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우리나라 프로야구 최다 만루홈런의 주인공은?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한국 프로야구 최다 홈런 주인공은 이승엽입니다. 1976년 8월 18일 대한민국 전주에서 태어났습니다. 이승엽은 1995년 한국야구위원회(KBO) 삼성 라이온즈에서 뛰며 한국에서 프로야구 생활을 시작했습니다.그의 커리어 내내 이승엽은 한국 야구 역사상 가장 지배적인 타자 중 한 명이 되었는데. KBO리그 MVP를 2번 수상했고 홈런왕도 5번이나 했습니다. 2003년에는 한 시즌 56개의 홈런을 쳐 KBO 단일 시즌 신기록을 세웠고, 이는 현재까지도 유지되고 있습니다.2012년 이승엽은 리그 최다인 467개의 홈런을 기록하며 KBO를 은퇴했는데, 선수시절 2,574안타, 1,132타점, 통산 타율 0.303을 기록했습니다. KBO 은퇴 후 이승엽은 일본과 대만 등지의 여러 팀에서 뛰며 타자로서의 면모를 이어갔습니다. 오늘날 이승엽은 한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야구 선수 중 한 명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그의 유산은 한국과 전 세계의 젊은 선수들에게 계속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Q. 최근 WBC를 보며 궁금해 집니다. 우리 나라 최초에 메이저리거는 누구인가요?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한국 최초의 메이저리거는 박찬호였습니다. 1973년 6월 30일 대한민국 공주에서 태어났다. 박찬호은 1994년 한국야구위원회(KBO) 한화 이글스에서 뛰며 한국에서 프로야구 생활을 시작했습니다.KBO에서 몇 번의 성공적인 시즌을 보낸 후 박찬호은 1994년 LA 다저스와 계약을 맺고 메이저리그(MLB) 팀과 계약한 최초의 한국 태생 선수가 되었습니다. 1994년 MLB에 데뷔한 그는 텍사스 레인저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뉴욕 메츠, 필라델피아 필리스, 뉴욕 양키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한화 등 여러 팀에서 뛰었습니다.
Q. 나오시마 섬이 예술의 섬이라고 불리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나오시마 섬은 일본 세토 내해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대 미술관, 갤러리 및 설치물이 광범위하게 소장되어 있어 예술의 섬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980년대에 섬 정부는 쇠퇴하는 어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이곳을 예술 명소로 전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일본 교육 회사인 Benesse Corporation은 여러 미술관을 개관하고 유명한 예술가, 건축가 및 디자이너와 협력하여 섬 전역에 특정 장소에 설치물을 제작함으로써 이러한 변화에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이 미술관 중 가장 유명한 것이 일본을 대표하는 건축가 안도 다다오가 지은 호텔 겸 미술관인 베네세 하우스 입니다. Andy Warhol, David Hockney 및 Yayoi Kusama의 작품을 포함하여 인상적인 현대 미술 컬렉션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섬의 다른 주목할만한 예술 장소로는 Claude Monet, James Turrell, Walter De Maria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는 Chichu Art Museum과 한국 작가 이우환의 작품을 전시하는 Lee Ufan Museum이 있습니다.나오시마 섬의 독특한 예술 현장은 전 세계의 방문객을 매료시켰으며 새로운 설치와 협업으로 계속 진화하고 있습니다. 이 섬은 예술에 대한 일본의 헌신의 상징이자 예술을 재활성화 및 관광의 도구로 사용하는 모델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