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주식할때 참고할만한 보조지표 뭐가 있을까요 ?
안녕하세요. 채지훈 경제전문가입니다.MACD는 주가의 이동 평균 간의 관계를 보여주며, 추세 전환 신호를 파악하는 데 유용합니다.SMA/EMA는 주가의 평균값을 계산하여 추세를 파악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EMA는 최근 데이터를 더 중시합니다.Stochastic Oscillator는 주가의 현재 위치가 최근 가격 범위 내에서 얼마나 강한지를 나타내며, 과매도 또는 과매수 상태를 식별하는 데 유용합니다.ADX는 추세의 강도를 측정하는 지표로, ADX 값이 20 이상일 경우 강한 추세로 해석됩니다.CCI는 주가의 현재 수준이 평균값에서 얼마나 벗어났는지를 측정하는 지표로, 과매도 및 과매수 신호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OBV는 거래량을 고려하여 주가의 방향성을 분석하는 지표로, 가격과 거래량의 관계를 시각적으로 보여줍니다. 이정도의 참고만 잘해도 투자하실때 굉장히 도움이 될듯합니다.
Q. 미국과 다르게 우리나라 한국은행은 기준 금리를 찔끔찔끔 내린 이유가 무엇입니까 물가가 높다고는 하나 부유한 사람들이 많아서 그들은 괜찮지 않나요
안녕하세요. 채지훈 경제전문가입니다.각나라의 경제 성장률, 실업률, 인플레이션 등 경제 지표가 다르기 때문에 금리 정책도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미국이 경기 과열을 경험하고 있다면 금리 인하보다는 인상할 수 있습니다.미국 연방준비제도(Fed)와 한국은행은 각각 다른 목표를 가지고 금리를 조정합니다. Fed는 물가 안정과 고용 최대화를 목표로 하며, 한국은행은 물가 안정과 경제 성장에 중점을 둡니다.미국은 세계 경제의 주축국가로써, 글로벌 경제 상황에 큰 영향을 받습니다. 다른 국가들의 금리 변화나 경제 상황이 Fed의 결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한국도 글로벌 경제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지만, 자국의 경제 상황이 더 큰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각국의 정치적 상황이나 정책도 금리 결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정치적 불안정이나 정부의 경제 정책이 금리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주식 시장이나 부동산 시장 등 자산 시장의 반응도 금리 결정에 영향을 미칩니다. 미국은 다양한 자산 시장이 발달해 있기 때문에, 시장의 반응을 고려해야 할 요소가 많습니다.이런 여러 요인들로 인해 미국과 한국의 금리 정책이 다르게 진행될 수 있습니다.
Q. 95년생 향후 자산관리(자동차 등) 및 지출관리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채지훈 경제전문가입니다.새 차량에 얼마를 지출할 수 있는지 예산을 세워보시구요. 차량 구매 후 유지비도 고려해야 합니다.새 차 대신 중고차를 고려하면 비용을 절감할 수도 있습니다.. 안전성과 연비를 체크하고 필요에 맞는 차량을 선택하면되구요 현재 차량을 계속 사용하면서 적금이나 저축을 늘릴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자금을 모은 후에 차량을 구매하는 것도 좋은 방법 같아보입니다.집을 사는 것은 큰 결정이므로, 목표 금액과 기간을 설정해야합니다. 예를 들어, 5년 내에 집을 사고 싶다면 필요한 자금을 계산해보세요. 현재 매월 50만 원을 저축하고 계신데, 이를 조금 더 늘릴 수 있는 방법을 고려해보세요.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면 저축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될겁니다.생활비에서 절약할 수 있는 항목을 찾아보세요. 예를 들어, 외식이나 여가비용을 줄이면 저축에 더 많은 금액을 넣을수 있습니다.예기치 않은 상황에 대비해 비상금을 마련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앞으로의 목표를 분명히 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차량과 주택 구매는 큰 지출이므로, 신중하게 계획하고 필요한 자금을 모아 나가세요. 필요하다면 재정전문가와도 상담하고 철저히 계획하시면 보다 나은 미래가 기다릴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