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현배 전문가 입니다.
양육·훈육
Q. 아이가 떼쓰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다른 사람들과 공간을 분리하고 떼쓰는 것을 멈출 때까지 말없이 지켜봐주세요. 한번 울거나 떼쓰기를 통해 원하는 것을 얻게된 아이들은 지속적으로 같은 전략을 선택하게 됩니다. 화내거나 혼내는 것이 아닌 그저 기다렸다가 아이가 진정되면 아이 마음에 공감과이해를 바탕으로 대화를 시도해보세요. 이후 같은 상황에 말로 생각을 표현한다면 놓치지 마시고 칭찬과 보상을 통해 떼쓰지 않도록 유도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양육·훈육
Q. 아들의 사춘기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사춘기를 대처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아이의 부정적 반응에 가급적 부모님은 변함없는 모습으로 긍정적 언어를 사용하며 기다려 주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무언가 해결해보려 하기 보다는 때론 아이 스스로 생각을 다잡고 신체적 심리적 변화를 받아들일 때 까지 시간을 두고 기다려 주는 것도 필요합니다. 공감과 이해를 통해 대화를 시도하고 부모님 어렷을적의 경험을 공유해보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기타 육아상담
Q. 아이의 식습관을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들과 직접 요리를 만들어 보거나 재료를 직접 수확해 보는 것이 식습관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해당 과정을 통해 재미와 성취감을 느끼게 되면 책임감을 갖고 식사를 하게 됩니다. 가급적 식사 이전 시간에 간식을 먹지 않도록 하며 가급적 아이가 배고파 할 때 식사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양육·훈육
Q. 아이가 성장하는데 미치는 부모의 역할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부모님의 모습을 보고 배우고 따라하며 자라나게 됩니다. 부모님이 먼저 올바른 생활습관, 긍정적 언어의 사용하며 아이들의 다양한 체험과 경험을 뒷바침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아교육
Q. 아이들 아침 식사로 무엇을 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시리얼이나 요거트, 누룽지, 바나나 등의 간단한 식사를 통해 아침을 해결하는 것이 좋습니다. 공복에서보다 신체적 사고적 능력을 더 발휘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양육·훈육
Q. 육아와 종교 교육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부모님의 종교가 육아에 있어 또 가정 분위기에 매우 큰 영향을 주지만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아이들 스스로 사고방식이나 신념등이 확고해지면서 스스로 선택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후 아이들의 선택에 강요나 강제사항이 없도록 지도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양육·훈육
Q. 아이가 자다가 중간에 깨면 다시 자지 않고 잠투정을 심하게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야경증이라고 아이가 잠이 깊게 든 상태에서 울거나 떼를 쓰고 여러 행동을 보이는 증상이 있는데 달래지지 않아 부모님들의 걱정을 사곤합니다.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 해결이 되며 가급적 신체활동을 늘리고 잠들기 전 마사지나 온욕등을 통해 몸의 긴장을 낮추어 양질의 수면이 제공될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해 주는것이 필요합니다.
양육·훈육
Q. 4살 터울의 아들 딸 이 있는데 언제부터 분리시켜 잠을 자야되는지 고민 입니다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분리수면을 하기 좋은 시기는 생후 36개월 정도 이며 이 시기를 놓쳤을 경우에도 보통 사춘기 전후에는 분리수면이 가능해 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각자의 방을 조성해주고 좋아하는 물건이나 침구류를 배치하여 시도해보세요.
양육·훈육
Q. 아이의 언어 발달에는 어떤 요인이 영향을 미칠까요?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들의 발달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유전적 요인입니다. 하지만 유전적 요인에 의해 발달의 속도나 정도에 영향을 주는 것이 환경적 요인과 후천적 노력입니다. 언어 발달에 있어 반복되는 자극이 필수로 동반되어야 언어적, 신체적 능력을 개발하고 촉진됩니다.
기타 육아상담
Q. 아이가 1달째 감기약을 먹는데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내성이 생길정도로 강하고 오랜기간 복용하는 것이 아니고 요즘 약들은 내성과 관련하여 상당부분 개선된 제품들이어서 걱정없이 먹어도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나치게 약과 별개로 감기증상 개선을 위해 개인위생관리와 호흡기 점막보호를 위한 행위들이 뒷바침 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