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지구의 지하는 어떤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나요?
지구는 크게 지각, 맨틀, 외핵, 내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각은 0~70km로 고체상태이며 규소,알루미늄, 산소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맨틀은 70~2900km로 고체이며 유동성을 가지고 잇는 지역이 있지요. 철과 마그네슘, 규소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외핵은 2,900~5,100km로 액체로 구성되어있으며 철과 니켈로 되어있으며 내핵은 5,100~6,400km로 고체상태이며 외핵과 같이 철과 니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구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곳은 전체 질량의 약 35%인 철이며, 그다음은 산소, 규소 순입니다. 산소는 지각에 가장 많으며 규소는 암석의 성분, 지각/맨틀의 주 재료입니다.
Q. 지구에서 탐사한 행성들은 어디가 있나요?
우주 탐사는 달과 화성만의 이야기가 아니며 태양계의 모든 행성에 로봇이나 위성 궤도선 등을 보냈습니다. 가장 가까운 달은 아폴로 시리즈, 루나, 창어 등을 통해 착륙과 유인탐사를 하였으며, 화성의 경우 바이킨, 패스파인더, 큐리오시티, 퍼서비어런스 등이 착륙하고 주행하며 샘플을 채취하였답니다. 수성의 경우 메신저, 베샷을 보내 궤도를 탐사하였고, 금성은 베네라, 마젤란, 아카츠키 등이 대기에 진입하여 레이더 관측을 하였습니다.목성은 갈릴레오, 주노, 파이오니어 등에 의해서 궤도 진입과 대기 관측이 이루어졌으며, 토성은 카시니, 파이오니어를 통해 궤도 탐사와 위성 타이탄 착륙이 이루어졌지요. 천왕성은 보이저2호가, 해왕성 또한 보이저2호가 플라이바이 근접통과를 통해 탐사하였습니다. 또한 보이저1호와 2호는 태양계를 넘어간 최초의 탐사선이며 화성 외에도 주목하면서 탐사하는 곳은 타이탄(토성의 위성), 유로파(목성의 위성), 에로스, 베누, 리유구 등으 ㅣ소행성들을 열심히 탐사하고 있습니다!