합니다. 부모가 느끼기에는 아이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충분하다고 생각되지만 아이 입장에서는 부족하다 느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첫째 아이가 받는 스트레스는 생각보다 크기에 동생이 자고 있을 때나 잠깐 여유시간이 있다면 첫째 아이와 함께 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시간을 보낼 때에는 함께 책을 읽거나 평소 하고 싶어 하는 놀이 등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둘째는 아기이기 때문에 항시 부모가 안아주게 됩니다. 그런 모습을 첫째 아이는 매일 보게 되는데 이런 모습에서 첫째는 질투를 느낄 수 있으며 어리광을 피우거나 응석이 심해질 때는 스킨십으로 애정을 표현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아이는 부모의 행동을 관찰합니다. 지금까지 자신이 독차지했던 사랑을 동생에게 빼앗겼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첫째 아이를 우선시해주고 이름을 부를때 첫째의 이름을 먼저 불러주거나 간식이나 무엇인가를 챙길 때는 항상 첫째를 먼저 챙겨주게 되면 사소한 일에서 자연스럽게 첫째 아이를 우선시하게 되면서 더욱이 관심받게 되면서 아이도 안정감을 갖게 됩니다.
Q.  방과 후 활동으로 무엇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잘생긴지어새218입니다.아이와 함께 방과후 활동엔 어떤것이 있는지 찾아보고 하고 싶은것들은 같이 스케쥴을 짜서 실행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남자아이 같은 경우는 창의생명이나 창의로봇을 좋아했구요 여자아이들은 방송댄스나 미술같은 활동을 좋아했습니다. 고학년이라면 학습과 관련된 영어나 창의수학, 한자 등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Q.  남아육아 재접근기 힘드네요ㅜㅜㅜ
안녕하세요.잘생긴지어새218입니다.16~24개월 경 주 양육자의 위로와 애정을 부쩍 찾는 시기를 재접근기라고 합니다. 이시기는 영아의 정신이 성장해나가는 과정 중에서 그 어느 시기보다 가장 혼란이 심한 시기라고 합니다. 이 시기에 아이에게 충분한 안정감과 소속감을 주어야 합니다. 즉 원하는 것, 해달라는 것을 제때 공급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다시 말해 엄마로부터 독립을 하기 이전에 독립을 해도 안전한지 그 여부를 확인받고 싶어하는 시기이고 독립을 위해서 나아가기 전에 엄마로부터 충분한 정신적 에너지를 공급받고자하는 시기입니다.아이의 요구에 엄마가 수용해 피드백 해줌으로써 아이는 만족을 느끼고 마음을 채우고, 안정감과 소속감을 확인받습니다.
Q.  아이가 실수 후 자신의 신체를 때리는 행위
안녕하세요. 잘생긴지어새218입니다.스스로를 때리는 아이는 여러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자신의 감정을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 모르고, 보통의 분노 발작으로는 해결될 수 없는 분노나 좌절을 경험한 경우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 부모를 포함한 다른 사람이 아이를 때리거나 벌을 주는 방식으로 훈육을 한 경우, 아이 일상생활의 변화가 있는 경우, 다른 아이보다 좀 더 완벽함을 추구하는 성향으로 인해서 이런 행동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어떤 원인이건 성급히 결론을 내려선 안되며 차분히 각각에 대해 생각해봐야 합니다. 부모의 태도가 아이의 행동을 결정하므로, 아이에게 화를 내고 싸우기보다 따뜻한 표현을 해주고 아이가 느끼는 좌절감을 해소하는 방법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아이가 다칠 정도로 과격한 행동을 한다면 빠르고 조용하게 대처해야 합니다.
Q.  형제 자매 사이좋게 지내게 하는 방법은?
안녕하세요.잘생긴지어새218입니다.남매관계는 형제자매관계와는 크게 다른 점이 있습니다. 바로 서로가 이성이라는 것입니다. 형제도, 자매도 물론 자주 싸웁니다. 어렸을 적에는 엄마 아빠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싶어서 혹은 상대가 독차지 할까봐 견제하며 싸우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그런데 남매의 싸움은 꼭 그런 이유 만으로 일어나지 않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기 힘든 이성이기 때문입니다. 일상에서도 이성들은 서로를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서로의 취향이나 관심사, 가치관이 확고히 다르기 때문입니다. 남래끼리는 사이가 먼 경우가 많습니다. 같이 살아오면서 사소한 일에서부터 부딪힐 수밖에 없고, 엄마의 사랑을 놓고 경쟁하는 관계이기 때문입니다. 또 취미나 공감대 형성도 어렵기 때문에 더더욱 가까워지기 힘듭니다. 아주 심각한 상황인 경우는 별로 없고 서로 사이가 너무 나빠서 맨날 싸운다거나 아예 의절을 해버리는 수준이 아니라면 남매끼리 가깝지 않은 것은 있을 수 있는 일이니 지나치게 두 사람 일에 엄마가 개입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서로를 억지로 사이좋게 만들려다가 되려 역효과가 나기도 합니다. 조율하는 것은 엄마의 몫입니다. 오빠의 입장, 누나의 입장 동생의 입장을 모두 총체적으로 판단하고 가장 합리적인 선에서 갈등을 조절하며 바람직한 관계를 정립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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