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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조훈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조훈 전문가입니다.

박조훈 전문가
대학교 과학교육학석사 및 현직 중학교 교사
Q.  밤하늘 우주의 별들로 수놓아지는 별자리의 기원은 언제부터로 추정되나요?
밤하늘의 별자리들은 수천년전 선사시대부터 시작되었따고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88개의 공식적인 별자리는 대부분 그리스-로마시대에 체계화된것이지만, 그전에 이미 기원전 3만년정도 전 구석기시대부터 시작된것으로 부터 보고 있으며 프랑스의 라스코 동굴 벽화를 통해 황소자리로 추정되는 황소 모양 그림과 점 무리 등이 나타난 것을 바탕으로 의미부여를 이미 하고 있었구나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초의 문헌기록은 바빌로니아에서 기원전 3천년경 황도대의 개념을 형성하여 황도 12궁중 대부분을 이 시기에 정의한것으로 보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조선시대 태조 천상열차분야지도가 고구려 평양의 하늘을 기반으로 형성된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Q.  목성 방향으로 우주탐사를 하기 위해서는 몇차례의 스윙바이가 필요한가요?
목성은 지구에서 먼 외행성이며 강한 중력권을 가지고 있죠. 또한 매우 먼 거리(약 7.8억km)에 직접비행만으로 매우 많은 연료 소모가 있ㅅ브니다. 그렇기에 스윙바이는 필수적이지요~ 갈릴레오 탐사선의 경우 2번의 스윙바이를 하였고 목성까지 약 6년의 시간이 소요 되었다고 합니다. 가장 최근엔 주노 탐사선이 스윙바이를 1회 하여 목성까지 5년의 시간이 소요 되었다고 하지요. 스윙바이의 횟수는 초기 발사 속도와 탐사선의 무게와 연료 여유, 목표 행성의 상대적인 위치, 최종적인 목적에 따라서 결정되게 되며 1~3회정도 수행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저석발사와 연료절약을 위해 2~3회정도를 진행하며, 고속발사와 빠른도달을 위선 1회 정도를 진행하게 되지요.
Q.  비가올때 뛰어가는건 의미가없나요 ?
비오는 날에 뛰어가면 시간을 줄이기 위해 뛰는것이기에 위에서 맞는 비가 줄어들게 됩니다. 하지만 앞에서 맞는 비는 늘어날수 있게 되지요. 이를 통한 과학적인 시뮬레이션 결과 바람이 없는 상황에서는 가능한 빠르게 뛰는것이 덜 젖는다고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Q.  마그마가 식으면 돌이 되는건지 궁금 합니다.
마그마가 식으면 형성되는 돌을 화성암이라고 하지요. 마그마는 지하 깊은곳에 존재하는 고온의 녹은 암석물질이며 광물,금속,가스등을 포함합니다. 평균적으로 800~1200도의 온도를 나타내지요. 이들이 지하 깊은곳에서 식으면 심성암이, 지표면 근처에서 식으면 화산암이 됩니다.
Q.  지구가 만약 자전방향이 반대였다면 어떤 일들이 일어났을까요?
우선 해는 서에서 뜨고 동으로 지게 되겠지요. 그렇게 되면 지금과 는 다르게 해류의 순환이 뒤바뀌고 해양 기후 시스템이 달라지게 될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사막이나 숲의 위치가 달라질 수 있으며 북아프리카 사하라 사막이 녹색 밀림으로 되거나 브라질의아마존이 사막지대로 바뀐다는 의미이지요. 이에 따라 기후가 달라질수 있고 생물의 분포나 진화 과정이 지금과는 전혀 달랐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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