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과학·천문우주
Q. 몇백광년 거리에 있다는 별의 빛을 우리가 보고있는데 빛은 그 먼 거리를 오는 동안에도 약해지거나 소멸되지 않나요?
수백광년 떨어진 별에서 오는 빛을 볼수 있는것은 빛이 먼 거리를 다녀오며 소멸되지 않고 우리 눈에 도달하지 않는것으죠. 빛이 도중에 약해질 수 있는 요인은 많이 있는데요. 빛은 에너지 입자로 진공상태에선 특별한 상호작용 없이 계쏙해서 이동하게 됩니다. 빛이 원래 방출된 에너지를 그대로 유지하며 광속으로 이동할수 있다는 것이지요. 빛은 전자기파이기에 소멸하거나 사라지는 일이 없게 됩니다. 하지만 빛의 세기와 파장은 여러 요인에 의해 변화될수 있지요. 빛이 약해지는 원인으로 빛은 소멸되지는 않지만 먼 거리를 이동하는 동안 약해질 수 잇는 요인이 몇가지 있는데요. 거리의 제곱 법칙, 우주 먼지와 가스에 의한 흡수 및 산라, 도플러 효과와 우주 팽창 등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지구과학·천문우주
Q. 외계 생명체의 존재 가능성과 인류와의 조우 가능성은 어느 정도로 보고 있나요?
우주에는 약 2조개의 은하와 은하당 수천억개의 별이 존재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각 별 주위에 평균적으로 1~2개의 행성이 있을 가능성을 고려하면 외계 행성이 엄청나게 많지요. 이중에 생명가능지대도 엄청나게 많이 잇끼에 우리 지구처럼 생명체가 있을 가능성을 이야기하는 것이지요. 또한 외계 생명체에 대한 이야기로서 드레이크 방정식을 이야기하는데요. 드레이크 방정식에 의하면 외계 생명체가 존재할 확률이 높을것으로 보고 있지요. 이는 행성의 수, 생명체 발생 확률, 문명의 지속시간에 따라 계산하게 됩니다. 하지만 인류와 외계생명체가 조우하는데는 현실적으로 한계가 있는데 이는 우리랑 가까운 별인 프록시마 센타우리까지도 4.24광년으로 굉장히 멀리 있기에 외계 문명이 존재하더라도 물리적 거리로 인해 조우가 매우 어렵게 됩니다. 하지만 현재의 기술로는 광속을 넘는 이동은 불가능하기에 가까운 외계 행성까지 도달하려면 어마어마한 에너지가 필요로 하기에 이들을 실제로 하기에 현실적으로 힘든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