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과학·천문우주
Q. 지구의 시간대가 지역마다 다른 이유가 뭘까요?
지구의 시간대가 지역마다 다른것은 지구의 자전과 태양의 위치 변화로 인해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지구는 회전하면ㅇ서 하루에 한바퀴씩 돌게 되는데 한바퀴씩 도는 동안 지구 표면의 각 지역은 태양을 마주하는 시간이 다르게 되어 같은 순간에도 어떤 지역은 낮, 어떤지역은 밤을 가지게 되는것이지요! 전세계가 동일한 시간을 사용하게 된다면 어떤곳에서는 정오에 밤이 되고 어떤 곳에서는 아침이 되는 혼란이 생기게 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구를 24개의 표준 시간대로 나누게 된것이고, 경도에 따라 1시간씩 차이를 두어 시간대를 정하게 되었습니다! 그 기준은 영국의 그리니치 천문대이며. 세계 표준시를 UTC로 정하고 GMT를 기준으로 하게 됩니다! 이론적으로는 경도에 따라 정확히 나누지만 실제로는 국가와 사회적 필요에 따라 조금씩 조정되기도 하는데, 중국같은 경우 광활한 땅을 가지고 있기에 모든 지역이 베이징 시간 (UTC+8)을 따를수가 없게 되기에 불편함을 겪을수 있어 시간을 조금씩 다르게 하는 것이지요! 미국이나 유럽 일부 국가들은 여름철에 낮 시간이 길어지는 것을 활용하기 위해 1시간을 앞당기는 서머 타임을 시행하기도 하지요~!
지구과학·천문우주
Q. 우주에서도 신체에 흐르는 혈액은 순환하는데 큰 문제가없나요 ?
우주에서도 신체의 혈액은 계속 순환하게 되지만 중력이 없는 환경에서는 혈액 순환에 여러가지 변화가 발생하게 되는데요. 심장은 혈액을 머리에서 발끝까지 순환시키며 중력이 존재하기에 혈액이 다리 쪽으로 몰리는 경향ㅇ을 가지지만 다리에서 심장으로 혈액을 되돌려 보내기 위한 정맥의 판막과 근육의 수축을 하게 되어 머리쪽으로 가는 혈류를 비교적 적게 유지하게 합니다. 우주에서는 미세중력상태이기에 혈액이 더 이상 아래로 쏠리지 않고 몸 전체에 균등하게 분포하려는 ㄱ경향을 가지게 될것이고 지구에서 다리로 내려가던 혈액이 중력 영향없이 위쪽으로 이동하게 되고 우주에 가면 우주 비행사들은 얼굴이 부어 보이고 코가 막힌 듯한 느낌을 받게 되어 우주 얼굴 부종이 발생하게 됩니다. 반대로 다리로 가는 혈류가 줄어들면서 우주 비행사들은 다리가 가늘어 보이게 되는 새다리증후군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다리 근육과 혈관의 상요이 줄어드렴ㄴ서 정맥의 기능이 약화될수 있게 되겠지요. 처음엔 혈압이 높아지는 경향을 가지다가 혈액이 상체로 몰리면서 심장은 혈액이 많아졌다고 착가하게 되고 신장은 이를 보상하려고 혈액 내 체액을 중리기 위해 소변을 더 많이 배출하게 되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나사의 연구에 따르면 우주에서 심장은 지구에서보다 약 9.4% 더 둥글어진다고 알려져 있으며 중력이 없어지는 여향으로 심장의 모양이 변화하게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장기간 우주 체류시 심장 근육이 약해질수도 있기에 규칙적인 운동을 해야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우주비행사들은 규칙적인운동(심혈관운동과 저항운동 등을 실시하여 혈액이 정상적으로 순화하고 심장이 약해지는 것을 방지함), 압박복 착용(다리 혈류를 유지하기 위해 특수 압박복을 착용하기도 함), 물과 염분 섭취 조절(체액량 조절을 위해 충분한 물과 염분 섭취를 하게 됨)을 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