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진호성 의료전문가입니다.
Q. 골다공증이란 무엇이고 원인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골다공증은 주로 골 조직의 강도와 밀도가 감소하여 뼈가 취약해지는 질환입니다. 골다공증이 발생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 요인으로 설명됩니다.나이: 골다공증은 노화 과정에 따라 발생하는 질환으로, 나이가 들면서 골 조직의 손실이 증가합니다. 특히 여성은 에스트로겐 수준의 감소로 인해 폐경 후에 빠른 속도로 골 조직을 잃을 수 있습니다유전적 요인: 가족력은 골다공증 발생 위험을 증가시키는 중요한 요인입니다. 만약 가까운 가족 중에 골다공증이 있는 경우 개인의 골 손실 위험이 높을 수 있습니다생활습관: 흡연, 과도한 음주, 부족한 영양 섭취, 신체 활동 부족 등은 골다공증 발생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칼슘과 비타민 D의 부족은 골 조직 형성과 유지에 중요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기타 요인: 저체중, 갑상선 기능저하, 간장애, 스테로이드 약물 장기 사용 등과 같은 상황은 골다공증 발생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요약하면, 골다공증은 나이, 성별, 유전적 요인, 생활습관 및 기타 건강 상태에 의해 영향을 받는 만성 질환입니다.일반적으로 비스포스포네이트, 테리파랴티드, 덴오스누맙 등의 약물을 사용하는 치료와, 칼슘과 비타민 D를 통한 영양 보충, 규칙적인 운동 및 타이르핀과 같은 척추 압박 골절의 치료를 위한 절차를 받을 수 있습니다하지만 환자의 명확한 상태와 나타나는 증상, 원인에 따라 치료 방법은 언제든지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꼭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Q. 입안에 이상한게 생겼는데 뭔가요ㅜㅜ
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구내혈종 가능성이 높습니다.볼점막이 치아에 위해 자극되어 상처나 혈종이 생기면 구강의 구조적 문제가 있는지 교합에 문제가 있는지 턱관절에 문제있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이비인후과 진찰을 권고합니다. 작은 경우은 저절로 터지거나 흡수되어 없어지기도 합니다만 큰 경우라면 염증 발생의 염려가 있으므로 치료 하고 처방을 하기도 합니다.
Q. 목에 음식물 걸렸을때 어떻게 하나요
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직접적인 문진이나 신체검진과 같은 정보가 부족한 상황에서 문의해 주셨던 질문만으로 추정하여 답변해 드리는 것입니다. 따라서 경우에 따라 실제로 문진 및 진찰을 시행했을 때 진단 및 치료가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알아주시고 참고를 하시기 바라며, 만일 증상이 지속되고 악화되는 경우에는 증상에 대한 정확한 평가와 진단 그리고 그에 따른 적절한 치료를 위해 반드시 가까운 병원에 내원을 하시고 진료를 보셔야 한다는 것을 꼭 명심해 주세요.목의 이물감 증상으로 인해 많이 불편하시겠습니다. 말씀하신 것들을 토대로 생각해 보았을 때 정확한 진단을 내리기는 어렵지만, 일시적 인후두의 자극 및 역류성 식도염의 가능성이 있고 증상이 심하기에 병원 진료가 필요한 상태입니다. 따라서 내과 병원 방문하셔서 진료를 보시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아무쪼록 하루빨리 호전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Q. 당뇨의 증세와 앞으로 어떤 생활을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물을 많이 마시거나, 소변 양이 많아지거나, 식사량이 증가하거나, 의도하지 않게 체중이 빠지는 등의 당뇨병 관련 증상들은 상당히 진행된 뒤에 나타나기 시작하므로, 당뇨병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수 있습니다.1형 당뇨병의 경우 인슐린 주사 치료가 필요하며, 2형 당뇨병의 경우 운동과 식이조절 같은 생활 습관 교정과 함께 혈당강하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Q. 혹시 전립선염 생기면 부부관계에도 안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전립선염은 발기부전등 성기능장애를 일으킬 수 있으나 경우에 따라서는 완전히 별개일 수도 있습니다.전립선염은 치료가 잘 안되고 재발이 잦은 질환으로 대부분 장기적인 치료가 필요한데 중간에 자꾸 치료가 끊길 경우 더욱 치료는 어려워지게 됩니다. 약을 몇일 복용후 좋아졌다고 생각해서 그이후 병원의 지시에 따르지 않고 임의로 치료를 중단하고 수개월후 치료가 훨씬 어려워진 상태로 재내원하시는 경우를 많이 경험합니다.전립선염은 환자분의 치료협조가 정말로 절실한 질환입니다. 증상의 변화에 일희일비하며 치료를 그만두었다가 재개했다가 이런 일들이 반복되면 전립선염은 만성화와 난치를 향해 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