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병관 전문가입니다.
기타 의료상담
Q. 체력회복에 가장 중요한 수면시간대는??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일반적으로 18-60세에서 권장되는 수면시간은 최소 7시간입니다. 그리고 보통 수면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알려져 있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운 면이 있으므로 다음날 아침 일어날 시간에서 7시간 전에 취침을 하시는 것이 가장 좋겠습니다.감사합니다.
기타 의료상담
Q. 키위만 먹으면 혓바늘이 일어나고 혀가 따가워요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특정 음식물 섭취 후 해당 증상이 반복된다면 알러지의 가능성이 높으며 일반적으로 알러지는 해당 항원에 대한 면역반응이므로 자극후에 똑같은 반응이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해당 물질을 피하기 어려운 경우 탈감작 요법을 시행하는경우도 있어 알러지 소아과 혹은 내과에 내원하여 정확히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소아청소년과
Q. 어린 아이도 당뇨병에 걸릴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당뇨병은 유전적 소인이 강한 인슐린 의존성 당뇨병과 성인이 되어 인슐린 저항성이 주된 원인으로 작용하는 비인슐린 의존성 당뇨병으로 나눌 수 있고 후자는 후천적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비만과는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소아도 1,2형 당뇨 모두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내과
Q. 건강검진시 CT검사를 하는데 매년 해도 되나요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일반적으로 뇌 혹은 두경부 CT 조사량은 5-10mSV 정도로 알려져 있으며 1년간 자연에서 피폭되는 방사선량은 2.5mSV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검사로 인한 이득이 위험도를 상회하는 경우에는 검사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저선량 CT는 디텍터를 늘리고 방사선 조사량을 낮추는 방식으로 피폭을 줄인 CT로 조영제를 사용하지 않으므로 음영을 관찰할 수 있지만 조영제가 필요한 경우 재촬영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재촬영시에는 주로 조영제로 조영증강을 이용하여 악성과 양성을 구분할 수 있습니다. 조영제를 사용하는 일반 폐 CT는 피폭량이 많은 단점이 있지만 이미지나 조영 증강으로 얻을 수 있는 정보량이 저선량CT에 비해 훨씬 많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내과
Q. 건강검진에서 매년 혈뇨가 있다고 나오는데 정밀검사를 받아봐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혈뇨는 요로감염, 신장결석, 일시적인 방광이나 요관벽의 손상등으로 인해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드물게 악성의 가능성이 있어 이를 감별하기 위해서는 신장을 전문적으로 보는 소아과에 내원하시어 진료 및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으나 다른 검사에서 이상이 없는 미세혈뇨라면 소아과 의사 소견에 따라 상급병원 진료 유무를 판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